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진화의 신비, 독(毒) (4부작)
영원히 멈추지 않는 진화의 수레바퀴에 올라 탄 생물들에게
독(毒)은 선택이 아니라 숙명이었다!
102615 EBS 다큐 프라임 -진화의 신비 독 제1부 독 생존을 위한 선택
영상링크▶ http://goo.gl/QfbDiw
생물의 진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생활환경의 변화, 기생생물과 먹이 및 천적, 기후 등 셀 수 없이 많다. 다양한 진화의 모습 중에도 가장 경이로운 요소가 바로 독(毒)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산호초와 사막, 코스타리카의 열대우림, 인도네시아와 팔라우의 원시가 살아 숨 쉬는 바다에서 찾아낸 맹독을 가진 생물들의 생태를 통해 독(毒)이 과연 무엇인지, 독(毒)과 자연선택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 진화의 과정에서 독(毒)이 수행한 역할을 탐구한다.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에는 딸기독화살개구리라는 예쁜 개구리가 있다. 이 개구리는 작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약한 존재에게는 보호색이라는 자연의 원칙을 무시하듯이 빨갛고 파란색이 눈에 잘 띠며 화려하다. 왜 그럴까?
그들에게는 다른 개구리들에게는 없는 치명적인 무기, 독(毒)이 있다. 왜 이들은 독(毒)을 가지게 되었을까? 아니 자연은 왜 이들이 독(毒)을 선택하도록 강요했을까?
영원불멸하게 계속되는 진화의 수레바퀴에 올라탈 수밖에 없는 생물들에게 독(毒)은 선택이 아니라 숙명이었을 것이다.하지만 안정적인 독(毒)의 생태계는 이제 인간이라는 절대적인 교란자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졌다.
이제 그들에게는 새로운 숙제가 남겨 졌다. 인간이라는 절대적인 교란자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어머니 자연은 과연 그런 새로운 진화의 기회를 허락할 것인가?
102615 EBS 다큐 프라임 -진화의 신비 독 제1부 독 생존을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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