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117화 줄거리
정 힘들면 해치워버려방송일
2015-10-27
세나(김민경)와 마주한 켈리(진서연)는 돈봉투에서 세나의 죄목이 적혀져 있는 종이 를 꺼낸다.
다툼 끝에 세나는 켈리를 호수로 밀쳐 버리게 되고, 이를 본 강민(이동하)이 켈리를 구하기 위해 호수로 뛰어 든다.
형사들이 세나를 찾으러 오지만 세나는 또 숨어서 위 기를 면하는데..
102715 이브의 사랑 제117회
영상링크▶ http://goo.gl/UE0wcI
'이브의 사랑' 김영훈이 김민경과 양금석을 해치려 했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117회에서
강세나(김민경)은 구우주를 보기 위해 오영자(이경실)의 집에 들렀습니다.
이를 본 홍정옥(양금석)이 강세나를 낚아챘습니다.
강세나는 "기억이 돌아왔으면서 아닌척 연기했던 것"이라며 홍정옥이 기억을 찾은 것을 알아챘고,
홍정옥은 "내 손으로 너를 경찰서에 집어넣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강세나는 "감옥에 가느니 차라리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홍정옥은 "내가 살아있는 한 너 절대로 편히 눈감게 할 수 없다.
네가 우리 식구들을 괴롭힌 것을 생각하면 너는 평생 감옥에서 속죄하면서 살아도 모자르다"며
강세나를 잡았습니다.
강세나는 도로까지 도망쳤고,
홍정옥은 "이렇게 도망치다가 또 내 딸들을 괴롭히려고"라며 강세나를 쫓아갔습니다.
이때 문현수(차건식, 김영훈)이 두 사람을 봤고 두 사람을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
앞서 문현수는 구인수(이정길)로부터 "홍정옥의 USB를 빼앗아와라.
몸에 지니고 있다더라. 정 힘들면 해치워버리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102715 이브의 사랑 제1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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