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내일도 승리 128회 다시보기 4월 27일 내일도 승리 128회 줄거리

내일도 승리 128회 줄거리 일본으로 밀항할 겁니다

동천(한진희)의 집을 찾은 김 박사는 차빈스키 박사가

동천의 수술을 결심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한편, 선우(최필립)가 일본으로 밀항하려는 것을 알게 된 재경(유호린)은

자신이 마 지막으로 설득해보겠다고 하며 나서는데...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yBwMB1

 

 

“정신차려, 재경아!”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27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재경(유호린)이

도주 중이던 선우(최필립)를 구하고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와 재경의 뺑소니 증거를 손에 넣은 승리로

인해 위기에 몰린 선우의 추락이 시작됐습니다.

“나는 서동그룹의 회장이다. 처음부터 내 자리였다”라며

회장직에서 버텨보려던 선우는 결국 경호원들의 손에 초라하게 끌려나갔습니다.

선우는 본가에 내려가 은신 생활을 하는데.

그의 어머니만이 유일하게 선우의 편을 들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재경은 동천(한진희)의 수술 이후 증거물들을 들고 자백을 하겠다고 결정하고,

선우를 찾아가 “나와 함께 자백하자”고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선우는 결혼반지를 빼면서 재경에게 원망을 쏟아냈고,

자신은 자백하지 않겠다며 등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검찰에서는 이미 선우와 관련된 악행들을 파헤치고 있었습니다

결국 검찰에 출두하라는 연락을 받은 선우는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본으로의 밀항을 시도했습니다.

 

 

이를 알게 된 승리와 홍주(송원근), 재경은 부두에서 선우를

찾으러 향하고 세 사람 중 제일 먼저 그와 마주친 재경은 어떻게든

선우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추격전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달려가는 선우의 옆으로 트럭이 돌진했고,

이를 본 재경은 황급히 그를 밀치며 위험에서 구해냈습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재경은 트럭에 치여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되고,

자신을 대신해 교통사고를 당한 재경의 모습을 보게 된 선우는

사색이 된 채 달려오면서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내일도 승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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