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96화 줄거리
희재는 지난 밤 강현과 단별의 모습을 떠올리며 비참해한다.
돈도 뺏기고 회사에서도 단별에게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식구들에게 삐딱한 태도를 보인다.
거기에 사원들의 낙하산이라는 뒷담화에 짜증이 이중 삼중으로 나는 희재.
한편, 상국은 준영의 사고 용의자가 국내에 들어왔다는 연락을 받는데...
마녀의 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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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96회 다시보기 160504 마녀의 성 96회 줄거리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이 가족들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서
문희재(이해인 분)가 가족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문희재(이해인 분)는 첨금옥(나문희 분)이 자신에게
"오늘도 아침밥 안 먹고 나가는거냐"는 말에 "혼자 있는 것처럼 막막하다"고 대꾸했습니다.
이어 문희재는 가족들에게 "다들 관심 있는 척 이러지 말"라며
"어차피 이렇게 상처받을 거 결국 이렇게 비참하게 키울 거면서 날 왜 키우셨냐"며 분노했습니다.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이 김정훈을
죽게 한 용의자를 잡을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준영(김정훈 분) 관련 소식을 연락받은 오단별(최정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단별은 양호덕(유지인 분)과 담소를 나누던 중 공준영을 죽게 한
용의자가 한국에 들어와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과거 공준영은 본인의 아버지 공남수(정한용)와 서밀래의 불륜을
의심하고 서밀래의 뒤를 밟았습니다.
그러던 중 서밀래가 사채업자한테 맞을 위기에 처하자
이를 돕다 사채업자가 휘두른 각목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 바 있다.
그러나 서밀래는 공준영의 죽음을 모른 척 했고,
이에 범인은 그대로 한국을 떠나 도망쳤습니다.
그 후 오단별과 양호덕은 범인을 찾기 위해 갖은 노력했습니다.
기다리던 범인 소식을 접한 오단별은 "경찰에 빨리 가자"며
양호덕을 재촉했습니다.
마침 전화통화를 건 신강현(서지석 분)까지 함께
경찰서에 방문한 오단별은 경찰에게
"이번에는 범인을 꼭 잡아주셔야 한다"고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이 최정원에게 경고했습니다.
오단별(최정원 분)의 팀장 승진 파티가 열렸습니다.
오단별의 회사 동료들은 오단별의 팀장 승진 파티를 열었고,
이를 문희재(이해인 분)가 발견하게 됐습니다.
문희재는 오단별에게 "무슨 짓을 한지 모르겠지만,
임시직에서 팀장까지 초고속 승진했다"며
"팀장이라고 다 같은 팀장은 아니다"는 말로 비꼬았습니다.
이에 오단별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문희재에게 악수를 청했습니다.
하지만 문희재는 "올라올 때 초고속이면 내려올 때도 초고속이다"는 말로 독설을 했습니다.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김선경이 자신이 과거 했던 악행들이
서지석에게 들통 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신강현(서지석 분)과 친해질 방법을 궁리하는 서밀래(김선경 분) 앞에
과거 악연으로 얽힌 남자가 등장했습니다.
서밀래는 남자의 등장에 경악하며 "당신이 여길 어떻게 왔느냐.
나랑은 이미 이야기 끝내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반문했으나 남자는 "나한테 이러면 안 될 텐데"라며 서밀래를 협박했습니다.
마침 이를 목격한 신강현은 둘에게 다가가
"누구십니까. 무슨 일로 그러십니까"며 의심 어린 눈초리를 보내,
서밀래의 과거를 신강현이 알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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