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월요일

151108 쓸모있는 남자들 1회 다시보기, 진이한 쓸모있는 남자들 김용만 복귀

‘쓸모있는 남자들’ 개그맨 김용만이 셀프 디스를 했습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쓸모있는 남자들’에서는 방송인 김용만이

약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용만은 이상민, 류승수, 진이한과 함께 여자들에게 쓸모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점심시간, MC들은 라면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들의 공통점이 허리디스크라는 점을 발견했고,

이어 자신들이 가진 병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류승수가 공황 장애를 겪고 있다고 말하자 약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김용만은

“나는 전산장애”라며 “3년간 입금이 안돼”라고 셀프 디스를 했습니다.

이에 다른 MC들은 웃자고 한 말에 웃을 수 없는 ‘웃픈’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110815 쓸모있는 남자들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TLcTJo

 

 

이날 진이한에게 나머지 가상 남편들은 도어락을 밖에서 사오라고 했습니다.

막내인 진이한은 형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진이한은 밖에 나간 지 3시간 만에야 돌아왔습니다.

이에 형들은 진이한이 밖에서 홀로 여유를 부리며 음식을 먹거나 놀다가 돌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이한은 인터뷰에서 "저는 열심히 도어락을 구해왔는데 형들이 오해한다"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110815 쓸모있는 남자들 첫방송
영상링크▶ http://goo.gl/TLcT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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