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다 잘될거야 45화 줄거리
가은은 정은에게 진국을 데려다 준 기찬에게 화가 나서 니가 다 망쳐 놨다 쏘아붙인다.
형준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며 기찬에게 왜 그랬냐 비웃듯 묻고,
기찬은 당신처럼 겉과 속이 다르게 살기 싫어서 그랬다 응수한다. 진국은 정은과의 교제를
허락 받기 위해 가은네 집에서 석고대죄를 하다 희정의 전화로 물벼락을 맞는데...
110915 다 잘될거야 제45회
영상링크▶ http://goo.gl/pXhFLz
'다 잘될 거야' 송재희가 장진국을 도우며 한보름, 강희정과의 삼각관계를 흥미진진하게 바라봤습니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45회에서는
임달자(이화영)가 유형준(송재희)에게 도움을 부탁했습니다. 달자는 강희정(엄현경)의 퇴사를 종용하려
형준의 회사를 찾았다. 형준이 진국의 빚을 청산하고 취직자리까지 알아봐줬기 때문.
형준과 만나기 전, 달자는 희정의 부하직원들에게 먼저 희정을 흉봤습니다.
이는 양나리(이주우)의 입을 통해 금만수(강신일)와 김순임(이경진)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이어 달자는 형준에게 "금정은(한보름)네 집에서 진국이를 안 받아준다.
회사에서 강희정을 내쫓으라"고 말했습니다. 형준이 자신의 권한 밖이라고 전했지만, 달자는 계속해서
"회장님한테 얘기하면 되냐"며 확고한 의지를 표했습니다.
형준은 "정은이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뼈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편 진국도 희정에게 당당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진국은 여전히 정은의 집에서 무릎을 꿇은 채
희정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진국은 아들을 못 볼 것이라 협박하는 희정에게 "나 이제 새출발할 거다.
양육비 줄테니 친권도 넘기라"고 분노했다. 희정은 "그깟 양육비로 생색낼 생각 말라"고 응수했습니다.
110915 다 잘될거야 제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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