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93화 줄거리
일현(안재모)은 계속 지연(강성연)을 찾아와 용서를 빌고,
은영(안혜경)은 지연에게 자신이 형민(정유석)의 아이를 가졌었다고 이야기하는데..
1026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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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가 강성연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26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ㆍ연출 김흥동) 92회에서
윤일현(안재모)은 유지연(강성연)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윤일현은 유지연과 도형민(정유석)이 함께 나오자 "지금 두 사람 뭐 하는 짓이야?
이제 집까지 드나드는 사이야? 도대체 어디까지 간 거야!"라며 분노했습니다.
이에 유지연과 도형민은 당황했고, 윤일현은 이내 유지연 앞에 무릎을 꿇고는 빌기 시작했습니다.
윤일현은 "하나 엄마. 나 다시 당신 남편으로 돌아가게 해줘.
당신 예전부터 내가 무슨 잘못을 하던지 다 용서해줬잖아"라면서 오열했습니다.
유지연은 도형민 앞에서 윤일현이 재혼 이야기를 꺼내자 난처해했고,
윤일현은 계속 "나 좀 용서해줘"라며 유지연에게 불륜을 저질렀던 것에 대한 용서를 구했습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026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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