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시즌2' 알렉스가 태국 미녀 뿍룩 앞에서 진땀을 흘렸습니다.
8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알렉스는 미스 유니버스 출신 뿍룩을 태국팀 최고의 미녀로 꼽았습니다.
태국팀 MC 쿤긱은 알렉스에게 "(뿍룩의) 눈을 봐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알렉스는 "안나던 땀이 나서"라며 뿍룩의 눈을 보는 것도 부끄러워했습니다.
이어 알렉스는 뿍룩에게 달콤한 세레나데를 불러줬습니다.
110815 출발 드림팀 시즌2 - 한태 드림팀
영상링크▶ http://goo.gl/5EWWH3
알렉스의 뿍룩을 향한 세레나데를 듣던 쿤긱은 "왜 이렇게 땀을 많이 흘려요?"라고 물었습니다.
한국팀 MC 이창명 역시 "알렉스가 뿍룩에게 노래를 하는데 땀이 나더라"라며 놀렸습니다.
뿍룩은 자신 앞에서 당황한 알렉스에게 "귀여워요"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한국 KBS와 태국 채널세븐의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한국 팀에는 가수 알렉스, 2AM 진운,
제국의 아이들 동준, 틴탑 니엘과 리키, 서프라이즈 강태오, 미쓰에이 지아와 민이 출연했습니다.
태국 팀에는 개그맨 부어이, 배우 때, 쉐인, 위아, 칸, 암, 가수 끄라떼, 방송인 뿍룩이 출연했습니다.
110815 출발 드림팀 시즌2 - 한태 드림팀
영상링크▶ http://goo.gl/5EWWH3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