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8일 목요일

150527 라디오 스타 429회 다시보기, 라디오스타 육성재 루나 가희 김형석

윤종신이 성시경과의 일화를 밝혔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김형석이 성시경으로부터 곡 거절을 받을 때가 있다고 말하자 자신은 ‘형 죽을래?’라는 말을 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루나와 심쿵남 육성재, 가희, 김형석, 김성주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다들 루나가 예뻐진 것 같다며 칭찬했고 루나는 다리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말했습니다. 규현은 루나가 딥의 여왕이라면서 어려운 동작도 남자보다 더 많이 한다 말했고, 루나는 초등학교 때 씨름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429회 -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 5/27 
영상링크▶ http://goo.gl/7gcmc1

 

김형석은 언제 가장 모욕적으로 곡 거절을 당했냐는 질문에 곡을 받고 연락이 없으면 전화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 말했고, 성시경같은 경우 노래를 듣고 ‘밥 먹으러 가자’ 하면 거절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종신은 성시경에게 노래를 들려줬더니 ‘형 죽을래?’ 라는 얘기를 한다며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육성재는 본인과 규현의 공통점을 짚어가면서 규현의 자리를 탐냈다면서 김동률 선배를 좋아하고, 감성이 비슷한 것 같다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규현보다 육성재의 피부가 더 좋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규현은 내년쯤 군대를 갈 것 같다고 말하며 씁쓸해해 폭소케 했습니다.

육성재는 팬들이 너무 웃어줘 자기가 정말 웃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육성재는 비둘기, 바다표범 등을 따라하면서 김형석과 함께 바다표범&뽀로로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막 잡힌 잉어를 따라하면서 감탄을 자아냈고 김구라는 조금만 머리가 더 크면 안 할 거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잉어 흉내는 낚시tv에서 하면 대박일 거라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가희는 이소라가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부른 모습에 감동을 받아 ‘복면가왕’에서 불렀다 말했고, 김형석은 가희의 목소리가 정말 매력 있다며 칭찬했습니다.

가희는 ‘k팝스타’ 이진아 성대모사를 한다는 말에 그동안 하리수의 성대모사를 너무 많이 해 개발했다 밝혔습니다. 가희는 이진아가 호흡을 많이 쓴다면서 노래를 따라했고 김구라는 이진아가 누군지 몰라도 웃긴다며 폭소케 했습니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429회 -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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