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141023 자기야 백년손님 250회 다시보기, 자기야 정성호 처가살이 강제소환

자기야-백년손님 250회

* 이번 주 ‘백년손님’의 주인공!
- 이만기(사위24년차) & 장모 최위득
- 남재현(사위20년차) & 장인 최윤탁 / 장모 이춘자
- 정성호(사위5년차) & 장모 오영숙

 

102314 자기야 - 백년손님 1/2
영상링크▶ http://goo.gl/5SDYuS



* 남편 처가살이에 대동단결한 아내들!
한숙희(이만기아내) / 안선영(결혼2년차) / 경맑음(정성호아내)

* 어디 내놔도 불안한 문제 사위 3인방!
이주노(결혼3년차) / 성대현(결혼10년차) / 김일중(결혼7년차)

* 이서방네 이야기 : 장모님의 ‘로맨스가 필요해~’
- 최여사님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하지만 감나무에서 떨어진 후 감나무엔 눈도 안 돌린다는 이서방...
 과연, 이서방은 트라우마를 깨고 단감 수확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진돗개 만득이 가출사건?!
 집 나간 만득이를 잡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이서방!
 과연 만득이 생포(?)는 성공할 수 있을까?
- 장인과 레스토랑에 간 적 없다는 장모를 위해
 이서방이 준비한 레스토랑 데이트!
 파스타와 와인을 접하는 ‘포항 물회 마니아’ 장모님의 반응은?

* 남서방네 이야기 : 김환 아나운서의 후포리 수난시대! 
- 이춘자 여사는 미남을 좋아해~
 사위 체험을 위해 후포리를 찾은
 잘~생긴 김환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밥상의 정체는?!
- 노총각 김환!
 상다리 휘어지는 후포리 표 밥상 앞에서 공개구혼 한 사연!
- 후포리의 핫 플레이스 진이발에 간 김환과 남서방.
 쓱쓱 싹싹! 코털 깎기부터 이마 면도까지!
 김환 굴욕의 화룡점정, 과연 그 끝은?!

* 정서방네 이야기 : 달라도 너~무 다른 장서의 첫 번째 이야기
- 첫 강제소환당한 정성호, 벌써 장모님과 티격태격?
 아직도 반찬 투정하는 고집 센 사위와
 할머니가 되기 싫었던 장모의 치열한 공방전!
- 조기교육부터 체벌까지, 육아법에 공통점 하나 없는 장서!
 게다가 손주는 넷이면 된다는 장모!
 다섯째에 결사반대하며, 종이와 펜 들고 사위에게 간 사연은?
- “사위, 나 가슴수술하고 싶어”
 장모님의 충격적인 발언에 정서방의 반응은? 

아내 없이 나 홀로 24시 처가살이! 청천벽력 리얼 관찰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하세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
그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다면? 생각만해도 어색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간이 지나면 가까워질 수 있을까? 
최근 고부갈등 보다 뜨거운 화두로 장서 간의 문제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개그맨 정성호가 장모와의 첫 식사에서 음식맛을 투정하며 까칠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한 달 전 넷째를 출산한 아내 경맑음 씨를 위해 강제 처가살이를 시작한 정성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5년 전 결혼해 연년생을 줄줄이 출산한 경맑음 씨는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요청, 남편 정성호에게 장모와 단 둘만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아침부터 한바탕 전쟁을 치른 뒤 아이들과 아내가 밖으로 나가자, 정성호는 뒤늦게 일어나 장모가 차려준 식탁 앞에 앉았습니다. 그러나 정성호는 "김치가 덜 익었다" "조미료 안넣었냐" 등 음식맛을 타박해 장모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성호는 "음식맛에 자신이 없을땐 조미료를 조금 넣어도 될 것 같다"라며 "너무 자연주의를 고집하신다"고 장모와의 의견차를 드러냈습니다.

102314 자기야 - 백년손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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