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97화 줄거리
일처리는 확실하게 하는 거죠?
방송일 2015-11-02
병원에서 퇴원한 은영(안혜경)은 지연(강성연)에게 자신을 민 것에 대해 사과하라 고 하고,
형민(정유석)은 경비실에 복도 CCTV 확인을 요청한다.
수정(진예솔)의 의뢰를 받은 심부름센터에서는 지연에게 위협적으로 오토바이를 몰 며 다가가는데..
1102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7회
영상링크▶ http://goo.gl/2NwHQN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을 향한 안혜경의 분노가 극에 달했습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97회에서는
자신의 말은 믿어주지 않고 유지연(강성연)의 편만 드는 도형민(정유석)에게 화가 난 오은영(안혜경)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오은영은 다리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은 채로 도형민의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그 때 도형민이 유지연과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는 "오늘은 또 무슨 일로 상무님 방에 있는거냐"고 다짜고짜 화를 냈습니다.
이에 유지연은 오은영의 다리를 보고는 괜찮느냐고 물었고,
오은영은 "병주고 약 주는거냐. 사과해라. 계단에서 일부러 나 민거 사과해라"고 화를 냈습니다.
유지연은 "사과를 하라고 하면 하겠지만 일부러 민게 아니라는거 알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오은영은 "일부러 민거다"라고 끝까지 우겼고, 도형민은 이같은 오은영의 말을 조금도 믿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오은영은 "저것봐라.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다. 이래도 유지연씨가 좋냐"며 분노에 가득찬 표정으로 소리를 쳤습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102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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