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02화 줄거리 관리사무소 CCTV를 압수했다고 해서..
경순(김지영)은 봉순(양희경)이 만석(현석)과 함께 모텔에서 나오는 걸 목격하고 지연(강성연)에게
이야기하고 봉순은 정미에게 성호(황동주)의 아버지라고 말하려다 가 작은 아버지라고 거짓말을 한다.
한편 봉순은 종태(최상훈)에게 남편이 살아 돌아왔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우는데...
1109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2회
영상링크▶ http://goo.gl/IUj7ub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안혜경이 악행이 들통났습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연출 김흥동·극본 황순영) 102회에서는
유지연(강성연)을 괴롭히려는 오은영(안혜경)의 악행을 모두 알아 챈 도형민(정유석)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연은 누군가가 바꿔치기 한 주문서의 실수로 회사 생활에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범인을 찾으려 고심하던 도형민은 유지연의 팀 동료에게 오은영이 그간 수상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동료는 "지난 번 사건 때 CCTV가 망가졌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그런데 오 변호사 님이 보안과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걸 봤다. 꼭 뒷거래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라고 말하며
의문을 제기했고. 도형민은 밤을 틈타 발빠르게 감사를 진행해 CCTV 원본을 손에 넣었습니다.
결국 도형민은 오은영이 유지연을 계단에서 먼저 밀었다는 사실과 유지연의 주문서를 오은영이 바꿔치기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도형민은 즉시 보안과장을 불러 추궁했고,
보안과장은 오은영에게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오은영이 뒤늦게 도형민의 사무실에 도착했지만
이미 모든 것이 드러난 후였습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다.
110915 위대한 조강지처 제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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