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121화 줄거리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성준(서도영)은 윤재(박근형)를 보기 위해 서경(이소연)의 집을 찾고,
자신을 위로하 는 윤재에게 자신에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서경에게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어 힘이 드는 진형(강은탁)은
서경을 만 나 성준과 헤어지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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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121회 다시보기 160505 아름다운 당신 121회 줄거리
강은탁과 이소연이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5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 121회에서는
진형(강은탁)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서경(이소연)과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진형은 서경의 집 앞으로 찾아가 ‘10분만 시간을 내줘요’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서경이 밖으로 나오자,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진형이
“딱 10분 허락받았는데, 더 빨리 끝날 수 있어요. 나 미국 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형은 “내가 왜 떠나는지 한 번만 생각해줘요. 잠깐 말고 깊게”라고 부탁했습니다.
서경은 점점 눈시울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진형은 “은비, 꼭 건강하게 잘 키워요. 나 이런 말할 자격 있어요”라며 미소 지었습니다.
또한, 진형은 시계를 확인하더니 “아직 한마디 더 해도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경은 차마 말 못하고 얕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끝으로 진형은 “아프지 말아요. 몸도 마음도”라고 한 후, 서경과 이별의 악수를 했습니다.
결국, 진형과 서경은 서로 눈물을 보이며 이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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