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O tvN ‘제다이’에 깊이 있는 지식과 화려한 입담으로 최근 방송가를 사로잡은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 O tvN의 ‘제대로 다루는 이슈 : 제다이’(이하 ‘제다이’)는 한 주간의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하는 승부를 펼치며 생활의 팁이 되는 사회 전반의 다양한 토픽을 이야기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토크쇼.
이날 방송될 ‘제다이’ 3화에서는 MC 김범수와 연예인 패널 유상무와 호란을 비롯해 전문가 패널로 문화평론가 하재근과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출연해 금주 인터넷을 달굴 다양한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슈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스타 강사이자 사회과학자인 최진기 대표가 출연해 그 어떤 주제에도 막힘 없는 화수분 같은 지식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언변으로 다양한 이슈를 진단할 예정입니다.
102615 [실검승부] 제다이 - 제대로 다루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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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가운데서도 최진기 대표는 MC 김범수가 제시한 예측 실검 ‘맹물 수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국내 최고의 스타 강사다운 분석력과 판단력을 보여줘 눈길을 끄네요.
이와 관련해 최진기 대표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여준다는 맹물 수능의 원래 취지는 바람직한 것이지만, 다양한 학생 선별 제도가 성숙하지 못한 상황이라 한 문제만 틀려도 대학을 못 가는 사태가 벌어지는 등 부작용이 많다”고 말해 패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여기에 최진기 대표는 “고등학교 입학하면 처음에 학생들은 대한민국에 대학이 3개만 있는 줄 안다. 그러다 학년이 지날수록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대학이 있는지 깨닫게 된다”는 말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외에도 최진기 대표는 대학 입시의 역사와 나아갈 방향 등을 이야기하며 우리 교육의 ‘웃픈’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그 가족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입니다.
한편, 오늘 방송될 ‘제다이’에서는 10월 27일 영화의 날을 맞아 국내 영화의 역사와 함께 추억 속의 키워드로 국내 최초 영화관인 ‘단성사’와 ‘동시상영’, ‘애마부인’, ‘앵무새 몸으로 울었소’ 등을 이야기해 흥미를 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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