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배성우가 유재석과 만나기 무서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배성우에게 "'해투'에 무서운 사람이 있어서 출연하기 무서워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물었습니다.
이에 배성우는 "박명수도 무섭지만 유재석과 만나기 무서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101515 해피투게더 -조정석, 배성우
영상링크▶ http://goo.gl/r6y0zq
배성우는 유재석에게 "무섭게 생기신 것 같다. 싸움도 잘 하실 것 같다"며
"예전부터 팬이었다. 그런데 예전에는 말랐었는데 요즘은 근육질로 바뀌시고,
약간 엄하실 것 같다. 내가 못하면 '그런 식으로 할거면 하지마세요'라고
말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1515 해피투게더 -조정석, 배성우
영상링크▶ http://goo.gl/r6y0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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