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회]제 119부 :: 가족을 지켜라 :: 10월 26일 월요일
본부장 자리에서 밀려나게 된 예원(정혜인)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해수(강별)는 맛간장에 대한 권리를 어떻게 행사할 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한편, 가족들이 모두 자리를 비운 사이 수봉(변희봉)이 갑자기 사라지고 마는데...
102615 가족을 지켜라 제119회
영상링크▶ http://goo.gl/VTw2He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재희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26일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119회에서는
정우진(재희)과 이해수(강별)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이해수는 “한번 떠난 사람이 다시 돌아와도 예전처럼
예뻐 보이지 않는 것처럼 나하고 인연이 아닌 것 같다. 맛 간장도 사람도”라고 말했습니다.
정우진이 “나는 네가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이해수는
“성공이 뭐가 중요하냐. 오늘 하루 즐겁게 살면 그걸로 된 거다. 날 떠났지만 진심으로 잘되길 바란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알렸습니다.
이에 정우진은 “그래 노력하자. 나도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102615 가족을 지켜라 제1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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