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4화 줄거리 삶을 즐기는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지완(현우성)은 정원(우희진)에게
어떻게 자기를 자살할 사람으로 볼 수 있냐고 따 지고,
경주(강성미)는 결혼하라는 만구(남경읍)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진숙(이화영)은 지완에게 친부가 살아있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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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4회 다시보기 160505 좋은 사람 4회 줄거리
5일(목)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석지완(현우성)의 친아버지의 존재가 드러났습니다.
“네 아버지, 사실 살아있어.”
이날 방송에서는 지완의 어머니 강진숙(이화영)이
아들에게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진숙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아들에게 숨긴 채 퇴원을 한 상태였습니다.
과거 추억을 더듬으면서 마음을 정리하던 진숙은 결국 지완을 불러
“여기서 네 아버지랑 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의아해하던 지완은 진숙이
“네 아버지 죽은 거 아니다. 사실 살아있다”라고
고백하자 충격에 휩싸이고,
정체를 들은 후 그가 있는 회사로 찾아갔습니다.
이윽고 등장한 사람은 바로 차승희(정애리)의
남편인 홍문호(독고영재)였습니다.
한편 차경주(강성미)는 이날 윤정원(우희진)에게
“좋아하는 남자의 어머니에게 선물할 옷이 있는데, 언니가 골라 달라”라며
뻔뻔한 부탁을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정원은
그 선물을 자신의 시어머니 박미선(박정숙)이 받을 것이라는
것도 모른 채 경주를 도와줬습니다.
정작 미선은 경주가 선물한 옷은 애지중지했지만,
정원이 정성을 가득 쏟아 만든 옷은 바닥에 내팽개치면서
깊어지는 고부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이어 이날도 정원과 티격태격하며 마주치는
지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로써 지완과 정원이 차옥심(이효춘)의
집안 사람들과 상당히 얽힌 인연을 쌓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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