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151027 육룡이 나르샤 8회 다시보기, 줄거리 8화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연희

육룡이 나르샤 8화 줄거리

모든 이들을 함주로 들여보낸 수장이라며 나타난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도당 3인방을

척결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방원은 정도전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이성계에게 과거 조소생을 죽인 이야기를 꺼낸다.

한편 정도전을 만난 홍인방은 이인겸과 최영을 꺾을 때까지 동행하자는 정도전의 말에 흔들리는데...

 

102715 육룡이 나르샤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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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

#앓이해_주저말고_땅새앓이해

 

 

#좋은_건_크게_보라고_배웠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 김명민 이성계 천호진에게 탐관오리들을 척결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연출 신경수) 8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이방지 땅새(변요한), 분이(신세경), 무휼(윤균상), 이성계(천호진), 이인겸(최종원), 길태미(박혁권),

연희(정유미), 초영(윤손하), 홍인방(전노민) 등의 고려 말 정세에 기반한 활극이 펼쳐졌습니다.

정도전은 이날 이성계, 이방원 등에게 백성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이땅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뭐냐. 살아남는다,

그것이 이들과 내가 함주에 잠입한 두번째 이유인데 말이다"라고 살기 위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도전은 "장군께선 오랜 기간 싸우면서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셨는데, 이 사람 사연 들었냐.

장군이 왜구와 싸워 잃는 병사가 10명이라면 도당놈들 전쟁 장사로 죽는 놈은 100명이었다"라며

"그래서 분명 이성계 장군은 우리의 고통을 안다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도전은 결정적으로 "진정 도당 3인방 척결하지 않고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냐"라며

"도당 3인방을 없애는데 손목을 써달라"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육룡이 나르샤’ 8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연희(정유미 분)는 진짜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이인겸(최종원 분)은 점성술사 연희의 점괘대로 이성계(천호진 분)를 개경으로 불러들일 작정했습니다.

이에 최영(전국환 분)은 “내가 국경을 어지럽히면서까지 찬성할 것 같냐. 외적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가장 유능한 장수를 어떻게 불러들인단 말이냐”고 반대했습니다.

 

 

이인겸은 최영의 반대에 상심했지만 이어 홍인방과 길태미(박혁권 분)가 “이성계라니 뜻을 거두어 달라.

합하의 뜻을 따르겠다”고 고개 숙이자 연희의 점괘가 맞은 데 흡족해 했습니다.

이인겸은 연희를 다시 불러들여 후하게 값을 치렀습니다.

뒤늦게 이인겸이 연희의 점괘대로 행동한 사실을 알게 된 홍인방은 연희를 추궁했고,

연희는 “나는 사당패다. 어떤 선비가 돈을 주며 일을 시켰다. 옆에 있던 사람이 삼봉이라고 부르더라”고 고백했습니다.

홍인방은 정도전의 개입을 알고 분노했고, 그런 홍인방에게 정도전이 먼저 찾아와 한시적으로 손을 잡을 것을 청했습니다.

뒤이어 등장한 연희는 점성술사의 옷을 벗고 뺨의 흉터까지 뜯어낸 후 정도전을 “본원”이라고 불렀습니다.

정도전을 전혀 모르는 척하던 연희가 실상 정도전의 수하였던 것.

연희가 이인겸과 홍인방을 차례로 속이며 정도전의 뜻을 이뤘습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02715 육룡이 나르샤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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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제대로 다루는 이슈 : 제다이 3회 다시보기, 제다이 최진기 하재근

오늘(26일) O tvN ‘제다이’에 깊이 있는 지식과 화려한 입담으로 최근 방송가를 사로잡은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 O tvN의 ‘제대로 다루는 이슈 : 제다이’(이하 ‘제다이’)는 한 주간의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하는 승부를 펼치며 생활의 팁이 되는 사회 전반의 다양한 토픽을 이야기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토크쇼.

이날 방송될 ‘제다이’ 3화에서는 MC 김범수와 연예인 패널 유상무와 호란을 비롯해 전문가 패널로 문화평론가 하재근과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출연해 금주 인터넷을 달굴 다양한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슈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스타 강사이자 사회과학자인 최진기 대표가 출연해 그 어떤 주제에도 막힘 없는 화수분 같은 지식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언변으로 다양한 이슈를 진단할 예정입니다.

 

102615 [실검승부] 제다이 - 제대로 다루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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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가운데서도 최진기 대표는 MC 김범수가 제시한 예측 실검 ‘맹물 수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국내 최고의 스타 강사다운 분석력과 판단력을 보여줘 눈길을 끄네요.

이와 관련해 최진기 대표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여준다는 맹물 수능의 원래 취지는 바람직한 것이지만, 다양한 학생 선별 제도가 성숙하지 못한 상황이라 한 문제만 틀려도 대학을 못 가는 사태가 벌어지는 등 부작용이 많다”고 말해 패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여기에 최진기 대표는 “고등학교 입학하면 처음에 학생들은 대한민국에 대학이 3개만 있는 줄 안다. 그러다 학년이 지날수록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대학이 있는지 깨닫게 된다”는 말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외에도 최진기 대표는 대학 입시의 역사와 나아갈 방향 등을 이야기하며 우리 교육의 ‘웃픈’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그 가족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입니다.

한편, 오늘 방송될 ‘제다이’에서는 10월 27일 영화의 날을 맞아 국내 영화의 역사와 함께 추억 속의 키워드로 국내 최초 영화관인 ‘단성사’와 ‘동시상영’, ‘애마부인’, ‘앵무새 몸으로 울었소’ 등을 이야기해 흥미를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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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세계 테마기행 다시보기, 필리핀 루손 섬 종단 기행


 

102615 세계 테마기행 -필리핀 루손섬 종단기행 1부 화산을 품은 땅, 레가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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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방문 한국 관광객 120만 명 이상

바로 필리핀에 붙는 수식어 중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필리핀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더라도 그 이름만큼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게 다가온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는 따뜻한 남국의 섬.

익숙한 휴양지인 필리핀을 이번엔 방문객이 아닌 현지인의 시각으로 탐방해보자!

 

성난 연기를 뿜어내는 아름다운 마욘 화산

열대의 원시림라푸라푸 섬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헌드레드 아일랜드를 거쳐

험준한 산악지대 팅글라얀에서 고유한 유산을 지키고 있는 칼링가 부족과의 만남

필리핀 사람들이 세상의 끝이라 믿은 태풍의 섬 바타네스까지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생명력 넘치는 필리핀 루손 섬 종단 기행을 떠나 보자.

 

*방송일시: 10월 26() ~ 10월 29(오후 8시 50분 

 

1부. 화산을 품은 땅, 레가스피 - 10월 26일 오후 8시 50분


 

치명적인 아름다움이란 말이 있다그것은 아마 필리핀 마욘 화산(Mayon Volcano)을 위한 표현일 것이다마욘이라는 이름은아름다움을 뜻하는 토착어 '마가욘(magayon)'에서 나온 것이다

완벽한 원뿔형에 가까운, 아름다운 마욘 산의 모습은 경외심과 감탄을 불러온다사람들은 그 아름다움에 취해 산에 오르지만, 마욘은 아무에게나 정상을 허락하지 않는수시로 뿜어져 나오는 유황 가스, 순식간에 시야를 가리는 안개와 잦은 낙석 때문에 수많은 방문객들은 미처 분화구까지 가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산 지역위험천만한 이곳이지만 누군가에겐 삶의 터전이다. 라하르에서 잡은 고기로 식사를 해결하고, 거기서 퍼낸 검은 모래로 벽돌을 만들어 집을 짓는다.

산자락에 있는 작은 마을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난다. 이 주변 생명들은 마욘을 통해 소생하고 소멸한다그야말로 마욘이 키운마욘의 자식들이다그래서인지 마욘을 보고 있노라면 아름다움을 넘어 숭고함마저 느껴진다이미 마욘에 매료되어버린 우리는 그 숨결을 좀 더 가까이서 느껴보기 위해 길을 떠난다.

필리핀 루손 섬을 종단하는 이번 여정은 루손 섬 남부 비콜 지방의 도시 레가스피에서 시작한다이곳에서 맨 처음 우리를 맞아준 것은 학생들의 시끌벅적한 거리 행진학생들 덕분에 유난히 더 활기찼던 시내를 떠나 고요한 평화로움마저 엄숙하게 느껴지는 폭발 비극의 현장 카그사와 유적(Cagsawa Ruins)을 거쳐 마욘으로 간다.

 

 

2열대림 박쥐섬라푸라푸 섬 - 10월 27일 오후 8시 50

 

 아름다운 활화산 마욘 화산을 떠난 우리의 다음 행선지는 바로 라푸라푸 섬(Rapu-Rapu island)!  필리핀의 열대림을 만날 수 있는 이곳에는 보통과 달리 낮에 돌아다니며과일을 먹는 특이한 박쥐가 살고 있다는데... 

박쥐 사냥꾼과 함께 그 신비로운 동물을 만나러 숲 속으로 떠난다.

 필리핀 사람하면 을 빼놓을 수 없다거부할 수 없는 친근함으로 무장한 그들은 낯선 이에게도 마치 오래된 친구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말을 건다그래서 필리핀에 가면 어디서든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떠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그 끝없는 수다의 절반은 웃음으로 채워져 있다. 사람들은 별것 아닌 일에도 박장대소를 하며 즐거움을 나눈다

그런 그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긴 것이 바로 필리핀의 축제 문화다. 필리핀에서는 일 년 내내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린다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그들은 모두가 떠들썩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성대한 축제를 벌인다

흥겨운 축제의 향연은 도시든 마을이든 지역을 가리지 않고 열린다. 레가스피에서 차로 8시간쯤 달려간 바탕가스 해안가의 작은 마을 로보(Lobo)에서도 수확제 준비가 한창이었는데....각 마을에서 수확한 농작물로 축제 의상을 만들고, 행진을 벌이며 한껏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그 유쾌한 현장을 찾아가 보자.

 

3위대한 유산칼링가 부족을 찾아서 - 10월 28일 오후 8시 50

 

 누군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교통 수단을 묻는다면 최소 두 가지 이상의 답이 나올 것이다버스나 지하철 또는 택시그러나 필리핀에서 똑같은 질문을 한다면 모두들 입을 모아 이렇게 답할 것이다.

지프니’. 요란한 장식과 빠른 속도로 굉장한 존재감을 내보이는 지프니는 필리핀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일명 필리핀 사람들의 발이라고도 하는 지프니는 사실 전쟁의 흔적이다. 2차 세계대전 후 미군들이 철수하면서 군용 지프를 두고 갔는데그것을 개조하고 치장하여 만든 것이 현재의 지프니다.그래서인지 지프니 제조는 아직까지도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전쟁의 상흔은 어느새 문화가 되어 사람들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시간에는 훌륭한 힘이 있다가치를 완전히 전복시켜 버리기 때문이다언뜻 평범해 보이는 것도그 가치를 알아본 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이어져나가다 보면 어느새 전통이라 불리는 과거의 유산이 되어있다반대로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전수자가 없다면 그냥 시간의 흐름 속에 묻혀 버린다얼마나 많은 문화와 풍습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져갔을까요즘은 최첨단의 시대이다매일 매일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큰 도시일수록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자극에 취해 옛것을 잊어버리기 쉽다그러나 새것만이 자극을 주는 것은 아니다.

새것이 주는 자극은 격렬하지만 옛것이 주는 자극은 뭉근하다과거의 유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우리의 일상이 자극적이지 않은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그러나 외국에 나갔을 때흥미롭게 다가오는 그들의 현재를 느껴보면 알 수 있다과거도 자극적이라는 것을.

루손 중부 산간의 한 작은 마을에서는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과거를 이어나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독특한 문신 문화를 가진 칼링가족. 그들을 만나 전통이 계승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과거가 주는 은근한 자극을 느껴 보자.

 

4세상의 끝바타네스 - 10월 29일 오후 8시 50

 

옛사람들은 자신들이 태어나 자라온 이 땅이 세상의 전부이자 끝이라고 여기며 살아갔다그래서 세상의 끝이라는 곳은 국가와 지역을 막론하고 어디든 존재하지만 그 위치는 모두 제각각이다필리핀 사람들에게 있어 세상의 끝은 바타네스(Batanes)였다바타네스는 필리핀과 대만 한 가운데에 있는 작은 섬들이 군집돼 있는 곳이다

바타네스에는 또 다른 별칭도 붙어 있는데 바로 태풍의 섬’. 바타네스의 바다에서 수많은 태풍이 생겨나기에 이렇게도 부르는 것이다하지만 거창한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바타네스의 모습은 소박하고 아기자기하다.

열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바타네스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단 세 곳이다그중에서도 외지인의 방문이 허락된 곳은 바탄 섬과 삽탕 섬뿐이다이곳에 가기 위해 우리는 다시 마닐라로 돌아가 바타네스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렇게 도착한 바탄 섬에서 또 배를 타고 들어가 도착한 삽탕 섬. 문명과는 상당히 거리감이 느껴지는 바타네스에서도 유난히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을 주는 이곳에도 삶은 이어지고 있다. 독특한 전통 가옥이 옹기종기 자리잡은 평화로운 마을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바다.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지상낙원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필리핀 최북단세상의 끝 바타네스에서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소박한 행복을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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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EBS 다큐 프라임 다시보기, 진화의 신비 독 제1부 독 생존을 위한 선택

EBS 다큐프라임
진화의 신비, 독(毒) (4부작) 

영원히 멈추지 않는 진화의 수레바퀴에 올라 탄 생물들에게

독(毒)은 선택이 아니라 숙명이었다! 

 

102615 EBS 다큐 프라임 -진화의 신비 독 제1부 독 생존을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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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생활환경의 변화기생생물과 먹이 및 천적기후 등 셀 수 없이 많다다양한 진화의 모습 중에도 가장 경이로운 요소가 바로 독()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산호초와 사막코스타리카의 열대우림인도네시아와 팔라우의 원시가 살아 숨 쉬는 바다에서 찾아낸 맹독을 가진 생물들의 생태를 통해 독()이 과연 무엇인지()과 자연선택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진화의 과정에서 독()이 수행한 역할을 탐구한다.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에는 딸기독화살개구리라는 예쁜 개구리가 있다이 개구리는 작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약한 존재에게는 보호색이라는 자연의 원칙을 무시하듯이 빨갛고 파란색이 눈에 잘 띠며 화려하다왜 그럴까

그들에게는 다른 개구리들에게는 없는 치명적인 무기()이 있다왜 이들은 독()을 가지게 되었을까아니 자연은 왜 이들이 독()을 선택하도록 강요했을까?

 

 

영원불멸하게 계속되는 진화의 수레바퀴에 올라탈 수밖에 없는 생물들에게 독()은 선택이 아니라 숙명이었을 것이다.하지만 안정적인 독()의 생태계는 이제 인간이라는 절대적인 교란자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졌다.

이제 그들에게는 새로운 숙제가 남겨 졌다인간이라는 절대적인 교란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어머니 자연은 과연 그런 새로운 진화의 기회를 허락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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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54회 다시보기, 아이를 두고 벌이는 싸움

모두에게 버림받은 아이
그런데!
버려진 아이를 둘러싼 고부 간의 쟁탈전!
아들이 학대당하고 있다는 며느리
손자를 버린 건 며느리였다는 시어머니
아이를 두고 벌이는 싸움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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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재산을 상속받은 고등학생 아들
매일 밤 아들을 찾아오는 우렁각시
우렁각시의 정체는 이혼한 엄마!
다시 찾아온 엄마의 목적은 아들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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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2회 다시보기, 풍문으로 들었쇼 김희애 청담동 주차장

김희애 소유 청담동 주차장의 월수입이 공개됐습니다.

10월 2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김희애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습니다.

이날 패널들은 “김희애가 청담동 명품거리에 주차장을 119억원에 매입했었다.

현재 청담동에 주차장은 김희애가 소유한 곳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패널들은 “김희애 주차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총 86대가 주차 가능하다.

월 수입은 3,000만원이다”고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102615 풍문으로 들었쇼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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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널들은 “김희애가 술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와인만 먹는 것은 아니다. 맥주도 먹는다”고 김희애가 술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김희애는 얼굴이 빨개져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영화촬영 할 때 배우들과

맥주를 마신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밝히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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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비정상회담 69회 다시보기, 비정상회담 조정치 정인 결혼 후 스타일

조정치가 인지도굴욕을 언급했습니다.

조정치는 10월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결혼 후 헤어스타일

변화로 캐릭터를 잃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성시경은 “조정치 정인 모두 결혼 후 잘생겨지고 더 예뻐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인은 “그런 이야길 많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머리를 자르니 훨씬 잘생겨 보인다는 말에 조정치는 “대신 캐릭터를 잃었습니다.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26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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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위안은 남자가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말에 “이성을 볼 때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매력이나 기도 봐야 한다. 사람을 볼 때마다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프셰므스와브는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다. 내가 봤을 때 예쁘다고 생각하면

내겐 예쁜 것 아니냐”고 말했고, 타일러는 “예쁠 때 호감이 생기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성적인 호기심을 갖게 되는 건 과연 그냥 예뻐서 그런지? 그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비언어적인 것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집트 새미는 “이집트에서는 이성친구가 생겼다고 하면 예쁘냐고 물어보는

것보다 예의 바르냐고 물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예쁜 여자에게 관심이 가겠지만 그 다음 단계로 가야하지 않겠나.

얼굴이 예뻐도 마음이나 생각이 어떤지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기욤 패트리(캐나다),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다니엘 린데만(독일), 새미 라샤드(이집트), 샘 오취리(가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나카모토 유타(일본), 장위안(중국),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타일러 라쉬(미국),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가 출연한 가운데 일일 비정상회담 대표로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 루이스와 게스트로 조정치 정인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102615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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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고수의 비법 황금알 182회 다시보기, 사자성어로 본 생존법칙

26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는 아내와 남편과 관련해 주목받는 여러 사자성어를 언급했습니다.

심영섭 교수는 먼저 '처하태평'이라는 단어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남편들은) 나이가 들수록 처하태평해야 편안한다"며 "나이가 들수록 아내에 대한 남편들의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에 반해, 아내들은 점점 남편이 필요가 없어진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102615 고수의 비법 황금알 -사자성어로 본 생존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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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소통전문가 역시 "'가화만사성'하려면 '처하태평'하는 것이 맞다"고 동의하며

"중요한 순간에는 '사필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필귀처'란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는

아내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처하태평'보다는 '처통형통'이 나은 것 같다"며 "아내의 말을 잘 듣는 '처하태평'에서는

시너지가 100%가 난다면, '처통형통'으로 부부 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면

시너지가 200%가 날 수 있다"고 반론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형기는 "아내 관련 사자성어는 남편 관련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며 아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남편 관련 사자성어인 '밥덩어리'를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김대현 소통전문가는 "돈 잘벌고 체력 좋은 남편은 '금상첨화',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체력은 좋은 남편 '천만다행', 돈벌이도 형편없도 체력도 시원찮으면 '설상가상', 돈은 잘 버는데

체력은 안 좋으면 '유명무실', 돈도 못 벌고 체력도 떨어지면 '점입가경', 남자들이 퇴직

이후 만사가 귀찮은데 살날이 걱정이면 '첩첩산중'이다 라고 한다"며 남편 관련 사자성어를 소개했고,

이를 듣던 지상렬은 "저 분 약올리려고 나왔어요?"라고 반응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습니다.

102615 고수의 비법 황금알 -사자성어로 본 생존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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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안녕하세요 247회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벌거숭이 남편

‘안녕하세요’에 8년째 집에서 벌거숭이로 생활하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남편이

8년째 집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다는 고민을 가진 의뢰인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남편이 집에서는 옷 벗고 싶다며 빚을 내서 고층으로 이사를 갔다.

결혼 8년차인데 아직까지 알몸으로 산다”고 말했습니다.

의뢰인은 집안에서의 남편 모습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는 남편이 알몸으로 식탁에 앉아

아이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정찬우는 “사우나에서 미역국 먹는 사람 같다”고 말했습니다.

 

102615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규현, 스테파니, 뮤지, 건희&은용(퍼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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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또 “친구와 집에 들어갔을 때가 있는데 문자로 계속 집앞이라고 하는데도 귀찮아서 옷을 안 입고 있더라.

이불로 몸을 돌돌 아서 방에 들어갔다. 그래서 내 친구도 봤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어 4살 딸이 그에게 거부감을 느낀다고 털어놓으며 “딸 키가 딱 남편 거기랑 같은 위치니까 손이 갈 수도 있고

물어볼 때도 있다. 그때마다 내가 소리를 지른다. 셋째도 딸인데 걱정이다”고 토로했습니다.

남편은 “어렸을 때 씨름을 해서 벗는 게 습관이 됐다. 벗으면 자유로운 영혼이 된 기분”이라면서

“가족끼리는 벗어도 된다. (아이들이 성장해도) 쉽게 못 바꿀 것 같다. 일단 내가 편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또 집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기도 한다며 춤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생활비는 안 주면서 카드값은 술술 쓰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아내와,

‘나보다 개가 더 소중한 엄마’가 고민이라는 딸이 의뢰인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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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MBC 다큐스페셜 다시보기, 로드다큐 기적의 물을 찾아서

687회 로·드·다·큐 –기적의 물을 찾아서

‘당신은 어떤 물을 마십니까?’

국민 중 98%가 마시는 물에 돈을 쓰는 나라, 대한민국.
우리 국민들은 무슨 기준으로 물을 고르고 있을까?

몇 해 전 부터 마시는 물에 대한 관심은 급증했고, 물을 석유에 비유해 ‘블루골드’라
부를 만큼 물의 경제적 가치는 눈에 띄게 상승했습니다.

 

102615 MBC 다큐 스페셜 -로드다큐 기적의 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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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나친 관심이 독이었을까.

마시는 물에 대해 검색하면 검증 안 된 정보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많은 사람들은 되려 ‘도대체 어떤 물이 좋은 물인지’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사과 하나를 고를 때에도 예쁘고 맛 좋은 사과를 고르는데, 왜 우리의 건강과 가장
밀접하다고 할 수 있는 물에는 그 어떠한 기준도 없는 것일까?

‘깨끗한 물’로만 만족하던 시대는 갔다!
지금은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수가 된 ‘백세시대’!
물에 대한 기준도 ‘깨끗한 물’을 넘어 새로운 개념이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는 직접 ‘어떤 물이 좋은 물인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좋은 물이란 무엇인지, ‘기적의 물’이 실재하는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기
위해 8개국(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멕시코, 스위스, 한국, 중국), 70,000km를 여
행한 ‘탐사 로드다큐 – 기적의 물을 찾아서’

국내를 비롯해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멕시코, 스위스, 중국 등 8개국 7만㎞를

돌며 좋은 물이란 무엇인지, 과연 '기적의 물'이 실재하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총 제작기간 3년에 걸친 이 다큐는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들을 치료하는

힘을 가졌다는 세계 4대 기적의 물을 찾아가 그 물맛과 효능을 살핀다.

 

 

제작진은 "국내 물시장이 확대되면서 감당 안 될 정도로 많은 양의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다"며

"좋은 물이란 무엇인지 세계적인 석학들이 말하는 물의 진실, 물의 과학, 그리고 물의 미래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02615 MBC 다큐 스페셜 -로드다큐 기적의 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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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을 찾아라 다시보기, 육룡이 따라잡기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가 공개됐습니다.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가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0월 5일 첫 회부터 월화극 승기를 잡은 이후, 지난 10월 20일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17. 6%, 전국기준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자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서기 위해 두 번째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102615 육룡이 나르샤 - 정도전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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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육룡이 나르샤’ 두 번째 스페셜은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습니다.

부제는 ‘정도전을 찾아라’이다. 제목과 부제처럼 이번 방송은 오늘(26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7회까지의

스토리를 요약 정리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놓친 사람은 쉽게, 이미 본방송을 본 사람에게는

숨은 이야기를 선사하며 향후 ‘육룡이 나르샤’의 보는 재미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는 10월 26일 ‘육룡이 나르샤’ 7회 본방송 직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27일 SBS에서 한국 시리즈 1차전 두산-삼성전이 중계되는 만큼, 편성에는 변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SBS ‘힐링캠프’가 한국시리즈 중계 지연으로 결방될 경우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가 방송될 전망입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102615 육룡이 나르샤 - 정도전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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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어머님은 내 며느리 91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91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91화 줄거리

경민은 수경에게 파혼하자 말하고, 이에 충격받은 수경은 경민에게 매달리지만 경민은 단호하기만 하다.

파혼으로 인해 수경은 만신창이가 되고, 이를 지켜본 봉주는 경민을 찾아간다.

한편, 성태와 현주는 동우와 함께 양회장의 병문안을 가고, 동우는 깨어나지 않은 양회장을 보며 울음을 터뜨리는데...

 

1027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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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권성덕이 손장우 덕분에 깨어났습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 극본 이근영) 91회에는

양문탁(권성덕) 회장이 동우(손장우) 덕분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현주(심이영)와 장성태(김정현)은 아들 동우가 양 회장을 보고 싶어하자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곳에서 동우는 누워 있는 양 회장을 보고 손을 잡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동우의 울음소리에 양 회장은 과거 자신의 부친과 전쟁 때문에 헤어진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이에 양 회장은 손가락을 움직이며 깨어날 조짐을 보였습니다.

 


 

이에 동우는 양 회장의 손가락 움직임을 포착하고 “손가락이 움직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현주와 성태는 양 회장을 불렀다. 그러자 양 회장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눈을 떴습니다.

1027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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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이브의 사랑 117회 다시보기, 이브의 사랑 117화 줄거리

이브의 사랑 117화 줄거리

정 힘들면 해치워버려방송일

2015-10-27

세나(김민경)와 마주한 켈리(진서연)는 돈봉투에서 세나의 죄목이 적혀져 있는 종이 를 꺼낸다.

다툼 끝에 세나는 켈리를 호수로 밀쳐 버리게 되고, 이를 본 강민(이동하)이 켈리를 구하기 위해 호수로 뛰어 든다.

형사들이 세나를 찾으러 오지만 세나는 또 숨어서 위 기를 면하는데..

 

102715 이브의 사랑 제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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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김영훈이 김민경과 양금석을 해치려 했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117회에서

강세나(김민경)은 구우주를 보기 위해 오영자(이경실)의 집에 들렀습니다.

이를 본 홍정옥(양금석)이 강세나를 낚아챘습니다.

강세나는 "기억이 돌아왔으면서 아닌척 연기했던 것"이라며 홍정옥이 기억을 찾은 것을 알아챘고,

홍정옥은 "내 손으로 너를 경찰서에 집어넣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강세나는 "감옥에 가느니 차라리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홍정옥은 "내가 살아있는 한 너 절대로 편히 눈감게 할 수 없다.

네가 우리 식구들을 괴롭힌 것을 생각하면 너는 평생 감옥에서 속죄하면서 살아도 모자르다"며

강세나를 잡았습니다.

 

 

강세나는 도로까지 도망쳤고,

홍정옥은 "이렇게 도망치다가 또 내 딸들을 괴롭히려고"라며 강세나를 쫓아갔습니다.

이때 문현수(차건식, 김영훈)이 두 사람을 봤고 두 사람을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

앞서 문현수는 구인수(이정길)로부터 "홍정옥의 USB를 빼앗아와라.

몸에 지니고 있다더라. 정 힘들면 해치워버리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102715 이브의 사랑 제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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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별이 되어 빛나리 42회 다시보기, 별이 되어 빛나리 42화 줄거리

별이 되어 빛나리 42화 줄거리

[42회]제 42부 ::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 10월 27일 화요일

봉희는 창석을 보자 아빠를 죽인 살인범이라며 달려들고, 만류하는 애숙과 대립하는데.

클럽다이아몬드에 간 종현은 성국과 만나 자신의 회사로 올 것을 제안하고,

애숙은 창석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합니다.

 

102715 별이 되어 빛나리 제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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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숙은 모란으로부터 미국의 디자인대학 졸업 명단에 사라박이 없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이를 사라박의 약점으로 삼으려고 하는데...

102715 별이 되어 빛나리 제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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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야구해도 괜찮아 4회 다시보기, 야구해도 괜찮아 박병호 포스팅 금액

메이저리그 진출을 준비중인 박병호가 O tvN '야구해도 괜찮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포스팅 예상 금액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CBS스포츠의 컬럼니스트이자 MLB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의 팀 뉴스를 전하면서 강정호의 부상, 그리고 박병호의 계약 전망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는 주목을 받고 있는 박병호에 대해서는 "강정호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비교적 긍정적인 전망을 내렸습니다.

 

102615 [희망드림 프로젝트] 야구해도 괜찮아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48w2ee

 

 

한국시리즈 이후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박병호의 포스팅에 대해 헤이먼은

"강정호의 막대한 루키 시즌 성공은 그의 전 동료이자 3년 연속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넥센의

박병호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강정호는 1100만 달러를 받았지만 박병호는 그 이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당시 약 500만 달러의 포스팅 금액을 받았으며,

4년 총액 1100만 달러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년차 옵션을 포함한 금액은 1650만 달러입니다.

강정호의 활약에 힘입어 올 시즌 박병호를 보러 한국을 찾은 메이저리그 구단은 20곳이 넘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박병호에 대해 "MLB에서도 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박병호가 1000만 달러 이상의 포스팅 금액을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팅 금액이 연봉과 비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정호의 두 배 이상의 포스팅 금액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시 전체 연봉 계약 역시 강정호의 수준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박병호는 26일 방송된 O tvN '야구해도 괜찮아'에 출연해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원동중학교 야구부의 일일코치로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102615 [희망드림 프로젝트] 야구해도 괜찮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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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수상한 미용실 살롱 드림 4회 다시보기, 채연 구준엽 열애설

스타들의 헤어, 뷰티, 상처받은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아주 수상한 미용실 <살롱드림> 
그런 <살롱드림>을 찾은 네 번째 특별한 손님들! 
미용실에 들이닥친 가요계 센 언니들! 가희 & 채연 

큰 웃음 빵빵 핫이슈 코너~ 도화지장의 반반 메이크업! 
자꾸만 졸음이 쏟아지는 가희의 신데렐라 언니 메이크업 VS 
밖에 하고 나가면 정말 큰일(?)나는 채연의 세일러문 메이크업! 
가희 VS 채연, 과연 도화지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메이크업은? 

 

102615 수상한 미용실 살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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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일본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가희의 00이었다? 
채연 음반 대박의 비밀은 00 노출? 
남자를 꼬이게 하는 채연의 헤어스타일은? 
신체에 얽힌 스타들의 스타일 시크릿 대 공개! 

<살롱드림>의 하이라이트, 스타들의 180도 다른 변신! 
“붕붕 뜨는 반곱슬 머리, 건조한 피부가 고민이에요” 
섹시 끝판왕 채연! 차분한 머릿결과 촉촉한 피부만으로 수줍은 소녀로 변신! 
“유럽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 거지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는 가희. 
F/W 최신 트랜드라는 놈코어 스타일 전격 해부! 

 

채연이 과거 구준엽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채연은 10월 26일 방송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 드림'에서 1집 당시 무대에

함께 올랐던 구준엽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날 채연은 구준엽과의 열애설에 대해 "오빠가 나를 너무 스스럼없이

동생처럼 대하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좋아서 스킨십하는 것 처럼

느껴졌나보다"고 전했습니다.

문희준은 "그때 활동했던 동료 가수들 사이에서는 구준엽씨 여자친구라고

생각해서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 형수님이시지 않냐"고 증언했습니다.

 

 

채연은 "정말 다들 그렇게 알고 있었다"며 "절대 사귄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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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7 인간극장 스무 살, 부모가 되다 2부 다시보기, 완준 리즈 부부

스무 살, 부모가 되다

방송일 : 2015년 10월 26일(월) ~ 10월 30일(금) / 오전 7:50~8:25

<2부 줄거리>

이른 나이에 부모가 되어 아들 지훈(1)이 키우기에 여념이 없는 노완준(20), 최리즈(20)씨 부부

보육원에서 성장기를 보낸 완준 씬 퇴소 후 힘들고 울적할 때 마다 보육원에 간다

보육원에서 마음의 위안을 받은 완준 씨자신 때문에 속앓이를 했을 리즈 씨를 위해 처갓집에 가기로 한다.

부부는 장모인 최티나(61)씨 덕에 처갓집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낸다

집으로 돌아온 후돌도 지나지 않은 지훈이에게 육개장을 주겠다는 완준 씨 때문에 옥신각신 하는 두 사람

순식간에 집 안 분위기가 싸해지는데…

 

102715 인간극장 - 스무 살, 부모가 되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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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이곳엔 스무 살 이른 나이에 부모가 된

노완준(20), 최리즈(20) 씨 부부가 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 후아버지와 살게 된 완준 씨.

늘 술에 의존해 가정을 뒤로했던 아버지 때문에

완준 씨는 동생을 돌보며 집안의 온갖 일을 떠맡아야만 했다.

견딜 수 없는 생활이 계속되자,

완준 씨는 결국 열다섯 어린나이에 제 발로 보육원에 들어갔다.

 

열아홉 살보육원 퇴소 후 우연히 소개를 받아 만난 리즈 씨.

부모의 이혼이라는 같은 아픔이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더 쉽게 다가갔다.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한 지 4개월쯤 됐을까?

완준 씨는 리즈 씨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었다.

 

그 소식을 듣고는 3주간 방황했다는 완준 씨…

좋은 아버지가 될 자신은 없었지만완준 씬 보육원 아이들처럼

자신의 아이를 포기할 수 없어 결국 낳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바로 지훈(1)이.

맑은 눈의 미소천사 지훈인 어린 부부에게 찾아온 귀한 선물이다.

 

지훈이가 태어난 후 시작된 스무 살 부부의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하지만 마냥 행복할 줄 알았던 결혼 생활은

살아가며 점점 부딪힐 일이 많아지고…

특히 육아문제로 부부는 자주 갈등을 맞이한다.

 

자신들이 겪었던 상처와 불행을 결코 물려주지 않겠다는

완준 씨와 리즈 씨.

결핍이 있는 두 사람이 만나 완전한 가족이 되기 위해

두 사람은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

 

하루하루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스무 살 부모의 이야기를 인간극장에서 전한다.

 

# 보육원 출신 소년과 이혼가정 소녀의 만남

 

 

노완준(20) 씨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던 해부모님은 이혼을 했다.

그 후동생과 아버지와 살게 된 완준 씨는 어려운 살림을 떠맡아야만 했다.

힘든 생활이 계속되자완준 씨는 도망치듯 집을 나와 제 발로 보육원에 들어갔다.

 

차라리 행복했어요물을 틀면 따뜻한 물이 나왔고,

쌀을 씻고 밥을 하지 않아도 밥을 먹을 수 있었거든요.

중학교 3학년에 맞는 삶의 무게와 경험으로 살 수 있었어요.

그 자체로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요. - 완준 씨 INT

 

그렇게 보육원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완준 씬 어느덧 열아홉 살이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온실 같던 보육원에서 더 이상 있을 수 없게 되면서

완준 씬 퇴소를 해야 했다.

3일 정도 자립 교육을 받았지만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불안전한 상태로 완준 씬 독립을 했다.

새벽엔 청과물시장에서 일했고일이 끝난 뒤에는 거처할 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그러던 중 친구의 친구로 우연히 만나게 된 최리즈(20) !

알고 보니 리즈 씨와 완준 씨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리즈 씨 또한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있어 서로를 더 잘 바라보고 이해했던 두 사람.

그들의 연애는 그렇게 시작됐다.

 

연애를 한 지 4개월도 채 안 됐던 어느 날,

리즈 씨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왔다.

완준 씨의 아이를 갖게 된 것!

처음 소식을 들은 완준 씨는 3주 가까이 방황하며 고민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보육원 친구들과 서로의 상처에 공감하며 지냈던 시간들이

완준의 결심을 부추겼다.

무책임한 부모들처럼 내 아이를 포기할 순 없다.’

긴 고민 끝에 완준 씬 리즈 씨의 배 속에 있는 아이를 받아들였다.

그렇게 세상에 나온 아들 지훈(1)이

순하고 예쁜 미소천사 지훈인스무 살에 부모가 된 완준 씨와 리즈 씨의 보물이요,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 스무 살 부모, 그리고 아직 제대로 '용서' 하지 못한 아버지

 

 

제 발로 보육원에 찾아갔던 열다섯 소년은

열아홉 살에 아기 아빠가 되어 스무 살에 어엿한 가장이 되었다.

늘 완준 씨의 편이 되어주려는 아내 리즈 씨와 토끼 같은 아들 지훈이.

온전한 가정이 간절했던 완준 씨에게 두 사람은

비로소 가족의 의미를 알게 해 준 든든한 울타리다.

 

아내와 아들을 위해 대학교 1학년까지 다니다

학업을 중단하고 생계에 뛰어든 완준 씨.

작년부터 한 중견 가구회사에서 계약직 사원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여느 가장과 다름없이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느라

예쁜 아내와 아들 지훈의 얼굴을 제대로 볼 시간이 없는 완준 씨.

요즘 그의 최대 고민은 시간빈곤이라고…

 

매일 밤완준 씨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나는 오늘 지훈이에게 아빠로서 책임을 다했는가?’

아버지가 되자절로 가장의 무게를 느끼는 완준 씨…

그토록 원망스러웠던 자신의 아버지를 조금씩 이해해 보려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불행한 기억만을 안겨 준 아버지가 완준 씬 불편하다.

그런 남편과 시아버지와의 관계를 개선해보기 위해 리즈 씬 마음을 쓰고,

결국 완준 씬 몇 년 만에 아버지를 마주하게 되는데…

스무 살에 아버지가 된 완준 씬 과연 아버지를 용서할 수 있을까

 

#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 진정한 가족의 탄생!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 중에 제가 겪은 상처와 불행은

절대 지훈이에게 주고 싶지 않아요. - 완준 씨 INT

 

결핍과 불행을 일찍 알아버린 자신들이었기에 아이만큼은 온전한 가정에서

사랑으로 키우고 싶다는 완준 씨와 리즈 씨.

남들에게 의지하면 끝이 없다는 생각과부모 노릇은 스스로 해야 한다는

신념하에 두 사람은 오늘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비록 현실은 녹록치 않지만이들 부부는 귀여운 아들 지훈이를 키우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은 부딪힐 일이 많아지고,

특히 서로 다른 육아 방식을 주장하며 갈등을 맞곤 한다.

 

아이가 생겨 황급히 살림을 마련하느라

꿈에 그리던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채 사는 완준과 리즈 씨 부부.

이제 지훈이 첫돌이 다가오며 두 사람은 모두에게 정식으로 인정받고,

진정한 가족의 탄생을 축하받고자 뒤늦게나마 결혼식을 준비한다.

 

결혼식이 그런 자리잖아요이제 정식으로 우리가 가족이 됐다는 걸

많은 사람 앞에서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

당당하게 저희 정식으로 부부가 됐습니다축하해주세요. - 리즈 씨 INT

 

결혼식을 준비하며 여느 신랑 신부처럼 크고 작은 문제로 옥신각신하지만,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가을을 맞고 있다.

스무 살이르게 부모가 된 완준 씨와 그의 천생연분 리즈 씨.

두 사람의 늦장 결혼식이 있던 날가족의 탄생을 축복하듯

빛나는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져 내렸다!

 

 

102715 인간극장 - 스무 살, 부모가 되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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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풍선껌 1회 다시보기, 등장인물 풍선껌 정려원 이동욱

풍선껌 1화 줄거리 - 그래도 말하지 그랬어

라디오 생방송 도중 올라온 자살 사연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온세상에 자신의 이별 사실을 고백하는 행아(정려원).

리환(이동욱)은 자신에게 이별을 숨긴 행아에게 화가 나면서도 안타까워 어쩔 줄 모르는데...

한편, 행아 몰래 행아의 전 애인 석준(이종혁)의 집에 찾아간 리환(이동욱)은 석준과 정면으로 마주치고,

마주 선 둘 사이로 긴장감이 흐르는데...

 

102615 풍선껌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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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이동욱과 정려원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까. 26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친남매처럼 자란 박리환(이동욱 분)과 김행아(정려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어른이 된 리환은 다정다감한 한의사, 행아는 매사에 밝고 긍정적인 라디오 PD가 됐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있어

가장 가까운 '남사친'(남자사람친구)과 '여사친'(여자사람친구)의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앞서 행아는 어린시절 리환의 어머니가 리환가 이성으로서 가깝게 지낼 경우에 '버릴 수도 있다'는 통화 내용을 엿들었던 터.

결국 이후에도 두 사람은 '친구' 이상으로 다가서지 않았습니다. 리환 역시 행아를 여자로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친동생처럼 알뜰하게 챙기며, 늘 걱정과 걱정을 거듭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리환은 행아의 결별 소식과 아파하는 모습에 분통을 터뜨리는데. 또한 어릴적 자신이 준 '엄마 팔찌'를 헤어진

남자친구인 강석준(이종혁 분)의 집에 놓고 왔다는 사실에 직접 그 팔찌를 찾으러 나서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서로의 '남사친'과 '여사친'인 두 사람이, 회를 거듭하면서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될지가

이 드라마를 보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기에 얽히게 되는 석준과, 이슬(박희본 분)의 존재가 4각관계를

형성할 전망.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

'나인'의 김병수 감독과 '그남자 그여자' 이미나 작가가 호흡을 맞춥니다.

102615 풍선껌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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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위대한 조강지처 93회 다시보기, 위대한 조강지처 93화 줄거리

위대한 조강지처 93화 줄거리

죽이지 않고 겁만 준다면...

일현(안재모)은 계속 지연(강성연)을 찾아와 용서를 빌고,

이를 보게 된 수정(진예 솔)은 배신감에 사로잡힌다.

은영(안혜경)은 지연에게 자신이 형민(정유석)의 아이를 가졌었다고 이야기하는데..

 

1026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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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가 강성연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26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ㆍ연출 김흥동) 92회에서

윤일현(안재모)은 유지연(강성연)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윤일현은 유지연과 도형민(정유석)이 함께 나오자 "지금 두 사람 뭐 하는 짓이야?

이제 집까지 드나드는 사이야? 도대체 어디까지 간 거야!"라며 분노했습니다.

이에 유지연과 도형민은 당황했고, 윤일현은 이내 유지연 앞에 무릎을 꿇고는 빌기 시작했습니다.

윤일현은 "하나 엄마. 나 다시 당신 남편으로 돌아가게 해줘.

당신 예전부터 내가 무슨 잘못을 하던지 다 용서해줬잖아"라면서 오열했습니다.

 

 

유지연은 도형민 앞에서 윤일현이 재혼 이야기를 꺼내자 난처해했고,

윤일현은 계속 "나 좀 용서해줘"라며 유지연에게 불륜을 저질렀던 것에 대한 용서를 구했습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026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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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딱 너 같은 딸 111회 다시보기, 딱 너 같은 딸 111화 줄거리

딱 너 같은 딸 111화 줄거리

어쩜 니 엄마에 대해서 이렇게 아는 게 없을까!

방송일2015-10-23

가족들은 애자(김혜옥)을 찾아나서지만, 그녀의 행방에 대해서 알길이 없어 답답해 한다.

인성(이수경)은 희성(정혜성)에게 병원에 있으면서 결과 체크도 안했냐며 나 무란다.

애자는 친정집을 떠나 강가로 향하는데...

 

102615 딱 너 같은 딸 제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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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우희진이 김혜옥에게 독설을 날렸습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112회에서

마지성(우희진)은 엄마 홍애자(김혜옥)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마지성은 병실에 들어서기 전, 홍애자가 마인성(이수경) 마희성(정혜성)에게 신장이식을

받지 않고 죽겠다며 억지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는 슬픔에 빠졌습니다.

마지성은 예전과는 다르게 나약해진 홍애자의 모습을 보고는 속상한 마음에 홍애자에게

"딸들 죄인 만들어서 좋으세요?"라며 오히려 독설을 날렸습니다.

 

 

 

홍애자는 그런 마지성에게 "누구세요? 저 아세요?"라며 외면했고,

마지성은 "기어코 엄마 아픈지도 모르고 가슴에 대못만 박은 딸처럼 만들어서 속 시원하세요?"라며 질책했습니다.

이에 홍애자는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라며 오열했습니다.

이후 마지성은 왜 그랬냐고 비난하는 마인성에게 "속상해서 그랬어. 엄마 저렇게 나약한 모습 적응 안 돼서.

차라리 우리한테 전처럼 소리라도 질렀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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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가족을 지켜라 119회 다시보기, 가족을 지켜라 119화 줄거리

[119회]제 119부 :: 가족을 지켜라 :: 10월 26일 월요일

2015-10-26(월)

본부장 자리에서 밀려나게 된 예원(정혜인)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해수(강별)는 맛간장에 대한 권리를 어떻게 행사할 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한편, 가족들이 모두 자리를 비운 사이 수봉(변희봉)이 갑자기 사라지고 마는데...

 

102615 가족을 지켜라 제1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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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재희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26일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119회에서는

정우진(재희)과 이해수(강별)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이해수는 “한번 떠난 사람이 다시 돌아와도 예전처럼

예뻐 보이지 않는 것처럼 나하고 인연이 아닌 것 같다. 맛 간장도 사람도”라고 말했습니다.

 

 

정우진이 “나는 네가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이해수는

“성공이 뭐가 중요하냐. 오늘 하루 즐겁게 살면 그걸로 된 거다. 날 떠났지만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알렸습니다.

이에 정우진은 “그래 노력하자. 나도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102615 가족을 지켜라 제1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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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6 리얼스토리 눈 53년 한 집 살이 남편과 두 아내 다시보기

한지붕 아래 두 아내의 금슬 좋은 사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강원도 횡성군 고시리 마을의

최인학 할아버지와 두 아내의 사연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학 할아버지는 첫째 부인 박옥순 여사,

둘째 부인 오연만 여사와 함께 사는 기구한 얘기를 털어놨습니다.

최인학 할아버지는 손이 귀한 집안의 3대 독자. 그러나 박옥순 여사가 대를 잇지 못하자,

박 여사가 직접 둘째 부인을 물색해 데려왔던 것.

 

102615 리얼 스토리 눈 - 53년 한 집 살이 남편과 두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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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여사는 “36살에 둘째 부인을 데려온 뒤 지금까지 남편과 각방을 썼다”며

둘째 부인이 집안일을 살피면 자신은 돈을 벌어와 가정을 돌봤다고 밝혔습니다.

오 여사도 이에 못지 않은 기구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별한 뒤 최인학 할아버지에게 첩으로 들어와 호적에도 동거인으로밖에 오르지 못했던 것.

그러나 그는 “첫째 부인이 잘해준다고 데려왔다. 지금까지도 잘 돌봐준다”고 정을 표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의외의 금슬이 눈에 띄었습니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 나는 불편한 사이였지만 최인학 할아버지가 꼭 한집에 살아야한다며

고집해 지금껏 한지붕 아래 살 수밖에 없었다고.

 

 

이에 대해 오 여사는 “영감이 두 집 살림을 못한다 그러더라. 그래서 한집에서 계속 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할아버지 역시 “두 집 살림 차리고선 내가 건사하지 못할 것 같았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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