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3화 줄거리
이슬이 리환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날, 리환은 친한 친구라며 이슬에게 행아를 소개시킨다.
그날 밤, 술에 취한 행아는 이슬에게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리환은 행아의 전화를 대신 받은 석준으로부터 “행아, 지금 옆에서 자고 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 되는데!
110215 풍선껌 제3회
영상링크▶ http://goo.gl/MdPyIn
'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과 이종혁의 관계에 질투심을 느꼈습니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3회에서는 박리환(이동욱 분)이 강석준(이종혁)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행아(정려원)는 홍이슬(박희본)에게 전화를 걸어 술주정을 부렸습니다.
홍이슬은 "저 언니 아니에요. 1월이라 학번만 빠른 거예요"라며 쌀쌀맞게 대했습니다.
앞서 홍이슬은 박리환과 친한 김행아에게 질투심을 느꼈던 것.
김행아는 "다른 게 아니라요. 제가 토할 거거든요"라며 굴하지 않았습니다.
홍이슬은 결국 김행아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특히 김행아는 편의점에서 대머리 남성의
머리에 바코드를 찍겠다며 기계를 갖다 댔습니다.
이때 박리환(이동욱)이 나타났고, "정신도 없는 애 혼자 돌아다니게 하면 어떻게 해"라며
김행아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게다가 김행아는 해산물을 홍이슬의 명품 가방에 집어넣었습니다.
김행아는 홀로 택시를 탄 채 방송국으로 향했다. 박리환은 김행아를 데리러 갔고,
강석준과 함께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습니다. 박리환은 경비원 몰래 방송국에 침입했고,
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는 강석준과 김행아를 불러내려 화재 경보를 울렸습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박리환이 강석준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리환은 "오빠 아니라고 쳐. 오늘부터 내가 남자면, 그럼 되는 거지"라며 말했고,
강석준 보란 듯이 김행아와 키스했습니다.
110215 풍선껌 제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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