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5일 목요일

굿바이 미스터 블랙 16회 다시보기 160505 굿바이 미스터 블랙 16회 줄거리

굿바이 미스터 블랙 16화 줄거리 차회장 시신이 나타났습니다.

선재(김강우)는 차회장의 시신이 나타났다고 은도(전국환)에게 말한다.

지원(이진 욱)은 스완(문채원)에게 편지를 쓰며 자신이 좀 아프다는 사실을 밝힌다.

한편 스완 은 은도의 휴대폰에 온 문자를 우연히 발견하는데..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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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16회 다시보기 160505 굿바이 미스터 블랙 16회 줄거리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전국환 김강우가 다시 손을 잡고 이진욱에게 마지막 공격을 가할 전망입니다.

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16회에서는 서진탁(최정우)이

자신을 배신한 김스완(문채원의) 아버지 백은도(전국환), 민선재(김강우)의 목줄을 잡고자 차지원의

죽은 친부 차재완(정동환)의 사체 사진으로 이들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민선재는 자신과 백은도가

사실상 차재완을 죽인 상황에서 불안감에 떨며 백은도를 찾아가 해결책을 강구하고자 했습니다.

 

 

백은도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차지원 손에 선우그룹 다시 빼앗기고 윤마리(유인영)도 결국 떠나고.

모든 게 원점이군”라며 비아냥거리며 “좋다. 한 번 더 도와주겠다. 차지원 시선이나 돌려라”라며

다시 한 번 민선재와 손을 잡고 지원을 공격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결국 백은도는 차재완의 살인 사건을

서진탁에게 모두 뒤집어씌우며 국면 전환을 꾀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습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이진욱이 문채원에게 애틋한 유서를 남겨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김스완(문채원)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서며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차지원은 현재 뇌 쪽에 문제가 생겨 손에 마비 증상이 오는 등, 사실상 시한부인 상황.

이에 지원은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스완과 최후의 시간을 함께 보내려 했습니다.

 

 

지원은 이날 스완과 식사 데이트 등을 즐기고 스완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지원은 이날 홀로 집에서 마음을 정리하며 스완에게 남기는 유서 비슷한 형식의 편지를 썼습니다..

지원의 편지에는 ‘내가 좀 아파. 다행이야. 아프지 않았으면 사랑한다는 말 아껴뒀을 것 같은데

이제 실컷 할 수 있어서 좋다. 사랑해’라는 애정 표현이 적혀 있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굿미블‘의 김강우가 유인영에게 광기를 드러냈습니다.

윤마리(유인영)가 차지원(이진욱)에게 자신의 선우그룹 지분을 건네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마리는 남편 민선재(김강우)와 이혼 소송을 하며, 선재로부터 많은 지분을 빼돌려 이를 지원에게

돌려주려 한 것. 하지만 지원은 “마리야. 이 얘기 꼭 하고 싶었어. 내가 너를 데리러 갔던 이유는 선재 기억 잊고

조금이라도 좋은 기억 만들어주려고 했던 건데. 그렇게 못했다. 네가 받았을 상처, 아픔. 알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원은 “힘든 싸움인 거 예상하고 돌아왔어. 캐피탈 합병, 내 힘으로 막아볼게.

그리고 이건 네가 받은 아픔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해. 새롭게 시작되는데 도움이 될 거야”라며

마리가 건넨 지분을 거절했습니다. 마리는 “우리 이제 친구로도 안 되는 거야?”라고 물었고

지원은 “우린 늘 친구였어.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랄게”라고 말햇습니다.

이와 함께 선재는 마리를 미행시켜 마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고, 마리가 지분을 지원에게

돌려주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선재는 이날 마리를 침대에 억지로 쓰러뜨린 채

“내가 가진 모든 걸 잃어도 윤마리, 절대 널 포기 못해. 우리 같이 죽자”라며 집착의 광기를 드러냈습니다.

윤마리는 “당신 미쳤구나”라며 몸을 떨었고, 선재는 “그래 미쳤어. 미치지 않고 어떻게 사랑을 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선재는 “네가 자꾸 이러면 이번에 진짜로 차지원을 죽여버릴지도 몰라”라며 마리를 협박했습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문채원이 아버지 전국환 아닌 이진욱을 택했습니다.

김스완(문채원)이 친부 백은도(전국환)가 차지원(이진욱)의 친부 차재완(정동환)을 살인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스완은 백은도의 핸드폰으로 온 차재완의 사체 사진을 복사했고,

이를 차지원에게 보여주며 친부의 죄를 낱낱이 까발렸습니다. 스완은 피 섞인 친부 대신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차지원, 그리고 정의의 편에 선 셈이었습니다.

 

 

스완은 이날 아버지 탓에 편집장이자 자신의 든든한 아군 서우진(송재림)의 아버지 서진탁(최정우)이

차재완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것을 알아채고, 우진의 아버지도 돕고자 했습니다.

결국 스완의 이러한 용기 덕분에 차지원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당시 차재완 시신을 빼돌린 남성우 이사를 수소문했습니다.

특히 이날 스완은 아버지 백은도가 차지원 등을 상대로 폭력을 벌이는 현장에서 백은도의 모습을 보며

과거 비참했던 기억을 되찾기도 했고 당시 백은도는 스완의 엄마이자 자신의 아내를 죽인 것으로 암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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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121회 다시보기 160505 아름다운 당신 121회 줄거리

아름다운 당신 121화 줄거리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성준(서도영)은 윤재(박근형)를 보기 위해 서경(이소연)의 집을 찾고,

자신을 위로하 는 윤재에게 자신에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서경에게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어 힘이 드는 진형(강은탁)은

서경을 만 나 성준과 헤어지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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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121회 다시보기 160505 아름다운 당신 121회 줄거리

 

강은탁과 이소연이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5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 121회에서는

진형(강은탁)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서경(이소연)과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진형은 서경의 집 앞으로 찾아가 ‘10분만 시간을 내줘요’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서경이 밖으로 나오자,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진형이

“딱 10분 허락받았는데, 더 빨리 끝날 수 있어요. 나 미국 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형은 “내가 왜 떠나는지 한 번만 생각해줘요. 잠깐 말고 깊게”라고 부탁했습니다.

서경은 점점 눈시울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진형은 “은비, 꼭 건강하게 잘 키워요. 나 이런 말할 자격 있어요”라며 미소 지었습니다.

 

 

또한, 진형은 시계를 확인하더니 “아직 한마디 더 해도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은 차마 말 못하고 얕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끝으로 진형은 “아프지 말아요. 몸도 마음도”라고 한 후, 서경과 이별의 악수를 했습니다.

결국, 진형과 서경은 서로 눈물을 보이며 이별했습니다.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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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97회 다시보기 160505 마녀의 성 97회 줄거리

마녀의 성 97화 줄거리

밀래는 사채업자에게 빚을 독촉 받고 부동산에 집을 내놓는다.

남수는 집을 아직도 갚아야 할 빚이 남았다는 것을 알고 어찌 된 일이냐며 묻는다.

한편, 희재는 회식에서 과음하고 집으로 돌아와 술 김에

평소에는 하지 못 할 말들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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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97회 다시보기 160505 마녀의 성 97회 줄거리

 

'마녀의 성' 최일화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5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97회에서는

문희재(이해인)가 유산을 받지 못해 불만을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문희재는 문상국(최일화)에게단단히 심통을 부렸습니다.

결국 문상국도 폭발했고, 문희재는 "아빠도 아니면서

아빠 노릇하려고 하지 마세요"라고 충격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 문희재의 모습에 문상국은 말을 잇지 못했고,

천금옥(나문희)은 문희재의 뺨을 때렸습니다.

천금옥은 "어디서 되먹지도 못한 술 주정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문희재는 울며 자리를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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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105회 다시보기 160505 최고의 연인 105회 줄거리

최고의 연인 105화 줄거리 시치미 떼고 있기는...!

백회장(정한헌)의 비밀이 공개된다. 백회장은 강호(곽희성)가

자신의 실체를 알지만 모르는 척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혁(박광현)은 아정(조안)에게 좀 더 다가가려 하지만

아정은 반대로 다시 거리를 두려 한다.

드디어 장폴은 가족을 찾은 것일 까! 한 늙은 어머니와 여자가

장폴의 손을 잡고서 우리는 가족이라며 울음을 터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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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105회 다시보기 160505 최고의 연인 105회 줄거리

 

박광현이 조안에게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5일(목)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 105회에서는

우혁(박광현)이 계속 자신을 밀어내는 아정(조안)에게 섭섭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우혁은 아정에게 뮤지컬 공연을 같이 보자며 데이트 신청했지만,

갈등하던 아정은 그 자리에 동료를 내보냈습니다.

실망한 우혁이 집으로 들어오자, 아정이 눈치를 보며 “뮤지컬은 잘 봤어?”라고 물었습니다.

우혁은 “네가 안 나올 수 있단 생각은 했는데, 피디님이 나올 줄은 몰랐다”라고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아정이 “그 피디님 사람 괜찮아. 너랑도 잘 어울려”라고 하자,

우혁은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는 내가 결정해!”라고 화를 냈습니다.

 

 

이에 아정은 “네가 이러는 거 부담스럽다고. 넌 장난처럼 나한테 고백하고,

가볍게 새롬이한테 잘해주고 말면 그만이겠지만 우린 아냐. 우리 모녀 흔들지 말아줘”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우혁은 “날 그렇게 생각했었니? 내가 너한테 다가가려고 애쓰고,

잘해보려고 안달한 게 장난처럼 보였구나”라고 한 후, “내 진심 무시하는 건 너잖아”라며 속상해했습니다.

 

 

결국, 화가 난 우혁이 방으로 들어갔다. 혼자 남은 아정은 눈물을 글썽이며

“한아정, 너 참 못났다”라고 혼잣말했습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독신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는 드라마.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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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7회 다시보기 160505 천상의 약속 67회 줄거리

천상의 약속 67화 줄거리

누군가 일부러 틀어놓은 새별의 영상을 보고 오열하는 나연.

그 앞에 나타난 태준은 나연을 몰아치고...

한편 말숙과 나연은 세진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기 시작하는데...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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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7회 다시보기 160505 천상의 약속 67회 줄거리

 

'천상의 약속'에서 송종호가 김혜리에게 분노했습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연출 전우성) 67회에서는

박휘경(송종호)가 박유경(김혜리)을 향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유경은 윤영숙(김도연)이 백도희(이유리)와 계속 가까이 지내면서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윤영숙을 방으로 끌고와 내팽개치면서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백도희로부터 듣고 집으로 달려온 박휘경은 눈앞의 상황을 목격하고 박유경에게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도리어 박유경은 박휘경에게 계속해서 도발을 하면서 뺨까지 때리려고 했습니다.

 

 

이에 박휘경은 박유경의 손목을 낚아채면서

"나 이제 안 참아. 지금부터 하나씩 보여줄테니까 기대해"라고 말했습니다.

'천상의 약속'에서 서준영이 이유리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강태준(서준영)이 백도희(이유리)가 이나연(이유리)라는 사실을 알고 사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준은 백도희가 이나연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수를 썼습니다.

사무실에 이나연과 자신의 딸 새별이의 영상을 띄워놨던 것.

사무실에 들어온 백도희는 새별이의 영상을 보고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같은 모습에 강태준은 백도희가 이나연이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강태준은 백도희를 향해 이나연의 이름을 불렀고, 이에 백도희는 자신이 이나연임을 인정했습니다.

러면서도 "나는 이나연이 아니야. 나는 백도희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강태준은 "이러지마. 그만둬. 제발 좀 그만둬"라고 이냐연을 막았습니다.

그러자 이나연은 "아니, 너는 나 못 막아. 못 멈춰"라고 했고,

강태준은 "내가 너 멈추게 할거야. 너가 백도희가 아닌 이나연이라는 사실 다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나연은 이런 강태준의 말에도 "마음대로 해. 너가 뭐라고 하든 너 말을 믿을 것 같아?

너가 뭘 하든 난 하나하나 내 목표를 향해서 달릴거니까"라며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태준은 이런 이나연에게 무릎을 꿇고 "내가 잘못했어. 용서해줘. 제발 제발 좀 나를 용서해줘"라고 사죄했고,

이나연은 "너무 늦었어 강태준. 너는 네 길 그대로 가. 평생 장세진 옆에서 노예처럼 개처럼 살아.

그게 네 벌이야. 꼭 그렇게 살아"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이후 이나연은 "원하는게 뭐냐"는 강태준의 물음에 "너, 장세진(박하나), 박유경(김혜리),

장경환(이종원)의 완전한 파멸"이라고 말하며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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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89회 다시보기 160505 내 사위의 여자 89회 줄거리

내 사위의 여자 89화 줄거리

팔봉은 수경의 방에서 현태의 수첩에 끼인 김민수의

사진을 보게 되고 현태가 진짜 김민수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재영은 팔봉에게 입조심하라고 말한다.

한편, 미자는 신장 이식이 가능한 진숙에게 받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상태는 악화되고 진숙은 침상에 누워 수술실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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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89회 다시보기 160505 내 사위의 여자 89회 줄거리

 

양진성이 병상에 누운 박순천의 손을 잡고 오열했습니다.

6일 방송될 SBS 아침 일일극 '내 사위의 여자' 90화 예고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예고편에 따르면 키워준 엄마 정미자(이상아 분)에게 신장 이식을 해 준 사람이 바로 자신을 낳아준

엄마 이진숙(박순천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 박수경(양진성 분)이 수술 후 깨어나지 못하는 진숙의

병실에 가서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져 수경의 심경 변화가 예고됐습니다.

89화에서 진숙은 자신의 신장 받기를 거부하는 미자를 찾아가 "수경이 키워 준거 고마워서"라고

신장 기증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미자는 "딸 주는 대가인 것 같아서 싫어요. 당신 신장 안 받아요"라고 거부했습니다. 

수경은 병문안을 다녀가는 진숙을 보고 "당신이 걱정하지 않아도 내 어머니 내가 알아서 해요"라고 쌀쌀맞게 말했습니다.

진숙이 "너도 이제 아이를 낳으니 내 마음은 조금 알거야“라고 하자 수경은 "난 당신처럼 안 키워"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그 말에 마음이 참담해진 진숙은 "그래 넌 참 이쁘게 잘 키울 거야"라고 힘없이 대답했습니다.

그런 진숙에게 수경은 "우리 엄마 힘들어하니까 다시는 여기 오지마요”라고 차갑게 내뱉었습니다.

이에 진숙은 수경에게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하고 생명이 위독해진 미자를 살리기 위해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90화에서 수경은 이진숙이 자신을 대신해 미자에게 신장을 주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미자는 수술 후 의식을 회복했지만 진숙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모두들 걱정하며 기다리는 상황.

수경은 남편 김현태(서하준 분)와 같이 중환자실로 가서 의식 없이 누워있는 진숙을 황망히 바라봤습니다.

박 회장은 수경에게 "니가 알아야 할 게 있어"라고 말하지만 수경은 그런 아버지를 뿌리치고 가버렸습니다.

한편 박 회장은 펑요 컴퍼니에서 이사회를 소집했다는 소식을 듣고 "날 해임할 목적인가?"라고 의도를 궁금해 했습니다.

사위 김현태는 박회장에게 "곧 이사회가 시작됩니다"라고 보고하고 그 시간 최재영(장승조 분) 상무는

"박회장 마지막 날일 거예요"라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회사 지분을 쥐고 있는 가짜 김민수 팔봉(이강욱 분)은

그런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걱정 마세요. 아저씨'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데 ..

예고편 엔딩에서 수경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진숙을 찾아가 손을 잡고 "떠나면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하지만 끝내 눈물을 터트리고 "내가 미안해"라고 오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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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4회 다시보기 160505 좋은 사람 4회 줄거리

좋은 사람 4화 줄거리 삶을 즐기는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지완(현우성)은 정원(우희진)에게

어떻게 자기를 자살할 사람으로 볼 수 있냐고 따 지고,

경주(강성미)는 결혼하라는 만구(남경읍)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진숙(이화영)은 지완에게 친부가 살아있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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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4회 다시보기 160505 좋은 사람 4회 줄거리

 

5일(목)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석지완(현우성)의 친아버지의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네 아버지, 사실 살아있어.”

 

 

이날 방송에서는 지완의 어머니 강진숙(이화영)이

아들에게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진숙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아들에게 숨긴 채 퇴원을 한 상태였습니다.

과거 추억을 더듬으면서 마음을 정리하던 진숙은 결국 지완을 불러

“여기서 네 아버지랑 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의아해하던 지완은 진숙이

“네 아버지 죽은 거 아니다. 사실 살아있다”라고

고백하자 충격에 휩싸이고,

정체를 들은 후 그가 있는 회사로 찾아갔습니다.

이윽고 등장한 사람은 바로 차승희(정애리)의

남편인 홍문호(독고영재)였습니다.

 

 

한편 차경주(강성미)는 이날 윤정원(우희진)에게

“좋아하는 남자의 어머니에게 선물할 옷이 있는데, 언니가 골라 달라”라며

뻔뻔한 부탁을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정원은

그 선물을 자신의 시어머니 박미선(박정숙)이 받을 것이라는

것도 모른 채 경주를 도와줬습니다.

정작 미선은 경주가 선물한 옷은 애지중지했지만,

정원이 정성을 가득 쏟아 만든 옷은 바닥에 내팽개치면서

깊어지는 고부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이어 이날도 정원과 티격태격하며 마주치는

지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로써 지완과 정원이 차옥심(이효춘)의

집안 사람들과 상당히 얽힌 인연을 쌓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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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71회 다시보기 160504 나는 몸신이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4일 방송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모든 것이 밝혀졌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혈관을 막아 만병의 근원이 되기에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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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71회 다시보기 160504 나는 몸신이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몸신 주치의로 등장한 내과, 심장내과 전문의 조홍근 교수는

“우리 몸의 간, 뇌 등에서 스스로 필요한 만큼 콜레스테롤을 만든다”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말했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한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400 넘게 올랐던 ‘몸신’이

등장해 혈관 속 묵은 기름때를 벗겨낼 수 있었던 비법을 밝혔습니다.

 

 

그가 공개한 비법은 가격도 저렴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라는데….

<나는 몸신이다> ‘내 몸속 기름과의 전쟁 1탄 - 콜레스테롤’ 편은

4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됐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는 몸을 다스리는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MC정은아를

비롯해 영화 배우 엄앵란 개그맨 이용식, 탤런트 변우민과 조민희 등이 출연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나는 몸신이다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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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476회 다시보기 160504 강인 라디오스타 다나 이승철 용감한형제

강인이 팬들의 과도한 사랑에 당황했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5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강인은 "공연을 하다가 '나는 강인 오빠와 아이를 임신했습니다'라고

쓰여진 플랜카드를 본 적이 있다"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규현은 기억 났다는 듯 박장대소 했고, 강인은 "시선을 끌기 위해 거짓 내용을 쓴 것이었다.

근데 멤버들도 당황했는지 '야, 저 플랜카드 뭐야?'라면서 물어봤고,

나는 '나 아니야. 나 그런 사람 아니아'라고 계속 해명했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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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476회 다시보기 160504 강인 라디오스타 다나 이승철 용감한형제

 

이어 "그 쪽으로는 오히려 아예 고개를 못 돌리겠더라"며

"소름도 돋았고 좀 충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종신은 "그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냐"며

"앞으로 강인 닮은 꼬마를 보면 혹시 모르니까 용돈을 주겠다"고

유머러스하게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규현이 쌍꺼풀 수술을 다시 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규현은 "'라디오스타' MC들 중 성형한 사람은 규현 밖에 없다.

'라스'의 광희다"는 말에 발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규현은 "쌍꺼풀 수술은 부드러운 인상이 좋을 것 같다며 회사에서

권유한 것이었다"며 "데뷔 직전에 가서 쌍꺼풀 수술을 하고

5년 정도 됐는데 어느 날 사라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시에는 쌍꺼풀 없는 남자가 대세여서 내심 풀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가다 정말 풀렸는데 내가 봐도 아니었다.

있는 상태에서 없어지니까 너무 어색하더라.

결국 다시 가서 10분 만에 하고 왔다"고 토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다나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신뢰를 표했습니다.

불의를 잘 참지 못한다며 여러 일화를 쏟아낸 다나에게 김구라는

"회사(SM)에도 불만사항이 있을 때 다 말을 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다나는 "근데 우리는 어릴 때부터 트레이닝 받아서 이미 익숙해진 부분이 있다"며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에서 말이 안 되는 것을 잘 안 한다"고 단언했습니다.

다나와 강인은 김구라의 끝없는 공격에 "파고 들어라"라며

당당하게 맞섰고 특히 강인은 "어떻게 될지 몰라.

나중에 (김)구라 형님이 SM에 들어올 수도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규현은 "수뇌부에서는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승철이 박찬욱 감독과의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박찬욱 감독님을 본인이 키웠냐"는 질문에 이승철은

"'달은 해가 꾸는 꿈'이라는 박찬욱 감독 영화 데뷔작에 내가 출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철은 "첫 날 대박이 났다. 근데 그 다음날 완전 망했다"며

"그 땐 영화를 일요일에 개봉했는데 첫 날에는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영화가 망한 후 박찬욱 감독님은 10년간 쉬시면서

여러가지 생각하고 준비도 하시면서 거장이 되셨다"고 밝혔습니다.

 

 

"친하냐"는 질문에 이승철은 "난 잘 안 본다"고 고백하더니

"'달은 해가 꾸는 꿈'이 결정적으로 망한 이유는 더빙 때무이다.

내가 연기도 잘 못하는데 목소리 연기는 잘하겠나 싶어

감독님이 성우 더빙으로 갔는데 나와 싱크로율이 너무 안 맞았다"고 토로했습니다.

라디오 스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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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시간탐험대3 2회 다시보기 160504 김주호 시간탐험대 추락 부상 상태

개그맨 김주호가 '시간탐험대3' 촬영 중 부상을 입었습니다.

4일 저녁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시간탐험대3' 관계자는

김주호의 목부상과 관련, 티브이데일리에

"김주호 씨의 골절 상태는 경미한 수준이며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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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시간탐험대3 2회 다시보기 160504 김주호 시간탐험대 촬영중 부상 상태

 

이어 관계자는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김주호 씨는 촬영장에

대기 중이었던 의료팀의 신속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앞으로 안전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주호가 '시간탐험대3' 촬영 중

3m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추락,

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간탐험대3'는 과거 조상들의 삶을

생생히 체험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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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11회 다시보기 160504 쿡가대표 두바이 호텔 셰프

'쿡가대표' 한국팀이 두바이 어벤져스와의 전반전에서 5-0으로 완패했습니다.

4일 JTBC '쿡가대표'에서 대한민국 셰프 대표팀은

중동의 진주 두바이 호텔의 어벤져스 셰프팀과 자존심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전반전은 두바이 측이 제시한 '해산물과 소고기의 새로운 조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한국 대표로는 최현석-유현수 셰프가,

두바이 팀은 스티븐 피터-암리쉬 수드 셰프가 나섰습니다.

 

쿡가대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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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11회 다시보기 160504 쿡가대표 두바이 호텔 셰프

 

이날 첫 출전인 유현수가 메인을, 최현석이 어시스트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날 최현석의 요리는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가리비 무스도, 비트 졸이기도 예상 이상으로 고전했습니다.

최현석은 가까스로 가리비 무스를 완성하는데 성공했지만,

시간 부족으로 당근을 빠뜨렸습니다.

유현수는 "색깔로 보나 맛으로 보나 당근이 있었다면 훨씬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했습니다.

최현석은 "믹서기를 손질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미안해했습니다.

 

 

현지 셰프들의 시식 후 투표 결과는 두바이 팀의 5-0 완승.

심사위원단은 "고기도, 새우도 거의 완벽한 요리였다"라고 칭찬하며

"색깔, 식감 모두 아주 좋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팀의 요리 평도 나쁘지 않았지만 심사위원들은

"한국팀도 플레이팅이 아주 좋았다"라면서도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최현석은 지난 방송에 두 번 연속 0-5 완패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MC들은 "최현석에게 호텔 징크스가 생기는 것 아니냐"라고 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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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5회 다시보기 160504 지성 채정안 강민혁 딴따라 5회 줄거리

딴따라 5화 줄거리 “그 날개를 꺾게 만드는 존재가 나, 신석호가 될 거라고!”

하늘의 성추행 누명 사건의 진실을 알고 절망하는 석호!

자신 때문에 딴따라 밴드의 활동이 가시밭길이 될 것임을 직감한 석호는 연수와 카일에게

돈 문제를 핑계로 밴드가 엎어졌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석호가 Ktop 김주한 이사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늘은 사건이 있던 날 잭슨의 기사를

찾아 본 후 불현듯 떠오른 생각에 무작정 석호를 만나러 간다.

한편 석호의 진심을 알게 된 민주는 아버지를 찾아가 독립 이후 처음으로 도움을 청하고,

이후 석호는 아무도 모르게 자취를 감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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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5회 다시보기 160504 지성 채정안 강민혁 딴따라 5회 줄거리

 

‘딴따라’ 지성이 강민혁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 안효섭임을 알게 됐습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5회에서는

신석호(지성)가 지누(안효섭) 일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신석호는 조하늘(강민혁)이 성추행범으로 누명을 쓰게 됐다는 것을

알고 진실 찾기에 나섰습니다.

허준석(김주한)을 찾아간 신석호는 지누가 진범임을 알게 됐고,

이를 뒤집어 씌운 것이 지누라는 사실을 듣게 됐습니다.

 

 

조하늘을 구하자니 과거 자신이 아겼던 지누의 인생이 무너지게 되고,

지누의 인생을 위하자니 조하늘이 영원히 전과자로 살아야 했습니다.

신석호는 망연자실한 채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신석호는 조하늘을 나락에 빠지게 한 지누의 소속사 대표

이준석(전노민)을 찾아 갔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채 돌아왔습니다.

‘딴따라’ 지성이 밴드 딴따라를 해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석호(지성)가 밴드 딴따라를 해산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신석호는 조하늘(강민혁)에게 성추행범 누명을 씌운 진범이 자신이

아끼던 지누(안효섭)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지누에게 자수하라고 했지만 지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신석호는 기로에 섰다. 조하늘을 구하자니 지누를 버려야 했고,

지누를 구하자니 조하늘이 계속 전과자로 살아야 했습니다.

 

 

결국 신석호는 밴드 딴따라를 해산하기로 했습니다.

신석호는 제일 먼저 나연수(이태선)를 불렀습니다.

“희망고문시켜 미안하다”며 밴드 해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카일(공명)에게도 음반 낼 돈이 없다며 밴드를

만들지 못하겟따고 거짓말 했습니다.

 

 

‘딴따라’ 딴따라 밴드가 다시 모였습니다.

여민주(채정안)가 딴따라 밴드를 다시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신석호(지성)는 딴따라 밴드를 해산시켰습니다.

조하늘(강민혁)에게 성추행범 누명을 씌운 진범이 잭슨 지누(안효섭)라는

사실을 알게된 뒤 두 사람 모두를 버릴 수 없어 결국 밴드를 그만두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조하늘과 나연수(이태선), 카일(공명)은 다시 모였습니다.

그 배경에는 여민주가 있었다. 여민주는 부모님 힘을 빌려 신석호 채무를 대신 해결했고,

제작자로 나섰습니다.

딴따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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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국수의신 3회 다시보기 160504 정유미 마스터 국수의신 3회 줄거리

마스터 국수의신 3화 줄거리

보육원 원장은 무명이 '순석'일수 있다 의심하고

김길도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한다.

한편 여경은 자신을 덮치려는 원장을 저지하다 살인을 하게 되고,

때마침 김길도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마스터 국수의 신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424309

 

마스터 국수의신 3회 다시보기 160504 정유미 마스터 국수의신 3회 줄거리

 

조재현이 자신의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부하에게 분노하며 광기를 드러냈습니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3회에서는 

김길도(조재현)가 고대천(최종원)의 병문안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자신의 부하를 질책했습니다.

확실히 고대천을 죽이지 못한 때문이었습니다. 

김길도가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라고 말하는 순간, 그의 차 앞에는 난폭운전을

하는 차 한 대가 나타타났습니다. 부하는 그 차를 피해 운전하려 했지만,

계속 앞에서 방해를 해 화를 돋웠습니다.

그리고 급정거를 하는 순간, 김길도는 "이만하면 됐다 싶었겠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길도는 "들이 받아, 전속력으로"라고 명령했습니다. 에 부하는 난폭운전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차가 멈춰섰음에도 김길도는 계속 들이받으라고 지시했습니다. 

김길도는 "판단하지 말란 말이야 새꺄, 두 번 다시 판단하지 마라. 판단은 내가 해. 니가 아니라"라고 경고했습니다.

죽을 뻔한 난폭운전자에게 다가간 김길도는 자신의 명함을 건네고는 

"경찰에 신고해도 되고, 언론에 뿌려도 된다. 그게 니 권리"라며 "니 권리를 찾고 죽든지, 

니 권리를 포기하고 살든지"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난폭 운전자는 명함을 씹어 삼켰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부하는 두려움에 몸을 떨었습니다.

정유미가 천정명의 진짜 이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천정명의 정체가 발각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무명(천정명)이 김길도(조재현)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습니다.

보육원장(오용)이 김길도에게 무명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건네려 했던 것.

무명은 바로 보육원장을 찾아가려했지만, 이미 소용이 없다는 걸 알고 그 길로 도망을 치려했습니다.

자신이 살아야 복수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짐을 싸던 무명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테이프를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테이프는 원장 손에 들어가지 않았고, 무명은 김길도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테이프는 일찌감치 무명의 본명을 알고 있던 채여경(정유미)이 바꿔치기 했던 것.

채여경은 "화상 자국에서 알아차렸어. 니가 최순석이라는 거"라며

"니가 최순석이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아. 여기 오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지 않아.

근데 명이야, 우리 도망치진 말자. 우리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천정명이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보육원장에 모르쇠로 대처했습니다.

보육원장(오용)이 무명(천정명)에게 "너 최순석이지?"라고 물었습니다.

최순석은 무명의 본명. 보육원장이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건, 김길도(조재현)가

최순석을 찾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길도로부터 돈을 받기로 하고 최순석을 찾고 있었지만,

무명은 "누구요?"라고 응수했습니다.

 

 

그런 이름을 처음 듣는다는 무명에게 보육원장은

"희한하지? 지 이름도 기억 못하는 놈이 부모 죽은 건 기억하네, 그치?"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습니다.

그 순간,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이 원장실에 있음을 안 무명이 바로 따라나갔지만,

이미 원장이 들어간 뒤였습니다.

과연 무명이 자신의 김길도에게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숨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정유미가 자신을 강간하려던 보육원장을 살해했습니다.

보육원장(오용)이 자신의 비밀 장부를 유출한 데 앙심을 품고 채여경(정유미)을 폭행했습니다.

원장은 급기야 "내가 너 평생 후회하게 작살 내줄게"라며 여경을 강간하려 했고,

그 순간 여경은 가까이 있던 트로피로 원장을 공격했습니다.

마침, 보육원에 들어오던 무명(천정명) 박태하(이상엽) 고길용(김재영)이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여경은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떨고 있었고, 원장은 이미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 말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살인을 한 여경을 대신해

누명을 뒤집어 쓴 태하의 모습이 공개돼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마스터 국수의 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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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15회 다시보기 160504 굿바이 미스터 블랙 원작 줄거리

굿바이 미스터 블랙 15화 줄거리 스완이 곁에서 죽고 싶습니다.

지원(이진욱)은 아직 힘이 남았을 때,

스완(문채원)에게 가고 싶었다며 그녀 곁에서 죽고 싶다고 말한다.

선재(김강우)는 지원에게 스완의 아버지가 차회장을 죽인 백은도(전국환)이라서

어떡하냐고 말한다. 지원은 이들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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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15회 다시보기 160504 굿바이 미스터 블랙 원작 줄거리

 

'알렉상드르 뒤마'의 장편소설 『몽테 크리스토 백작』을 대표하는 구절입니다.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게 된 한 남자가 감옥에서 탈출해 신분을 바꾸고 나타나 누명을 씌운 사람들에게 복수를 한다는 내용의 소설인 『몽테 크리스토 백작』은 위의 구절에서 알 수 있듯 절망에 빠졌던 주인공이 펼치는 통쾌한 복수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이 백미입니다.

"궁극의 절망을 맛본 자만이 절정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몽테 크리스토 백작』의 이야기 구조는 오늘날의 드라마 구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만큼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시청자를 사로잡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기본이며, 작가들 사이에서 여전히 선호되는 매력적인 이야기 구성 방식이기도 합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원작 만화를 그린 만화가 '황미나'는 소설 『몽테 크리스토 백작』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그리게 되었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나 만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소설 『몽테 크리스토 백작』의 주요 스토리라인은 그대로 차용하되, 복수를 꿈꾸는 주인공과 그의 복수심을 안타깝게 여긴 여인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어두운 복수심을 사랑을 통해 극복하게 되는 과정을 좀더 서정적으로 그려내면서 '복수'라는 강렬한 소재를 섬세하고 여성적인 이야기로 탈바꿈시켰습니다.

그래서 만화는 복수의 과정보다는 복수심을 품은 사람의 복잡한 심리와 그를 지켜보는 주변인들의 시선, 그리고 복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좀더 매력적으로 읽히게 됩니다.

 

 

반면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원작 만화의 서정적 러브스토리를 그대로 반영하는 가운데, 복수 스토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좀더 굵직하고 남성적인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드라마는 복수 스토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복수심에 불타는 주인공 차지원=블랙(이진욱)의 이야기보다 그에 대립하는 배신자 친구, 민선재(김강우)의 '열등감' 스토리를 강화하는 편을 택했습니다.

 

 

드라마는 소설이나 만화에서 주목하지 않았던 배신자, 민선재의 이야기에 주목, 가난과 무능한 아버지, 번번히 막히고 마는 출세길 등으로 인물의 배경을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뭘 해도 승승장구하는 친구 '차지원'과의 비교를 통한 '열등감'을 배신의 이유로 설정해 개연성을 부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드라마 속에서 핵심인물로 부상한 '민선재'를 연기하는 배우 '김강우'의 연기도 예사로울 수 없게 됐습니다.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 절친이었던 친구를 배신해야만 하는 복잡한 심리의 인물을 연기하는 김강우의 연기는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등장한 그 어떤 악역보다 극악무도하지만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공감을 얻게 됩니다.

 

 

그가 백은도(전국환)의 덫에 걸려 의도치 않게 차재완(정동환)을 배신하게 되었을 때나, 차지원의 첫사랑 윤마리(유인영)를 차지하기 위해 거짓 눈물을 보이는 순간, 그러면서도 임신을 가장하면서까지 아내를 곁에 두기 위해 매 순간 긴장하는 모습, 그리고 끝내 떠나는 아내 앞에서 절망하며 울부짓는 모습까지.

민선재의 모습 속에서는 욕망과 두려움의 두 가지 내밀한 표정을 가진 배신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동일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분위기로 매 순간 새롭게 각색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소설, 만화, 드라마의 이야기가 각각 다른 결말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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