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건새우를 갈아서 만든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건어물들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파와 계란, 건새우, 밥을 꺼냈고 제자들은
"입천장 까질 것 같다", "새우맛이 안나지 않느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나 백종원은 자신감을 보이며 "내가 정말 아끼는 레시피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믹서기에 건새우를 넣고 갈아 가루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파를 썰어 넉넉히 두른 기름에 넣어 파기름을 만들고 한쪽으로 몰아 놓은 뒤 계란을 넣었습니다.
101315 집밥 백선생 - 냉동실 건어물의 환생
영상링크▶ http://goo.gl/jM7z5I
계란과 파기름이 엉기지 않게 하면서 파기름에 갈아놓은 새우가루를 넣어 튀겼습니다.
새우향이 나면 계란과 파기름을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즉석밥과 간장을 넣고 볶아 볶음밥을 완성했습니다.
볶음밥을 맛본 김구라는 "새우맛이 조미료 역할을 한다"고 말했고
윤상은 "새우 맛으로 안느껴지고 감칠맛이 느껴진다"며 감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북엇국, 오징어채전, 건새우볶음 등의 레시피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01315 집밥 백선생 - 냉동실 건어물의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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