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43화 줄거리
혜주(정이연)는 선호(지은성)를 반대하는 일란 대신 계옥(이주실)에게 교제 허락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강욱(이창욱)은 혹시나 연희(임채원)의 연락이 있을까 다시 시장을 찾았다가 꽃님(나해령)을 만나 위로를 받는다.
수창(정희태)은 일란(임지은)에게 집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일란은 계속되는 수창의 요구에 압박감을 느낀다.
이에 꽃님이 수창의 자리에 가져다 놓은 납품 발주서를 보고 수창을 위기에 빠뜨릴 계략을 꾸미게 되는데...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356960
정이연이 나해령에게 매몰차게 대했습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민혜주(정이연 분)와 정꽃님(나해령 분)이 다시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정꽃님은 "혜주야. 내 말 좀 들어봐"라며 민혜주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민혜주는 "내가 한 말 못들었니. 아니면 나 무시하는 거니"라며
"우리 더이상 친구 아니라고 했잖아"라고 앙칼지게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아는 척 안해줬으면 좋겠어"라고 쐐기를 박았습니다.
임채원과 나해령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서연희(임채원 분)와 정꽃님(나해령 분)이 남다른 인연으로 다시 재회하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꽃님은 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러다 서연희를 보고 "엄마가 말씀하신 분이 아줌마셨어요?"라고 말했고
서연희는 "그 우유아가씨?"라며 반문했습니다.
이때 손님이 들어오자 반찬을 집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젓가락질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정꽃님은 "아줌마랑 저 어떻게 이렇게 똑같죠?"라고 말하며 좋아했습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
내 마음의 꽃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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