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151013 1발칙하게 고고 4회 다시보기, 발칙하게 고고 4화 줄거리

[4회]발칙하게 고고 :: 10월 13일

2015-10-13(화)

울며 겨자먹기로 체육대회 때 치어리딩 공연을 하게 된 백호동아리,

연두(정은지)와 열(이원근)은 서로를 알아가며 성큼 가까워지고...

한편, 수아(채수빈)의 말에 충격을 받는 하준(지수)는 기숙사에서 사라지는데....

 

101315 발칙하게 고고 제4회
영상링크▶ http://goo.gl/I9cNo3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이 정은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채수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뽀뽀뽀"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수빈과 정은지가 서로 번갈아 가면서

뽀뽀를 하려고 하는 모습과 그런 상대방의 모습에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애교많고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드는데 ..

 

 

채수빈과 정은지는 KBS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각각 권수아와 강연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채수빈과 정은지가 함께 출연 중인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101315 발칙하게 고고 제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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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돌아온 황금복 88회 다시보기, 돌아온 황금복 88화 줄거리

 

돌아온 황금복 88회

문혁이 태중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왕여사는 미연을

향한 분노와 충격으로 혼절한다.

왕여사가 혼절했다는 소식에 문혁은 걱정이 돼 한 걸음에 달려가지만,

왕여사는 문혁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매몰차게 대한다.

한편, 예령은 미연을 찾아가 문혁이 집에서 쫓겨나지 않을 방법을 제시하는데...

 

101315 돌아온 황금복 제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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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최대한 품위있게 내려오고 싶었다"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심혜진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입니다.

심혜진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충무로 진출기와

배우로서의 전성기, 슬럼프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는 여우 주연상 9번 수상에 대해 "운도 좋았고 당시 줄 사람이 없었나보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심혜진은 "당시 충무로의 모든 시나리오는 나를 거쳐갔으니 건방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는 그런 전성기를 너무 당연하게 받아 들였다.

내가 한 영화가 전부 흥행했으니, 오만방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내가 얼마나 자만했는지 보이기 시작했다"며

"내 자리에 다른 배우가 있으니 그게 보이더라.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면서도 오만방자한

것을 버릴 수 없었고 그게 미안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주연이 아닌 조연 섭외가 들어와서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받아들일지 말지는 내 선택이었다.

최대한 품위있게 내려오고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01315 돌아온 황금복 제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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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가족을 지켜라 110회 다시보기, 가족을 지켜라 110화 줄거리

[110회]제 110부 :: 가족을 지켜라 :: 10월 13일 화요일

2015-10-13(화)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엄마와 수술 준비를 하며 모녀의 정을 나누는 해수(강별).

한편, 예원(정혜인)은 인터넷에 퍼진 만재(최일화)의 동영상을 내려달라며 우진(재희)의 집을 찾아가지만,

오히려 가족들의 화만 돋우게 되는데...

 

101315 가족을 지켜라 제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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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이 모친과 함께 있는 강별을 부러워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110회에서는 고예원(정혜인)이 친모와 다정하게 대화하는 이해수(강별)에게 부러움을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오세미(이열음)는 가게 앞에 영업을 당분간 하지 않는 다는 문구를 붙였고, 이때 지원(영민)은 “왜 가게 문을 닫냐”고 꼬치꼬치 물었다. 이에 오세미는 “엄마가 아프신데 언니가 신장을 기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원은 누나 고예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이해수가 친모 오선영(김현주)에게 신장을 이식해주려는 사실을 알리고 “우리가 그 수술비 내주자. 그래야 죄의식이 좀 더할 것 같다”고 부탁했습니다.

고예원은 정우진(재희)을 찾아가 “정말 이해수가 자기를 버리고 간 엄만데 이식을 해주기로 했냐”고 물었습니다. 우진은 “버리고 갔다는 건 오해라는걸로 드러나지 않았냐”라며 “엄마라는 이유로 줄 수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고예원은 이해수와 오선영이 입원한 병실을 찾아갔습니다. 오선영은 예원을 보자마자 욕을 했지만 해수가 그런 엄마를 말렸습니다. 고예원은 “수술비를 내주겠다”고 했지만 해수는 “내가 받고 싶은건 사과다”라고 맞섰습니다.

해수는 예원이 나가자 다시 모친을 지극 정성으로 살폈습니다. 예원은 그런 해수 모녀를 보면서 처음으로 부러움을 느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

101315 가족을 지켜라 제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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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집밥 백선생 22회 다시보기, 건어물 백종원 건새우 볶음밥 레시피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건새우를 갈아서 만든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건어물들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파와 계란, 건새우, 밥을 꺼냈고 제자들은

"입천장 까질 것 같다", "새우맛이 안나지 않느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나 백종원은 자신감을 보이며 "내가 정말 아끼는 레시피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믹서기에 건새우를 넣고 갈아 가루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파를 썰어 넉넉히 두른 기름에 넣어 파기름을 만들고 한쪽으로 몰아 놓은 뒤 계란을 넣었습니다.

 

101315 집밥 백선생 - 냉동실 건어물의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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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 파기름이 엉기지 않게 하면서 파기름에 갈아놓은 새우가루를 넣어 튀겼습니다.

새우향이 나면 계란과 파기름을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즉석밥과 간장을 넣고 볶아 볶음밥을 완성했습니다.

볶음밥을 맛본 김구라는 "새우맛이 조미료 역할을 한다"고 말했고

윤상은 "새우 맛으로 안느껴지고 감칠맛이 느껴진다"며 감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북엇국, 오징어채전, 건새우볶음 등의 레시피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01315 집밥 백선생 - 냉동실 건어물의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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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이웃집 찰스 38회 다시보기, 이웃집찰스 파비앙 조언

방송인 파비앙이 한국에서 베이커리를 오픈한 프랑스 청년들에게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프랑스 청년 5인방이

베이커리를 오픈한 뒤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시식회에서 빵 맛을 본 사람들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손이 가지 않는 컬러다"며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101315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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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청년들은 "첫 손님이 왔을 때에는 정말 흥분도 많이 되고 기분이 좋았는데,

평이 좋지 않아 감정적으로 무척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를 본 파비앙은 "한국 사람들은 음식이 나오면 사진부터 찍는다.

그렇기 때문에 비주얼이 중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독과 갈등,

고민을 생생하게 담아낸 신개념 리얼리티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

101315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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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6 리얼극장 15회 다시보기, 리얼극장 전원주 재혼 고백

'리얼극장'에 전원주와 전원주 아들이 등장했습니다.

6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에서는

77세 나이의 중견 탤런트 전원주와

아들 고재규 씨가 출연해 함께 중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전원주는 처음으로 재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100615 리얼극장 -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영상링크▶ http://goo.gl/NomqJw

 

 

그러나 아들 고재규 씨는 이로 인해 사춘기 시절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

전원주 또한 아들을 향한 죄책감이 컸습니다.

전원주 아들 고재규 씨는 "왜 재혼하고 아이를 더 안 낳으셨느냐"고 했습니다.

이에 전원주는 "남편 아이 있고, 내가 낳은 너도 있고 여기서 더 생기면

그 가정이 불안해졌다"고 했습니다.

이어 "아빠는 가지자고 했다. 내가 기를 쓰고 반대했다. 여섯 번이나 유산했다"고 했습니다.

100615 리얼극장 -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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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리얼극장 16회 다시보기, 리얼극장 클릭비 김상혁 어머니

김상혁이 음주 운전 사건을 언급하는 어머니에게 화를 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는 김상혁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라오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상혁의 어머니는 김상혁에게 “술을 안 먹으면 괜찮은데

술만 먹으면 실수하니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걱정을 표했습니다.

 

101315 리얼극장 - 상처가 깊어진 10년, 클릭비 김상혁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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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상혁은 “술 이야기를 10년 들으면 사람이 미친다”며

“밖에서도 듣는데 집에 오면 엄마에게 또 듣는다”고 한탄했습니다.

이후 김상혁은 제작진에게 “저도 방송을 하면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안 되는데 자꾸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어 “과거 잘못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앞으로 잘한다고

하는데 자꾸 말하시니까 속상하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101315 리얼극장 - 상처가 깊어진 10년, 클릭비 김상혁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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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불타는 청춘 30회 다시보기, 불타는 청춘 김혜선 남자친구 사진 공개

'불타는 청춘' 김혜선이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하며

"잘생기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근 열애를

공개한 김혜선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혜선은 "봉사활동을 하다가 만났다.

그 사람이 나를 포기한다고 하길래 '언제 시작은 하셨어요'라고

말해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혜선은 "이혼으로 힘들었을 때 내 옆을 지켜준 사람이다"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101315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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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은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이봉원의 얼굴이 보인다"고 웃었습니다.

김혜선은 남자친구 외모에 대해 "잘생기진 않았다"고 말했고

김선경은 "잘생겼다. 세상에 못난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고 대답했습니다.

101315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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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엄지의 제왕 145회 다시보기, 척추교정 엄지의 제왕 5분 30초 건강법

MBN ‘엄지의 제왕’에서 지하철 ‘쩍벌남’의 다리 꼬는 습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145회에서는 혈관, 눈, 척추의 건강을

주제로 ‘국내 최고 명의 3인방’이 강력 추천하는 ‘기적의 5분 30초 건강법’이 소개됐습니다.

한의사 선재광 원장이 “다리를 벌리고 앉는 일명 ‘쩍벌남’과 다리 꼬는 습관 등은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고 경고한 것.

 

101315 엄지의 제왕 - 기적의 5분 30초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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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혈관회춘의 비법을 전수하던 한의사 선 원장은

“다리를 벌려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고관절 탈구, 즉 골반과 대퇴골을

이어주는 관절이 틀어지는 현상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전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균형이 깨지면서 ‘부정렬 증후군’이 생기는 등

고관절 탈구가 나타난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요즘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운동량이 적고, 좌식생활이나 다리를 벌려 앉는 습관 등으로

고관절이 탈구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

이는 척추에 무리를 줘 어깨, 등, 목, 무릎통증까지 초래할 뿐 아니라 상, 하체 연결 혈관을

누르고 하반신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 선재광 원장은 고관절 건강을 위해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앉는 습관과

‘기적의 5분 30초 건강비법’인 ‘다리 묶기’를 통해 허벅지 근육강화,

틀어진 고관절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또한 머리의 백회혈과 회음혈이 순환되어

전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101315 엄지의 제왕 - 기적의 5분 30초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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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호박씨 20회 다시보기, 호박씨 손태영 권상우 청담동 빌딩 선물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게 해준 이벤트가 공개됐습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아내 바보를 대방출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최정아는

"권상우가 손태영을 위해 역대급 이벤트를 해줬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작년에 권상우가 청담동에 건물을 샀는데,

이름을 '루키819'라고 지어 손태영에게 선물했습니다.

루키는 아들 룩희의 이름, 819는 손태영의 생일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101315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자연에 살으리랏다! 스타들의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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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현주는 "권상우가 그에 앞서 어머니에게 어머니 생일을 딴 '루키112'라는

이름의 분당 빌딩을 선물한 바 있다. 굉장히 가정적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이상민, 배우 김형자,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장영란, 기자 백현주,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숙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으로 자리를 비운 김태훈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101315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자연에 살으리랏다! 스타들의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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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우리동네 예체능 126회 다십고, 성시경 김미정 조미선 예체능 유도

'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이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이재윤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은 예체능밤.

대한민국 여자유도 전설 두 분과 함께합니다. 우리동네예체능 유도부 유도 Judo

하이힐 낙법의 달인 조코치님과 흑띠 백띠 맞바꾼 사연은?

Tonight on 11pm!!! With #Olympics Womans Judo Medalists"라며

"화려한 유혹도 보셨죠? 진짜 재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101315 우리동네 예체능 - 유도 체력 훈련&여자 유도 영웅들과 특훈!
영상링크▶ http://goo.gl/iRJaEK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에 출연 중인 이재윤

강호동 이종현 고세원 이훈과 유도 전설 김미정 조미선 이원흐 조준호 등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들은 유도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날 밤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미정과 조민선이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에게 특별 기술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멤버들은 도복잡고 매달리기, 벽타기 훈련 등을 했습니다.

이 가운데 코치 조준호와 턱걸이 대결에 나선 이재윤은 21개를 기록하며

조준호에게 승리를 거둬 조준호를 허탈하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정형돈이 폐렴 악화로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정형돈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연습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연습장에는 가면을 쓴 한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다른 덩치를 자랑하는 이 남자를 보고 강호동은 단번에 성시경이라는

것을 알아차려 성시경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성시경은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스케줄 조정을 해 오게 됐다"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성시경을 포함한 멤버들은 조준호, 이원희 코치와 함께 훈련에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악력 훈련에 나섰다. 철봉에 건 도복을 쥐고 악력으로 몸을 들어 올리는 훈련.

이어 팔 근육과 코어 근육을 강화 시키는 벽타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벽타기 훈련은 벽에 다리를 올리고 팔로만 몸을 지탱한 채 옆으로 이동하는 훈련.

몸풀기 훈련이 끝나고 본격적인 기술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 훈련에는 특별 코치가 함께 했습니다.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미정과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민선이 그 주인공.

두 전설의 등장에 멤버들과 코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훈련에 앞서 김미정과 조민선 코치는 유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금메달을 딴

당시 이야기를를 직접 말했습니다.

 

 

두 코치의 말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어 훈련에 들어갔고 두 전설과 코치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습니다.

본격적인 기술 훈련에 들어서자 강호동이 빛을 발했습니다.

한 때 씨름으로 대한민국을 제패했던 피가 남아있었다.습니다.
강호동은 밭다리 걸기와 안다리 걸기 등 기술을 완벽하게 습득하는 것을 넘어

다른 기술을 연계하는 모습을 보여 코치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무게중심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코치들은 "역시 다르다"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진 코치들과의 누르기 대결에서도 강호동은 이원희 코치에게

배운 기술을 응용해 김미정 코치를 넘기는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그간 '우리동네 예체능'을 하며 강호동은 늘 주연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주전보다는 밴치멤버에 익숙한 모습의 강호동은 어딘가 모르게 늘 위축된 모습이었습니다.

씨름과 비슷한 유도를 만나고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는 강호동,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는 씨엔블루 이종현, 배우 이훈, 이재윤, 고세원이 출연.

101315 우리동네 예체능 - 유도 체력 훈련&여자 유도 영웅들과 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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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65회 다시보기, 김포제일 고등학교 마지막 방송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속 김유미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워너비 누나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뛰어난 축구 실력은 물론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회에서 모두의 마음을 울린 김유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등교 첫날 사전 인터뷰에서 체육을 좋아한다고 답한 김유미의 운동실력은 가감없이 전파를 탔습니다.

체육시간에 진행된 짝 축구(남녀 손을 잡고 축구 경기를 진행하는 게임)에서 파트너 남학생과 함께 종횡무진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들이 보여진 것.

여기에 김유미의 축구 실력 못지 않게 그녀를 향한 파트너 남학생의 무한 사랑 또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파트너는 같은 반 남학생으로 김유미만 보면 “누나가 가장 예뻐요”와 같은 찬사를 보냈고 축구를 할 때도 “누나 손 어떻게 잡을까요 깍지요?”라며 손깍지 하나에도 몸 둘바 몰라 하는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10131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김포제일 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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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포제일고등학교 학생들과 작별 시간을 앞두고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유미와 표창원은 학생들에게 선물하는 음악회인 만큼 노래 선곡 하나에도 정성을 들였고 표정과 안무, 동선까지 연습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본 무대에서는 떨리는 목소리로 ‘나를 잊지 말아요’ 노래의 첫 소절을 뱉으며 진심을 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내 두 사람의 노래에 감동을 받은 학생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과 환호성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유미는 ‘김포제일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연예인이라는 직업도 나이도 무색할 만큼 학생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고, 과거 자신의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서 그때 그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을 보내며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음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3회에 거쳐 방송 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남학생의 무한 사랑에 대한 마음이 이해가 간다”, “유미언니 마음이 여리신 거 같다. 백일장이랑 학생들과 이별의 시간 때 눈물 흘리는 거 보고 나도 같이 울었다”, “축구도 노래도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도 정말 모두가 1등인 듯” 등 김유미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높아진 하늘과 아름다운 단풍이 깃든 교정! 김포제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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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한 매력 발산하는 신흥 대세女 ‘에이핑크’의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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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 앞 선도부 활동에서 매의 눈으로 등굣길을 체크하는가 하면,

‘법과 정치’ 모의재판 시간, 실제 법정을 방불케 하는 냉철한 변론으로 좌중을 압도하다!

그리고 그 수업, 이과 브레인의 명석한 사고력으로 뛰어난 언변의 변호사 역할에 도전한 김정훈. 
표창원 VS 김정훈, 그들의 긴장감 넘치는 수업 시간 공개!

말보다 손이 더 빠른(!) 또 다른 선도부 학생, 배우 김영호!
거친 야수 느낌의 카리스마 고등학생 김영호, 하지만 알고보면 귀엽고, 다정하고, 엉뚱하다?!

딸에게 직접 배워온 손가락 미니 하트를 마구 마구 날리는 반전 매력 발산!

가을에 딱 어울리는 감성 발라더, 가수 이기찬! 
등교 첫 날, 철저한 예습과 꼼꼼한 노트 필기로 모범생의 포스를 풍기다.

그러나 수학 시간, 잠시도 눈을 뜨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기만 하는 이 학생! 
과연 이기찬의 진짜 학교 생활은?! 

김영호&이기찬 반에 합류한 홍일점 전학생! 명품 여배우 김유미! 
도도한 외모와 상반되는 털털한 매력의 그녀.

국어 시간 연극 연습에서 17년차 배우의 연기 꿀팁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다! 
그런데! 방과 후 그녀에게 학교생활 최대 위기가 닥치는데... 
걷잡을 수 없는 사태에 폭풍 눈물까지 흘리는 김유미.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더불어 배우고, 알차게 성장하는 김포제일고에서 펼쳐지는
강남, 김정훈, 표창원, 김영호, 이기찬, 김유미, 에이핑크 남주의 리얼 학교 적응기!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교정!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제일고등학교’편 마지막 이야기~ 

악동 강남의 장난에 수없이 당해 온 김정훈! 드디어 복수를 위해 칼을 갈다!! 
천재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손잡고 강남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한 김정훈! 
강남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밀하게 준비한 대망의 복수극! 
과연, 두 브레인 김정훈과 표창원은 천하의 강남을 제대로 속일 수 있을까? 

‘김포제일고’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전학생들의 ‘작은 음악회’! 
‘상큼함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를 몸소 보여준 아이돌 콤비 강남&남주! 
야성미 넘치는 김영호의 또 다른 반전매력?! 김포 제일고 학생들을 위한 자작곡 첫 공개!! 
10여 년 전의 무대를 완벽 재현하다?! 감성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한 김정훈과 이기찬! 
의외의 노래 실력을 선보인 김유미와 표창원의 듀엣 무대까지!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전학생 7인의 개성 가득한 무대와 
‘김포제일고’ 학생들이 준비한 특별한 이별의 모습은?! 

더불어 배우고, 알차게 성장하는 ‘김포제일고’! 가을 교정에서 펼쳐지는 
강남, 김정훈, 표창원, 김영호, 이기찬, 김유미, 에이핑크 남주의 리얼 학교 적응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그들의 학교생활을 지켜봐주세요! 

101315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김포제일 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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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101315 헤드라이너 다시보기, 헤드라이너 DJ 킹맥 우승

Mnet ‘헤드라이너’ 영예의 최종 우승자는 자타공인 관객을 절로 춤추게 만드는 DJ 킹맥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시즌2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는데 ..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DJ 알티, 스케줄원, 킹맥이 최종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후의 3인은 ‘I am the headliner’를 주제로, 각자의 실력을 최대치로 뽐낼 만반의 준비를 끝마쳐 기대를 높였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킹맥은 지루할 틈 없는 구성과 폭넓은 선곡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알티는 한국적인 정서와 일렉트로니카의 조합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스케줄원은 다이내믹한 스크래치와 관록 넘치는 공연을 펼치다 USB에 문제가 생겨 스스로 경연을 포기해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101315 헤드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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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DJ 킹맥이 1차 관객평가와 2차 심사위원 점수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해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킹맥은 “타협해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제가 추구하는 음악을 지키고, 떨어지더라도 이런 음악을 계속하겠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후회 없이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했는데 막상 1등을 하고 나니 저에게 과분한 상인 것 같다. 누굴 이기고자 했던 것이 아니고 좋아하는 음악을 했을 뿐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 음악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Mnet ‘헤드라이너’는 국내외 정상급 DJ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콘셉트로 시작 전부터 일렉트로니카 마니아들 사이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9월 8일 첫 방송 이후에는 최정상 DJ들의 살벌한 자존심 대결과 Mnet표 서바이벌 노하우를 집약한 쫄깃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는 등 열광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Mnet은 ‘헤드라이너’ 시즌2 제작을 전격 결정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이성규 PD는 “디제잉이라는 장르의 음악을 객관적으로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아티스트파 DJ, 커머셜 DJ, 셀럽 DJ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참가자들을 블라인드 씌워 똑같은 출발선에서 대중에게 평가 받도록 했다. 그 과정에서 제작진도 예상치 못했던 드라마틱한 반전이 거듭 펼쳐진 것에 시청자분들도 큰 재미를 느끼신 것 같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DJ들이 많다. 많이 고민하고 준비하여 다음 시즌에서도 참신한 재미와 구성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 드린다. 아울러 방송이 끝난 후에도 DJ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101315 헤드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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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수방사 4회 다시보기, 수방사 야구마니아 방

"와이프 졸도 프로젝트" 수컷의 방을 사수 하라!
진행 : 정상훈, 김준현, 홍진호

▶올 것이 왔다! 이제는 야구를 방에서 하는 시대!

▶국민스포츠 야구마니아를 위해 제대로 미쳐버린 수방사 요원들

▶사상 최초! 철수 직전까지 간 수방사 요원들의 긴박했던 몰래카메라

현장과 갈수록 본능에 충실해지는 수컷들의 충격적인 공간 변화 시도에 주목하라!

 

101315 [수방사]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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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예능프로그램 '수방사'가 마지막 방송을 끝내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13일 오후 케이블방송 XTM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수방사'(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의 마지막 편이 방송됐습니다. '수방사'는 개인 공간 없이 사는 남자들을 타깃으로 잊고 살았던 취미의 즐거움과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정규편성을 앞둔 마지막 회에서는 야구를 좋아하는 남성 의뢰인의 집을 리모델링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의 아내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바람에 아내를 미행하는 역할을 맡은 김준현은 크게 당황했습니다.

 


 

몸집이 큰 김준현을 대신해 한껏 분장을 한 정상훈이 대신 미행자가 된 덕분에 프로그램은 잘 마무리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수방사'는 낚시가 취미인 의뢰인의 집에는 실제 바닷물을 집어넣은 수족관을 만들어 낚시터로, 캠핑을 좋아했던 의뢰인의 집을 캠핑장으로 만드는 다소 과격한 수준의 리모델링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의뢰인인 개그맨 정진욱에게 역대 최장 시간을 투자해 방 안의 방을 만드는 신개념 디자인을 선보였고, 정진욱 역시 연신 ‘대박’을 외치며 “행복합니다”라며 즐거운 표정을 지어 ‘착한 예능’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습니다.

애초 4회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수방사'는 3주의 재정비 시간을 걸쳐 오는 11월 11일 오후 11시 정규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101315 [수방사]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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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뷰티바이블 2015 20회 다시보기, 아이라이너 활용법

'뷰티바이블 2015'에서 아이라이너를 컨실러와 립라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TV KBS W 예능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기석이 출연해 색색의 아이라이너를 활용한 관능적인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이날 박기석은 '뷰티 팁'으로 색상 펜슬아이라이너를 꼽았습니다.

이에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던 MC 전효성 강승현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전효성은 "색연필 가져오신 건 아니죠?"라며 정색했고 강승현 역시 "이렇게 반응 없기도 힘든데"라며 충격을 표했습니다.

 

101315 뷰티바이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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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MC들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이라이너의 변신에 감탄을 거듭했습니다.

박기석은 "우선 베이지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눈 아래 펼쳐 바르면 다크서클을 가리는 것은 물론 수분감까지 줘 컨실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고 아이라이너를 컨실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같은 아이라이너로 입꼬리 아래를 정리하면 웃는 인상으로 변신할 수 있다"며 아이라이너를 활용해 립라이너 효과를 주는 것에 대해서도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과감한 컬러를 주지 않았는데도 순식간에 관능적인 분위기를 풍겨 MC들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전효성은 "뱀파이어 느낌이 날 정도로 몽환적이다", 광희는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섹시한 눈매가 됐다"며 감탄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101315 뷰티바이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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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닭치고 서핑 - 발리에서의 첫 서핑!

어른들의 세상을 향해 던지는 돌직구 토론! <순수의 시대> 
▶ 우리집의 부부 주도권, 엄마에게 있다 VS 아빠에게 있다 

대한민국 사회 속의 끊이지 않는 갑을 논쟁! 
그런데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도 갑을 관계가 존재한다?! 

보이지 않는 가정 권력의 구도, 결정하는 자와 따르는 자 
부부라면 절대 피해갈 수 없는 권력 줄다리기, 부부 주도권 

 

101315 내 나이가 어때서 - 가족간에도 존재하는 갑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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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7~9세 돌직구 위원단은 엄마vs아빠의 주도권 다툼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부부 주도권을 가지려면 경제권이 있어야 돼요!” 
“주도권은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 가질 수 있어요!” 

현실적인 답변부터 엉뚱한 조언까지! 
돌직구 위원단이 말하는 부부 주도권에 대한 명쾌하고 기상천외한 해법 대 공개! 

어른들의 고민을 동심으로 풀어본다! 고민해결 <동심 보감> 
▶ 일곱 번째 게스트 <김숙> “식탐을 주체하지 못해서 고민이에요” 

상식을 파괴하는 먹성, 건강의 적신호를 부르는 식탐 
먹기 위해 살고, 더 많이 먹기 위해 돈을 버는 여자. 개그우먼 김숙! 

점심 식사로 4차까지 달리는 것은 기본! 
삼시세끼로는 도저히 하루를 버틸 수 없는 대식가 김숙 
그런 김숙을 반성하게 만든 7~9세 돌직구 위원단의 허를 찌르는 조언! 

김숙의 식탐을 폭로하기 위해, 연예계 절친 송은이가 등장했다?!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밝혀진 김숙의 식탐에 얽힌 안타까운 사연! 
과연 김숙의 식탐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 된 것일까? 

키즈 돌직구쇼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 밝혀집니다. 

 

 

동심을 버리고 독설을 택한 11명의 돌직구 위원단! 
그들의 나이는 겨우 7~9세! 그러나 결코 어리다고 얕볼 수 없는 기상천외한 생각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의 총 집합과 함께 새로운 토크의 장이 열린다! 

<내 나이가 어때서> 어른들의 세상을 향해 던지는 토론 돌직구! <순수의 시대> 

나이를 속이는 어른들 이해할 수 있다 VS 이해할 수 없다 

“야 너 몇 살이야?!” “민증 까(?)” “나이도 어린 게 어디서 말대답이야” 
나이 때문에 울고~ 나이 때문에 싸우고!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과~하게 집착하는 나이 서열 

과연 돌직구 위원단들은 그러한 나이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까? 없을까? 

 

100분 토론 못지않은 ‘평균 나이 8세’ 돌직구 위원단들의 치열한 논쟁!

3MC를 당황시킨 엉뚱하고도 기막힌 답변들!

그리고… 녹화 도중 한 돌직구 위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울음을 터뜨린 사연은?

어른들의 고민을 동심으로 풀어본다! 고민해결 <동심 보감> 
45년 인생 최대의 고민거리를 들고 온 첫 번째 게스트 정준하!

그의 고민은 바로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서 고민이에요” 

 

정준하가 믿었던 친구에게서 200만 원을 떼였던(?) 사연부터 
정준하를 울게 만들었던 돌직구 위원단의 예측 불가 해결책까지! 

 

 

어른들의 세상에 아이들이 던지는 순수하고도 잔혹한 독설! 

'내 나이가 어때서'가 아이들의 순수한 직설에 못 미치는 아쉬움을 남기며 종영했습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키즈 돌직구쇼-내 나이가 어때서'(이하 '내 나이가 어때서')가 13일 밤 방송된 7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9세의 아이들이 출연해 순수하고 거침 없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어른들의 세계에 직언직설하는 키즈 돌직구쇼를 표방했다. 지난 9월 1일 전파를 탄 첫 방송에서는 예상보다 수위가 높은 데다가 사안을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하는 아이들의 발언이 MC 김준현, 박지윤, 이휘재에게 당혹감을 안기며 반전의 묘미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방송은 지나치게 자극적인 내용과 편집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극단적으로 갈리는 선택지와 질문에 아이들이 솔직한 답변을 남기자 자극적인 내용으로 의미가 왜곡, 변질됐던 것입니다.

이는 9월 8일 방송된 2회에서부터 극명하게 드러났다. 방송 당시 이휘재는 '부자인데 바쁜 부모VS가난하지만 가정적인 부모' 중에서 아이들의 선택을 질문했다. 이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사회 전반에 물들어 있는 자본주의가 순수함을 간직해야 할 아이들에게까지 강한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대변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맥락을 간과한 채 방송은 아이들의 답변을 단면적으로 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로 인해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할 연령대인 아이들에게 지나치게 되바라졌다는 냉혹한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가 아닌 어른들의 시각에서만 질문과 답변을 해석하는 진행은 이 같은 아쉬움을 더욱 부채질했다. 마지막 회가 된 7회에서는 엄마와 아빠 중 누가 가족의 주도권을 쥐고 있냐는 주제로 뜨거운 논쟁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경제권과 가족 내 발언권의 역학 관계를 피부로 느끼고 있었다. 동시에 가족과 부부 사이 주도권이 무소불위의 권력이 아님을 정확히 인지했습니다.

아이들은 "주도권은 양보에서 나오는 것 같다. 엄마와 아빠가 쉬는 날 서로를 배려하면서 주도권을 나눠 갖는다"다고 하거나 "엄마나 아빠가 주도권을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집안일을 막 시키거나 부려먹는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MC들은 이 같은 아이들의 성실한 답변에도 "아빠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데도 집안일을 도와주냐"며 가정에서의 주도권이 곧 집안일을 하지 않는 것이라는 일차원적인 멘트로 인위적인 웃음을 자아내려 했습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은 솔직하고 당돌한 아이들의 답변이 자극적으로 비춰질 것에 대해 거침 없는 모습이 곧 현실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방송은 기대 이상의 수준 높은 답변조차 수준 낮은 구성과 진행으로 평가 절하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프로그램은 출연하는 아이들의 연령이 최대 만 9세임에도 불구하고 시청 시간대가 밤 9시 30분이라는 점과 시청 연령이 만12세 제한인 점에서 시작부터 모순을 안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아이들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거나 순수함에서 때 묻은 어른의 모습을 반성하는 책무를 여러 면에서 져버린 결과 방송은 1% 중반의 시청률을 맴돌며 대중에게 외면 받았고 문을 닫게 됐습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제목은 연령으로 구분 짓는 아이와 어른의 경계를 허무는 질문이다. 아이들은 본인의 나이를 잊고 해설위원으로서 충실하게 그 역할을 수행했고 가장 날 것의 답변을 과감하게 펼쳤습니다.

반면 진행자와 제작진은 ‘나이’를 뛰어 넘은 아이들만큼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 아이의 현실적인 답변을 통해 반성의 자세도, 아이에 동화돼 잊혀진 동심을 다시 떠올리려는 행위도 없었습니다. 그저 아이들을 상대로 ‘자극’과 ‘웃음’을 끄집어 내려고 했다. 좋은 포멧과 아이들의 색다른 면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이 아쉬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101315 내 나이가 어때서 - 가족간에도 존재하는 갑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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