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화요일

151102 다 잘될거야 40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40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40화 줄거리

[40회]:: 다 잘될 거야 :: 11월 2일 월요일

2015-11-02(월)

가은은 회초리를 맞고도 진국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확인했다는 정은의 말에 놀란다.

기찬은 YB구내식당에 자신을 추천했다는 형준을 찾아가 저의를 묻고,

가은이 좋아하는 남자가 초라한 게 싫단 형준에 자존심이 상한다.

희정은 진국만 찾는 민우 때문에 흔들리던 중, 사랑은 정은이 뿐이란 진국의 문자를 보게 되는데...

 

110215 다 잘될거야 제40회
영상링크▶ http://goo.gl/5DV7Il

 

 

'다 잘될 거야' 한보름이 집안의 반대에도 허정민에 대한 마음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40회에서는 금정은(한보름)이

회초리를 맞으면서까지 장진국(허정민)에 대한 사랑을 접지 않았습니다.

권영순(윤소정)은 진국과 외박한 정은에게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영순은 "세상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이겠냐"며 정은을 타박했습니다.

하지만 정은은 "부끄러운 짓 한 적 없다. 강희정(엄현경)은 분명 진국오빠와 끝났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순은 "자식이 있는 한 부부 연은 어떻게든 이어지게 돼 있다.

우리 마음이 어땠겠냐. 곧장 자기 집으로 간 장진국이 무슨 사랑할 가치가 있냐"며 회초리를 놓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정은은 "진국오빠는 5년 전에도 지금도 아들한테 간 거지, 마음은 여전히 제게 있다"고

진국을 두둔하며 눈물을 흘렸다. 금만수(강신일)가 옆에서 "바보같은 소리 말라"고 정은을 질타했습니다.

이어 금가은(최윤영)이 귀가했다. 가은은 정은에게 "매 맞으니까 정신이 드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정은은 "내가 진국오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됐다. 뭘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다.

그저 오빠가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110215 다 잘될거야 제40회
영상링크▶ http://goo.gl/5DV7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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