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엄지의 제왕’에서 지하철 ‘쩍벌남’의 다리 꼬는 습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145회에서는 혈관, 눈, 척추의 건강을
주제로 ‘국내 최고 명의 3인방’이 강력 추천하는 ‘기적의 5분 30초 건강법’이 소개됐습니다.
한의사 선재광 원장이 “다리를 벌리고 앉는 일명 ‘쩍벌남’과 다리 꼬는 습관 등은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고 경고한 것.
101315 엄지의 제왕 - 기적의 5분 30초 건강법
영상링크▶ http://goo.gl/V3Ffkv
무엇보다 혈관회춘의 비법을 전수하던 한의사 선 원장은
“다리를 벌려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고관절 탈구, 즉 골반과 대퇴골을
이어주는 관절이 틀어지는 현상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전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균형이 깨지면서 ‘부정렬 증후군’이 생기는 등
고관절 탈구가 나타난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요즘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운동량이 적고, 좌식생활이나 다리를 벌려 앉는 습관 등으로
고관절이 탈구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
이는 척추에 무리를 줘 어깨, 등, 목, 무릎통증까지 초래할 뿐 아니라 상, 하체 연결 혈관을
누르고 하반신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 선재광 원장은 고관절 건강을 위해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앉는 습관과
‘기적의 5분 30초 건강비법’인 ‘다리 묶기’를 통해 허벅지 근육강화,
틀어진 고관절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또한 머리의 백회혈과 회음혈이 순환되어
전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101315 엄지의 제왕 - 기적의 5분 30초 건강법
영상링크▶ http://goo.gl/V3Ffkv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