내 사위의 여자 83화 줄거리
박 회장은 현태에게 김민수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현태는 김민수와 자신이 같은 보육원에서 지냈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한편, 진숙은 훈이가 수경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느낀다.
진숙은 수경에게 훈이한테 무슨 말을 했냐며 묻는데...
내 사위의 여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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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에서 양진성이 박순천과 가족들의 사이를 이간질했습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83회에는
박수경(양진성)이 가족들과 이진숙(박순천) 사이를 이간질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수경은 진숙이 자신에게 화를 낼 때마다 가족들에게 자신이 행동에 진숙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식으로 대응을 했습니다.
또한 수경은 훈이에게도 모든 행동을 자신에게 물어보고 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후 수경은 김현태(서하준)와 술을 마시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태가 진숙도 함께 술을 마시려고 부르자 수경은 진숙이 감기 기운이
있다면서 다른 이유를 대고 술 자리를 미루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때마침 진숙은 수경과 현태를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박성근이 장승조와 손을 잡았습니다.
구민식(박성근)이 최재영(장승조)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민식은 자신의 약점을 쥐고 흔드는 재영에게 결국 돈까지 받게 되는 처지가 됐습니다.
이에 재영은 민식에게 김민수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후 민식은 재영에게 김민수를 찾는 일이 잘 되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재영은 “이제 간 그만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민식은 “지금 보육원을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내 사위의 여자’에서 서하준이 박성근과 장승조의 결탁을 목격했습니다.
김현태(서하준)가 구민식(박성근)과 최재영(장승조)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현태는 차익준(박재민)과 함께 희망 보육원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어린 시절 돌봐준 원장이 희망 보육원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보육원을 찾은 것.
그런 가운데 현태와 익준은 우연히 원장을 만나러 간 재영과 민식을 목격하게 됐습니다.
이에 익준은 “원래 두 사람이 저렇게 친했던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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