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애자(김혜옥)을 찾아나서지만, 그녀의 행방에 대해서 알길이 없어 답답해 한다.
인성(이수경)은 희성(정혜성)에게 병원에 있으면서 결과 체크도 안했냐며 나 무란다.
102615 딱 너 같은 딸 제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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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우희진이 김혜옥에게 독설을 날렸습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112회에서
마지성(우희진)은 엄마 홍애자(김혜옥)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마지성은 병실에 들어서기 전, 홍애자가 마인성(이수경) 마희성(정혜성)에게 신장이식을
받지 않고 죽겠다며 억지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는 슬픔에 빠졌습니다.
마지성은 예전과는 다르게 나약해진 홍애자의 모습을 보고는 속상한 마음에 홍애자에게
"딸들 죄인 만들어서 좋으세요?"라며 오히려 독설을 날렸습니다.
홍애자는 그런 마지성에게 "누구세요? 저 아세요?"라며 외면했고,
마지성은 "기어코 엄마 아픈지도 모르고 가슴에 대못만 박은 딸처럼 만들어서 속 시원하세요?"라며 질책했습니다.
이에 홍애자는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라며 오열했습니다.
이후 마지성은 왜 그랬냐고 비난하는 마인성에게 "속상해서 그랬어. 엄마 저렇게 나약한 모습 적응 안 돼서.
차라리 우리한테 전처럼 소리라도 질렀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102615 딱 너 같은 딸 제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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