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이 홍대에서 헤어진 연인과 우연히 두 번 연속 재회한 경험담을 고백했습니다.
27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라는 주제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한 남편과 10년이 지나고 다시 만난 여의원'에 관한 정치부 기자의 이야기를 듣던
MC 신동엽은 레이디 제인에게 "헤어진 연인을 다른 곳에서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용감한 기자들 113회 -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 5/27
영상링크▶ http://goo.gl/z0qqem
레이디 제인은 "홍대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친구들과 카페에 갔는데 그분도 다른 친구들과 왔더라.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 인사를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자꾸만 사진을 찍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레이디 제인은 "당시 부담스러워서 다음에 보자고 하면서 헤어졌다"라며
"다음 날 커피를 마시러 일부러 다른 곳으로 돌아갔는데, 거기서 또 그 친구를 만났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
용감한 기자들 113회 - 결혼하지 말걸 그랬어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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