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의 헌팅남의 여자 꼬시는 방법이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습니다.
2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는
MC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정찬우 진행 아래 게스트 배우 이계인, 박준규, 가수 김동완,
슬리피가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밤마다 운명의 여자를 찾는 남자동료를 고발하는 남성의 사연이 등장했습니다.
남자동료는 말 그대로 밤의 헌팅남이었습니다.
남성은 얼굴이 예쁘거나 자신의 이상형인 여자들, 아르바이트생 등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늘 대시를 했습니다.
110215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영상링크▶ http://goo.gl/BuvZuk
남성이 여성에게 대시하는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그는 “여자가 제일 자기를 허비하는 방법이 뭔지 아냐. 예쁜데 화장하는 거다”라는
식으로 여자의 ‘모태미모’를 칭찬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방청객들의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남성은 “이상형은 수지 정도”라고 이야기해 방청객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남성은 이날도 헌팅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스튜디오 방청객 여성들 중 자신의 이상형을 꼽아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재즈댄스 교육 관련 직업에 미친 워커홀릭 아내의 사연이
새로운 1승을 차지했습니다.
110215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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