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게 해준 이벤트가 공개됐습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아내 바보를 대방출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최정아는
"권상우가 손태영을 위해 역대급 이벤트를 해줬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작년에 권상우가 청담동에 건물을 샀는데,
이름을 '루키819'라고 지어 손태영에게 선물했습니다.
루키는 아들 룩희의 이름, 819는 손태영의 생일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101315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자연에 살으리랏다! 스타들의 전원생활
영상링크▶ http://goo.gl/EwZ2Rs
이에 백현주는 "권상우가 그에 앞서 어머니에게 어머니 생일을 딴 '루키112'라는
이름의 분당 빌딩을 선물한 바 있다. 굉장히 가정적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개그맨 김구라, 가수 장윤정, 이상민, 배우 김형자,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장영란, 기자 백현주, 최정아가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숙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으로 자리를 비운 김태훈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101315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자연에 살으리랏다! 스타들의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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