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썰전' 새 MC가 됐습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서장훈은 "원래는 내가 과거 '썰록'에 출연했다.
그 때 '썰전' MC 자리를 제안 받았는데 정중하게 고사했다.
내가 여기 나와서 비평 하는게 실례가 될까 싶었다. 근데 이번에 제의가 다시 들어왔고
김구라 씨의 조언 아래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서장훈이 TV를 엄청 본다"고 부추겼습니다.
썰전 115회 5/14 #1
영상링크▶ http://goo.gl/4abCLM
서장훈은 "처음에는 정말 말 그대로 썰전, 말로 싸우고 이런 모습이 신선하고 좋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은 그 분들의 측근일 수 있고 지인일 수 있다.
때문에 나쁜 말을 하기가 좀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날은 좀 서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고
김구라는 "좋다. 강용석 허지웅 역할을 해 달라"고 강조
서장훈은 다시 "치열하게 논쟁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썰전 115회 5/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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