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월요일

151109 돌아온 황금복 104회 다시보기,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4화 줄거리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4화 줄거리

리향이 미연에게 핸드폰 동영상을 보이며 협박하는 모습을 본 은실과 금복은

필사적으로 리향의 핸드폰을 뺏는다.

핸드폰을 뺏은 금복은 동영상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리향에게 다시 뺏기고 만다.

한편, 태중은 차회장의 음모로 검찰에 잡혀가는데...

 

110915 돌아온 황금복 제104회
영상링크▶ http://goo.gl/icVK3U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이혜숙 부녀의 약점을 쥐고 흔들었습니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104회에서

백리향(심혜진)은 차미연(이혜숙)의 아빠 차 회장(고인범)이 황은실(전미선)의 부친을 사고로

죽인 일을 알게 됐고 관련 발언이 담긴 증거물을 입수했습니다.

백리향은 해당 증거물을 빌미로 차미연을 협박했습니다. 그는 "이 증거를 어떻게 할까.

황은실에게 보여줄까"라며 차미연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차미연은 본인이 수족처럼 부리던

백리향이 자신을 간 보는 것에 발끈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황은실과 황금복(신다은) 모녀가 나타나 증거물을 확인하려 하자

차미연은 백리향을 말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차미연은 "일단 황은실과 황금복을 내보내고

둘이 따로 얘기하자"고 말했다. 백리향은 기세등등한 태도로 차미연의 요구를 수락했습니다.

이에 황금복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재빠르게 증거물이 담긴 백리향의 핸드폰을

낚아채고 달아났으나 금세 백리향에게 따라 잡혔습니다. 백리향은 도리어 황금복까지 협박했습니다.

그는 증거물을 빌미로 황금복에게 딸 백예령(이엘리야)을 풀어 달라고 요구하며 택시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결국 차미연은 증거도 놓치고 황은실에게 덜미를 내줬고 곧 바로 부친 차 회장을 찾아가

백리향이 그들의 약점을 틀어쥔 일을 말하며 전전긍긍했습니다.

110915 돌아온 황금복 제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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