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91회 줄거리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 강현은 단별과 함께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한다.
단별은 강현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어떠냐고 묻지만 이미 강현의 생각은 확고하다.
한편, 밀래는 강현에게 연락해 마지막으로 만나자고하는데...
마녀의 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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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에서 신동미가 둘째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27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연출 정효 극본 박예경)91회에는
공세실(신동미)가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세실은 홍춘설(김민희)이 임신을 하면서 온갖 일을 도맡아 하게 됐습니다.
이에 양호덕(유지인)은 백은용(데니안)이 벌써 눈치를 주냐고 걱정을 했습니다.
이에 세실은 은용이 아이를 원하는 눈치인데 레오(정링컨)가 아픈 것 때문에 두렵다고 걱정을 했습니다.
더구나 은용의 아이가 생기면 레오가 찬밥 신세가 될 것이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때마침 은용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이후 은용은 세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아들은 레오 하나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감동한 세실은 은용을 얼싸 안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이 최정원에게 떠나자고 했습니다.
신강현(서지석)이 떠나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현은 오단별(최정원)과 결혼을 반대하는 서밀래(김선경)와 문희재(이해인)가
작당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격분을 했습니다.
더구나 희재가 자신을 포기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결국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에 강현은 단별에게 “사표를 내고 떠나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후 강현은 문상국(최일화)에게도 현재 맡고 있는 프로젝트만 끝나면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이 김선경에게 격분했습니다.
서밀래(김선경)가 문희재(이해인)와 결혼을 하라고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신강현(서지석)은 밀래와 희재가 작당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는 화를 내는 강현에게 밀래는 희재와 결혼을 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강현은 밀래에게 “역겹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밀래는 끝까지 오단별(최정원)을 반대를 했습니다.
그러자 강현은 “나의 행복을 바란다면 내 인생에서 빠져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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