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2일 화요일

160111 우리 집 꿀단지 51회 다시보기, 우리 집 꿀단지 51화 줄거리

우리 집 꿀단지 51화 줄거리

오봄(송지은)은 국희(최명길)에게 태호(김민수)와 아무 사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오해를 풀지 못한다.

선영(최수린)은 태호가 풍길당 사위가 되는 것에 미련을 못 버리고, 결국 태호는 집을 나간다.

아란(서이안)은 오봄에게 신선주 주조비법을 유출했다는 누명을 씌운다.

미달(유혜리)의 모진 말에 속상한 오봄은 사무실로 갔다가 아란과 마주치는데..

 

011116 우리 집 꿀단지 제51회
영상링크▶ http://goo.gl/kZxACf

 

 

'우리집 꿀단지'에서 김민수가 일방적으로 서이안과의 약혼을 파하고 본격적으로 송지은 마음 얻기에 나섰습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연출 김명욱) 51회에서 안태호(김민수)는

최아란(서이안)과의 약혼을 파하고 적극적으로 오봄(송지은)에게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태호는 오봄을 차지 하기 위한 방법으로, 오봄의 엄마인 이미달(유혜리)에게 잘 보이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이미달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이미달이 자신을 천대하며 뿌린 물세례까지 참아가며 싹싹한 모습으로

궂은 일들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하필 그때 이미달의 식당에 배국희(최명길)가 찾아왔고, 자신의 딸 최아란(서이안)과 파혼하고

오봄을 얻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안태호의 새로운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해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후 부잣집인 배국희의 집에 자신의 아들 안태호를 장가보내길 원하는 안태호의 엄마 윤선영(최수린)이 찾아왔습니다.

윤선영은 배국희에게 "우리 태호가 잠시 잠깐 마음이 흔들린 것 뿐이다. 지금 아주 후회하며 사부인에게

무릎 꿇고 빌 날만 기다리고 있다"며 거짓말을 했지만, 사실을 알고 있는 배국희는

"오봄과 함께 잇는 모습을 봤다. 말 꾸미지 말라"며 딱 잘라 말했습니다.

011116 우리 집 꿀단지 제51회
영상링크▶ http://goo.gl/kZxACf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