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151013 가족을 지켜라 110회 다시보기, 가족을 지켜라 110화 줄거리

[110회]제 110부 :: 가족을 지켜라 :: 10월 13일 화요일

2015-10-13(화)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엄마와 수술 준비를 하며 모녀의 정을 나누는 해수(강별).

한편, 예원(정혜인)은 인터넷에 퍼진 만재(최일화)의 동영상을 내려달라며 우진(재희)의 집을 찾아가지만,

오히려 가족들의 화만 돋우게 되는데...

 

101315 가족을 지켜라 제110회
영상링크▶ http://goo.gl/uS8K5k

 

 

정혜인이 모친과 함께 있는 강별을 부러워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110회에서는 고예원(정혜인)이 친모와 다정하게 대화하는 이해수(강별)에게 부러움을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오세미(이열음)는 가게 앞에 영업을 당분간 하지 않는 다는 문구를 붙였고, 이때 지원(영민)은 “왜 가게 문을 닫냐”고 꼬치꼬치 물었다. 이에 오세미는 “엄마가 아프신데 언니가 신장을 기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원은 누나 고예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이해수가 친모 오선영(김현주)에게 신장을 이식해주려는 사실을 알리고 “우리가 그 수술비 내주자. 그래야 죄의식이 좀 더할 것 같다”고 부탁했습니다.

고예원은 정우진(재희)을 찾아가 “정말 이해수가 자기를 버리고 간 엄만데 이식을 해주기로 했냐”고 물었습니다. 우진은 “버리고 갔다는 건 오해라는걸로 드러나지 않았냐”라며 “엄마라는 이유로 줄 수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고예원은 이해수와 오선영이 입원한 병실을 찾아갔습니다. 오선영은 예원을 보자마자 욕을 했지만 해수가 그런 엄마를 말렸습니다. 고예원은 “수술비를 내주겠다”고 했지만 해수는 “내가 받고 싶은건 사과다”라고 맞섰습니다.

해수는 예원이 나가자 다시 모친을 지극 정성으로 살폈습니다. 예원은 그런 해수 모녀를 보면서 처음으로 부러움을 느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

101315 가족을 지켜라 제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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