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10화 줄거리 “이수를 죽인 이는 너의 스승 이인좌니라.”
연잉군과 대길의 도움으로 궁궐을 빠져나와 산에서 은신한 담서.
산에서 내려오는 도중 자신을 데리러 온 사운,사모를 만나는데...
사운, 사모가 담서를 데리고 간 곳은 이수를 심문하던 밀실.
그곳에서 담서는 숙종을 독대하게 된다.
한편, 이인좌는 자신의 휘하에 있는 팔도 투전방을 깨고 다니는 자를 막기 위해,
홍매 투전방으로 개작두, 골사, 육귀신을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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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대박’ 10회에서 여진구와 임지연의 포옹을 목격했습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10회(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에서
백대길(장근석 분)은 연잉군(여진구 분)과 담서(임지연 분)의 포옹을 봤습니다.
담서는 연잉군에게 칼을 겨눴다가 죽이기를 포기하고 연잉군의 품에 안겼습니다.
백대길은 그 모습을 목격하고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백대길은 괜히 “오늘따라 하늘은 왜이리 밝아?”라며 한탄했습니다.
여진구와 임지연이 ‘대박’ 10회에서 야릇한 숲속 동침했습니다.
연잉군(여진구 분)과 담서(임지연 분)는 숲속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연잉군은 부친 숙종(최민수 분)을 죽이려 한 담서를 막았고 다친 담서의 도주도 도왔습니다.
그날 밤 연잉군은 다친 담서를 끌어안고 숲속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담서는 “따스했습니다. 하오나 저는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잊어주십시오. 그게 제 마지막 부탁입니다”는 서찰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김성오가 ‘대박’ 10회에서 첫등장했습니다.
개작두 역할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백대길(장근석 분)은 이인좌(전광렬 분)의
투전방을 돌며 본격 복수극을 시작했고,
이인좌는 백대길에 맞설 타짜 어벤저스를 꾸렸습니다.
그 중 한 인물이 개작두.
김성오가 특유의 섬뜩한 카리스마로 타짜 개작두로 첫등장하며
백대길과의 정면승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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