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5'에서 아이라이너를 컨실러와 립라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TV KBS W 예능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기석이 출연해 색색의 아이라이너를 활용한 관능적인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했습니다.
이날 박기석은 '뷰티 팁'으로 색상 펜슬아이라이너를 꼽았습니다.
이에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던 MC 전효성 강승현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전효성은 "색연필 가져오신 건 아니죠?"라며 정색했고 강승현 역시 "이렇게 반응 없기도 힘든데"라며 충격을 표했습니다.
101315 뷰티바이블 2015
영상링크▶ http://goo.gl/fWTLGm
하지만 MC들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이라이너의 변신에 감탄을 거듭했습니다.
박기석은 "우선 베이지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눈 아래 펼쳐 바르면 다크서클을 가리는 것은 물론 수분감까지 줘 컨실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고 아이라이너를 컨실러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같은 아이라이너로 입꼬리 아래를 정리하면 웃는 인상으로 변신할 수 있다"며 아이라이너를 활용해 립라이너 효과를 주는 것에 대해서도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과감한 컬러를 주지 않았는데도 순식간에 관능적인 분위기를 풍겨 MC들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전효성은 "뱀파이어 느낌이 날 정도로 몽환적이다", 광희는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섹시한 눈매가 됐다"며 감탄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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