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몬스터 10회 다시보기 4월 26일 조보아 성유리 몬스터 10회 줄거리

몬스터 10화 줄거리 잡히면 죽어. 이 바보야.

병원에서 수연(성유리)을 만난 채령(이엘)은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아는지 묻자 수 연은 당황해 한다.

한편, 사무실에 잠입한 기탄(강지환)은 그곳에서 성애(수현)를 보게 되는데...

 

몬스터 하이라이트
영상링크▶ http://goo.gl/i50bjB

 

 

성유리가 조보아에게 되로 주고 말로 받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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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5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연출 주성우)에서

수연(성유리)은 신영(조보아)의 횡포에 폭력으로 맞섰다가 철퇴를 맞을 처지가 됐습니다.

 

 

수연은 뷰티숍에서 채령(이엘)과 서로를 알아봤지만 모른척 하는데 ..

차정은이 살아있었어?’라고 놀란 채령은 오수연이란 이름에 의문을 품고 뒷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락커룸을 찾던 수연은 VIP룸에 들어갔다가 직원인 줄 안 신영의 막말에 이은 따귀에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수연은 바로 문을 잠궈 아무도 못들어오게 하고 정신병자면 빨리 얘기해라라며 을러댔습니다.

여기 직원 아냐?”라는 신영에게 수연은 직원이면 그렇게 갑질해도 되냐라며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이는데 ..

결국 신영의 머리카락을 뽑아놓고 엉망으로 만든 뒤 수연은 유유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뒤늦게 사태를 안 기탄(강지환)은 발광하는 신영의 지시대로

폭행한 여자를 찾는 척 하면서 수연을 따라가 경고.

수연을 얼른 대피시킨 기탄은 신영이 다른 데 신경쓰지 못하도록 바로 맞선 스케줄을 따르는데 ..

신영은 도충(박영규)와 황귀자(김보연부부가 기다리는 맞선 자리에서 기탄을 붙들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결혼할 거에요.”라고 해 모두 기겁하게 만듭니다.

난감하게 된 기탄은 자신을 골탕 먹이려는 의도를 알아채고 결국 신영 스스로

미쳤냐너랑 결혼하게라는 말을 하게 해 오해를 풀었습니다.

 

 

한편 광우(진태현)은 신입사원 회식을 핑계삼아 신나게 놀 궁리를 하는데 ..

술을 억지로 권하고 노래 불러서 흥을 돋우라는 광우의 행각에 건우(박기웅)는 내내 못마땅한 표정이 됐습니다.

 

 

수연이 광우의 비위를 맞추느라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에 화가 난 건우는 실수인 척 방해하지만

바로 광우에게 걸려 끌려나간다. “우리는 술 접대하려고 입사한 거 아니다

일 하려고 입사한 거다라는 건우의 당당한 태도에 광우는

사장이 신입들 회식 시켜주는 것이 잘 못이냐신입들 있으니까 자신감이 넘치냐

회사에선 상사가 시키는 게 다 일이다!”라며 겁박을 줬습니다.

 

 

“너도 재벌 집 아들도 태어나지 그랬냐꼬우면 회사 때려치워라.”라며

을러대는 광우에게 건우는 분노했습니다.

분개한 건우는 일재(정보석)을 찾아와 나 언제까지 월급쟁이로 있어야 하냐

별 계획 없으면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라고 힐난했습니다.

 

 

그러자 일재는 도광우 날려버릴거다라며 자신의 계획을 밝히는데 ..

광우는 도도화학의 제품이 발암물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제품에 사용해 결국 암환자가 속출했고

이를 안 일재는 이것을 빌미로 광우를 몰락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수연은 자신이 몰매와 함께 망신을 준 신영의 정체가 회장 딸이라는 사실에 대경실색했습니다.

회장님 따님이 직속 상사라고잘 보여야지.”라며 옷매무새까지 다듬던 수연은 결국 신영에게 들키는데 .

 

 

신영은 기탄이 자신을 속이고 수연을 감쌌다는 걸 알고 더욱 분노했습니다.

새로 온 실장이 낙하산이라며?”라며 뛰어들어온 기탄은 신영과 수연을 보고 사태를 파악하자마자

너도 올라와!”라는 서릿발같은 신영의 부름에 움찔 하고 놀랬습니다.

기탄은 복수에 앞서 수연과 신영 사이에서 피해를 면해야 할 상황에 놓이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이 상황을 타개할지 ..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몬스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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