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105화 줄거리 시치미 떼고 있기는...!
백회장(정한헌)의 비밀이 공개된다. 백회장은 강호(곽희성)가
자신의 실체를 알지만 모르는 척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혁(박광현)은 아정(조안)에게 좀 더 다가가려 하지만
아정은 반대로 다시 거리를 두려 한다.
드디어 장폴은 가족을 찾은 것일 까! 한 늙은 어머니와 여자가
장폴의 손을 잡고서 우리는 가족이라며 울음을 터뜨리는데...
최고의 연인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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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105회 다시보기 160505 최고의 연인 105회 줄거리
박광현이 조안에게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5일(목)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 105회에서는
우혁(박광현)이 계속 자신을 밀어내는 아정(조안)에게 섭섭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우혁은 아정에게 뮤지컬 공연을 같이 보자며 데이트 신청했지만,
갈등하던 아정은 그 자리에 동료를 내보냈습니다.
실망한 우혁이 집으로 들어오자, 아정이 눈치를 보며 “뮤지컬은 잘 봤어?”라고 물었습니다.
우혁은 “네가 안 나올 수 있단 생각은 했는데, 피디님이 나올 줄은 몰랐다”라고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아정이 “그 피디님 사람 괜찮아. 너랑도 잘 어울려”라고 하자,
우혁은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는 내가 결정해!”라고 화를 냈습니다.
이에 아정은 “네가 이러는 거 부담스럽다고. 넌 장난처럼 나한테 고백하고,
가볍게 새롬이한테 잘해주고 말면 그만이겠지만 우린 아냐. 우리 모녀 흔들지 말아줘”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우혁은 “날 그렇게 생각했었니? 내가 너한테 다가가려고 애쓰고,
잘해보려고 안달한 게 장난처럼 보였구나”라고 한 후, “내 진심 무시하는 건 너잖아”라며 속상해했습니다.
결국, 화가 난 우혁이 방으로 들어갔다. 혼자 남은 아정은 눈물을 글썽이며
“한아정, 너 참 못났다”라고 혼잣말했습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독신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따뜻한 가족애를 그리는 드라마.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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