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8일 목요일

마스터 국수의신 1회 다시보기 4월 27일 조재현 천정명 마스터 국수의신 1회 줄거리

마스터 국수의신 1화 줄거리

김길도는 친구 하정태에게 ‘궁중꿩메밀’ 국수비법을

가로채 치면식당의 후계자가 되지만 하정태의 부인 옥심이 찾아오자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옥심을 안심시켜 돌려보낸다.

불안해진 길도는 정태의 집을 찾아 불을 질러 죽인다.

가까스로 불 속을 빠져나온 하정태의 아들 순석은 무명(無名)이

되어 보육원에 들어가고 김길도를 만나게 되는데...

 

마스터 국수의신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424309

 

 

바로가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섬뜩한 살인마 연기했습니다.

바로가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 1회

(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 김길도(조재현 분)의 아역으로 분했습니다.

최순석(무명이/천정명 분)은 부친을 죽인 김길도를 향한 복수를 결심했고,

이어 최순석의 회상을 통해 김길도의 과거사가 그려졌습니다.

과거 김길도는 한 번 본 것은 무엇이든 따라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타고난 사기꾼이었습니다.

성인이 된 김길도는 명문대생의 학생증을 훔쳐 입주과외선생이 됐고

도둑질을 하려다가 가사도우미에게 걸릴 뻔하자 살인까지 저지르고 도망자 신세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 도주길에도 사기를 멈추지 않는 뻔뻔함을 자랑했습니다.

 

 

조재현이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천정명 일가족을 죽이려 했습니다.

김길도(조재현 분)는 최순석(무명이/천정명 분)의 일가족을 살해하려 했습니다.

하정태는 김길도의 악행으로 절벽에서 추락하며 기억을 잃었습니다.

하정태는 제 이름조차 잊고 살다가 신문에서 제 신분을 훔친 김길도의 사진을 보고 경기를 일으켰습니다.

이어 하정태의 아내 최옥심은 김길도를 찾아가 “김길도란 분을 아냐”고 물었습니다.

 

 

최옥심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하정태의 말을 오해해 하정태를 김길도라 여긴 것.

그날 밤 김길도는 하정태의 집을 찾아와 음식에 수면제를 탄 뒤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김길도가 하정태 일가족을 모두 죽이려 한 것.

하정태는 아들을 구석으로 피하게 한 뒤 아내를 끌어안고 죽었습니다.

최순석은 겨우 창문을 깨고 도망쳐 나와 숲속에 숨었습니다.

천정명이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부모를 죽인 원수 조재현과 운명적 재회했습니다.

무명(최순석/천정명 분)은 원수 김길도(바로/조재현 분)와 다시 만났습니다.

최순석은 김길도의 방화 살인에서 겨우 살아남아 보육원으로 갔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최순석에게 보육원장은 무명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김길도가 최순석 부친 하정태의 이름을 훔쳐 사는 것처럼 최순석도 무명이란 이름으로 새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최순석에게 채여경은 “처음 오면 밥이 안 들어간다.

말도 안 나온다. 그런데 두 달이나 그러는 건 네가 처음이다. 우리 부모님은 살해당했다.

난 복수하고 싶어도 못한다. 범인이 사형 당했다.

이 악물고 버텨라.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그거뿐이다”고 말해 말문을 열게 했습니다.

이어 시간이 흘러 무명은 보육원 친구 박태하(이상엽 분) 고길용(김재영 분)

채여경(정유미 분)과 함께 우정을 쌓았습니다.

무명과 박태하는 깡패에게 시달림 당하는 고길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고,

채여경은 다친 친구들에게 밴드를 붙여줬습니다.

그렇게 무명이 나름 즐거운 보육원 생활을 하던 중 김길도가 보육원을 찾아왔습니다.

보육원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러 온 것.

김길도는 무명을 알아보지 못하고 “재료 좀 다듬어라”며 칼을

건넸고 무명은 칼을 받으며 사색이 됐습니다.

무명과 김길도의 운명적 재회가 엔딩을 장식하며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천정명이 ‘마스터-국수의신’ 1회에서 부친을 죽인 원수 조재현을 향한 복수를 선언했습니다.

최순석(무명이/천정명 분)은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복수심을 되뇌었습니다.

무명이는 궁중국수전문점 궁락원을 찾아가 궁중꿩메밀 국수를 먹으며

‘누구나 국수에 대한 추억이 있다’고 속말했습니다.

이어 무명이는 ‘국수는 처음에 향으로 먹고 그 다음 맛으로 먹고 마지막으로 생각으로 먹는다.

수십년전 어머니의 국수가 생생한 건 생각의 맛 때문이겠지.

내 아버지는 그 생각의 맛을 완성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그리고 살해당했다’며

부친의 죽음을 회상했습니다.

 

 

마침 김길도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무명이는 

‘김길도 이 자의 손에’라며 김길도를 주시했습니다.

뒤이어 김길도가 “낯이 익은데 우리가 전에 만난 적이 있냐”고

묻자 무명이는 “아니다. 처음이다”고 거짓말했습니다.

이후 김길도가 “또 오십시오”라고 말하자 무명이는

‘그래. 꼭 올게. 너 죽이러’라고 속말하며 김길도를 향한 복수심을 드러냈습니다.

마스터 국수의신 하이라이트

http://tvpot.daum.net/mypot/View.do?playlistid=642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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