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3화 줄거리
민석과 주란은 오디 홈쇼핑 런칭을 두고 의견대립을 하고,
단이는 이장의 설득으로 갑작스럽게 오디아가씨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단이가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이 못마땅한 삼월은 단이를
깔보며 일등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불태우는데...
별난가족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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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가족 3회 다시보기 160504 이시아 신지훈 길은혜 별난 가족 3회 줄거리
‘별난 가족’의 길은혜 이시아가 라이벌로 만났습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
3회에서는 강단이(이시아), 강삼월(길은혜)이 오디아가씨 대회에
출전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삼월은 자신의 미모를 과시하기 위해 가족들에게
비밀로 한 채 대회에 홀로 출전하려 했지만
눈엣가시 같은 고모 단이의 출전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단이는 자신에게 따지는 삼월에게
“내가 나가려 한 건 아니고 이장님이 나가달라고
부탁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월은 단이가 엄마 심순애(전미선)의 한복까지 빌려입고
나왔다는 사실에 더욱 분노했습니다.
삼월은 “야, 네 주제를 알아. 네가 나와봤자 당선 될 거 같아?
어차피 1등은 내 것이니까 망신살 뻗치지 말고 지금이라도 관둬”라고
독설을 던지며 앙칼진 성미를 드러냈습니다.
강삼월은 최종심에 올랐지만 화장실에 가느라 결국 불참했고,
이에 강단이가 미인대회의 아가씨로 발탁됐습니다.
‘별난 가족’의 길은혜와 신지훈이 똥으로 얽혔습니다.
강삼월(길은혜)이 오디아가씨 미인대회에 출전했지만 강단이(이시아)에게
1등 자리를 빼앗겨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미모가 특출하게 뛰어난 삼월은 미인대회의 1등으로 적합했지만,
평소 예민한 성향 탓에 배앓이를 자주 앓는
편이었고 이날도 배가 아파 숲 속에서 혼자 변을 눴습니다.
마침 이곳 근처에 농산물 관련해 중요한 거래가 있던 설동탁(신지훈)은
화장실이 급해 숲을 찾아들어왔고 이곳에서 삼월과 극적으로 대면했습니다.
하지만 삼월은 변을 누던 중 뱀을 발견해 당황한 상태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삼월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낯선 사내인 설동탁을 밀쳐냈고
설동탁은 삼월의 변을 손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삼월은 변 묻었다며 소리를 지르는 설동탁의 손까지 깨물었고,
설동탁은 이처럼 삼월과 독특한 인연을 맺으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설동탁은 결국 손과 옷에 묻은 똥을 지워내느라 중요한
거래 약속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에 앞서 강단이와도 악연을 맺은 설동탁이
강삼월과는 또 어떤 사건사고로 얽히게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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