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이 집에서 요리를 전혀 안한다고 밝혔습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장훈의 냉장고 속 재료로
스타 셰프 군단이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대결에 앞서 서장훈의 냉장고가 공개됐습니다. 서장훈은 냉장고는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서장훈은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었다.
고기마저 없다면 못 만들까봐 마트를 갔다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서장훈은 "집에서 요리를 전혀 안한다"고 했습니다.
110215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 서장훈, 국보급 발레리나&국보급 센터의 냉장고! 2탄
영상링크▶ http://goo.gl/X6XOvy
서장훈의 냉장고에는 냉동만두와 유산균 음료가 있었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냉동만두는 쉽다. 물 조금 부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장훈은 "유산균 음료는 유통기한 순이다.
그 순서대로 먹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서장훈은 "식탐도 없고 음식에 감흥이 없다. 부모님이 잘 먹였다.
좋은 걸 많이 먹었고 먹다가 먹다가 지친 경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장훈은 "어머니가 어렸을 때 식당을 크게 했다.
슈퍼 스페셜하게 요리를 잘한다"고 전했습니다.
서장훈은 "다른 집에 가서 밥을 먹었을 때 한번도 맛있게 먹었던 적이 없다.
다른 가정집을 말하는 거다"라고 말해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과 발레리나 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110215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 서장훈, 국보급 발레리나&국보급 센터의 냉장고!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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