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67화 줄거리
누군가 일부러 틀어놓은 새별의 영상을 보고 오열하는 나연.
그 앞에 나타난 태준은 나연을 몰아치고...
한편 말숙과 나연은 세진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기 시작하는데...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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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7회 다시보기 160505 천상의 약속 67회 줄거리
'천상의 약속'에서 송종호가 김혜리에게 분노했습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연출 전우성) 67회에서는
박휘경(송종호)가 박유경(김혜리)을 향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유경은 윤영숙(김도연)이 백도희(이유리)와 계속 가까이 지내면서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윤영숙을 방으로 끌고와 내팽개치면서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백도희로부터 듣고 집으로 달려온 박휘경은 눈앞의 상황을 목격하고 박유경에게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도리어 박유경은 박휘경에게 계속해서 도발을 하면서 뺨까지 때리려고 했습니다.
이에 박휘경은 박유경의 손목을 낚아채면서
"나 이제 안 참아. 지금부터 하나씩 보여줄테니까 기대해"라고 말했습니다.
'천상의 약속'에서 서준영이 이유리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강태준(서준영)이 백도희(이유리)가 이나연(이유리)라는 사실을 알고 사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준은 백도희가 이나연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수를 썼습니다.
사무실에 이나연과 자신의 딸 새별이의 영상을 띄워놨던 것.
사무실에 들어온 백도희는 새별이의 영상을 보고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같은 모습에 강태준은 백도희가 이나연이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강태준은 백도희를 향해 이나연의 이름을 불렀고, 이에 백도희는 자신이 이나연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이나연이 아니야. 나는 백도희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강태준은 "이러지마. 그만둬. 제발 좀 그만둬"라고 이냐연을 막았습니다.
그러자 이나연은 "아니, 너는 나 못 막아. 못 멈춰"라고 했고,
강태준은 "내가 너 멈추게 할거야. 너가 백도희가 아닌 이나연이라는 사실 다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나연은 이런 강태준의 말에도 "마음대로 해. 너가 뭐라고 하든 너 말을 믿을 것 같아?
너가 뭘 하든 난 하나하나 내 목표를 향해서 달릴거니까"라며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태준은 이런 이나연에게 무릎을 꿇고 "내가 잘못했어. 용서해줘. 제발 제발 좀 나를 용서해줘"라고 사죄했고,
이나연은 "너무 늦었어 강태준. 너는 네 길 그대로 가. 평생 장세진 옆에서 노예처럼 개처럼 살아.
그게 네 벌이야. 꼭 그렇게 살아"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이후 이나연은 "원하는게 뭐냐"는 강태준의 물음에 "너, 장세진(박하나), 박유경(김혜리),
장경환(이종원)의 완전한 파멸"이라고 말하며 경고했습니다.
천상의 약속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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