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화요일

151102 돌아온 황금복 100회 다시보기, 돌아온 황금복 100화 줄거리

돌아온 황금복 100화 줄거리

태중은 금복이 전해준 리향의 몽타주 프로파일링을 보며 분노한다.

충격과 분노를 참지못하고 리향을 당장 검찰에 넘기겠다는 태중에게 은실은 복수할 기회를 달라며 태중을 진정시킨다.

한편, 은실은 왕여사의 제안으로 아버지인 만철의 제사를 태중의 집에서 지내는데...

 

110215 돌아온 황금복 제100회
영상링크▶ http://goo.gl/CDatTL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심혜진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2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마라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00회에서

강태중(전노민)은 황은실(전미선)의 과거 사고 범인 중 한 사람이 백리향(심혜진)인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금복(신다은)은 강태중에게 백리향의 몽타주가 담긴 봉투를 건넸습니다.

사진을 본 강태중은 백리향을 당장이라도 없앨 기세로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백리향과 차미연(이혜숙)의 사주로 죽을 뻔 했던 황은실은 당장이라도

백리향을 고소하려는 강태중을 말렸습니다.

황은실은 "그 사람들이 나랑 금복이한테 무슨 짓을 했는데 나 그깟 구속으로는 못 끝낸다"며

강태중에게 호소했습니다.

 

 

강태중은 자신을 말리는 황은실을 뿌리치고 백리향의 행적을 수소문 했습니다.

그는 황금복을 억지로 붙잡은 백리향, 백예령(이엘리야) 모녀와 차미연에게 금방이라도

황은실 사고의 책임을 따질 것처럼 굴었습니다.

하지만 끝내 강태중은 황은실의 한맺힌 절규를 외면하지 못했고 아무 말 없이 노려보기만

하며 금복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에 황은실이 백리향과 차미연을 향해 어떤 복수극을 펼칠지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110215 돌아온 황금복 제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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