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151027 육룡이 나르샤 8회 다시보기, 줄거리 8화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연희

육룡이 나르샤 8화 줄거리

모든 이들을 함주로 들여보낸 수장이라며 나타난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도당 3인방을

척결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방원은 정도전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이성계에게 과거 조소생을 죽인 이야기를 꺼낸다.

한편 정도전을 만난 홍인방은 이인겸과 최영을 꺾을 때까지 동행하자는 정도전의 말에 흔들리는데...

 

102715 육룡이 나르샤 제8회
영상링크▶ http://goo.gl/ZMRa5a

 

 

#컴온

#앓이해_주저말고_땅새앓이해

 

 

#좋은_건_크게_보라고_배웠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 김명민 이성계 천호진에게 탐관오리들을 척결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연출 신경수) 8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이방지 땅새(변요한), 분이(신세경), 무휼(윤균상), 이성계(천호진), 이인겸(최종원), 길태미(박혁권),

연희(정유미), 초영(윤손하), 홍인방(전노민) 등의 고려 말 정세에 기반한 활극이 펼쳐졌습니다.

정도전은 이날 이성계, 이방원 등에게 백성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이땅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뭐냐. 살아남는다,

그것이 이들과 내가 함주에 잠입한 두번째 이유인데 말이다"라고 살기 위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도전은 "장군께선 오랜 기간 싸우면서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셨는데, 이 사람 사연 들었냐.

장군이 왜구와 싸워 잃는 병사가 10명이라면 도당놈들 전쟁 장사로 죽는 놈은 100명이었다"라며

"그래서 분명 이성계 장군은 우리의 고통을 안다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도전은 결정적으로 "진정 도당 3인방 척결하지 않고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냐"라며

"도당 3인방을 없애는데 손목을 써달라"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육룡이 나르샤’ 8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연희(정유미 분)는 진짜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이인겸(최종원 분)은 점성술사 연희의 점괘대로 이성계(천호진 분)를 개경으로 불러들일 작정했습니다.

이에 최영(전국환 분)은 “내가 국경을 어지럽히면서까지 찬성할 것 같냐. 외적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가장 유능한 장수를 어떻게 불러들인단 말이냐”고 반대했습니다.

 

 

이인겸은 최영의 반대에 상심했지만 이어 홍인방과 길태미(박혁권 분)가 “이성계라니 뜻을 거두어 달라.

합하의 뜻을 따르겠다”고 고개 숙이자 연희의 점괘가 맞은 데 흡족해 했습니다.

이인겸은 연희를 다시 불러들여 후하게 값을 치렀습니다.

뒤늦게 이인겸이 연희의 점괘대로 행동한 사실을 알게 된 홍인방은 연희를 추궁했고,

연희는 “나는 사당패다. 어떤 선비가 돈을 주며 일을 시켰다. 옆에 있던 사람이 삼봉이라고 부르더라”고 고백했습니다.

홍인방은 정도전의 개입을 알고 분노했고, 그런 홍인방에게 정도전이 먼저 찾아와 한시적으로 손을 잡을 것을 청했습니다.

뒤이어 등장한 연희는 점성술사의 옷을 벗고 뺨의 흉터까지 뜯어낸 후 정도전을 “본원”이라고 불렀습니다.

정도전을 전혀 모르는 척하던 연희가 실상 정도전의 수하였던 것.

연희가 이인겸과 홍인방을 차례로 속이며 정도전의 뜻을 이뤘습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02715 육룡이 나르샤 제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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