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일요일 밤 9시 40분 방송
냉장고 속 제철영양채소‘무와 대파’
냉장고 속 상비군, 무와 대파!
제철을 맞아 맛과 효능이 최고조라는데.
110815 천기누설 - 냉장고 속 영양 채소 무와 대파
영상링크▶ http://goo.gl/afHB3W
대파를 잘게 자를수록 영양분은 높아집다고?
고혈압을 잡으려면 대파의 푸른 부분을 먹으라고?
무의 영양섭취를 높이는 방법, 생으로 먹으라고?
일반 무보다 영양이 높은 토종무가 있다고요?
냉장고 속, 만년 조연 식재료 무와 대파의
영양가 있는 변신!
대파발효액으로 폐경기 불면증을 해소합니다
자칭 대파 애호가라고 자부하는 안연선(60) 씨.
대파 덕분에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호르몬의 변화를 겪는 폐경기 중년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 불면증.
대파로 발효액을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면서 불면증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대파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대파발효액 만드는 방법부터
대파발효액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 비법까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대파발효액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고혈압을 잡아준 밥상의 조연, 대파!
오랜 기간 고혈압으로 고생해왔다는 박채운(68) 씨.
하지만 지금은 일상생활은 물론,
취미로 전통 춤까지 배울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하는데.
박채운 씨의 건강 회복 비결은 다름 아닌 밥상의 조연, 대파?!
식탁의 만년 부재료 대파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박채운 씨만의 비법!
‘대파양념간장’ 만드는 비법부터,
배한호 한의사를 통해 알아보는 대파 질환별 사용 설명서까지
주연으로 거듭난 식재료 대파의 알뜰한 활용법을 알아봅니다.
무의 영양을 200% 섭취할 수 있는 방법, 주스로 마셔라?
선천적으로 위 건강이 좋지 않아, 신경성 위장장애를 자주 겪었다는 박민정(29) 씨!
상비약으로 소화제를 구비해두어야 안심이 될 정도로 불안함을 겪었다는데.
하지만 이제는 소화제가 있던 그 자리를 ‘천연소화제’라 불리는 무가
대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운 맛은 줄이고 영양까지 더한
무 주스 만드는 비법은 무엇일까?
주스가 아닌 반찬으로 무의 영양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을 보약으로 무!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 20년 앓은 비염을 극복하게 해준 토종무의 정체는?
환절기가 찾아올 때면 숨쉬기 힘들 정도의 비염에 시달렸다는 김병순(60) 씨.
무려 20년 넘게 고통 받던 지독한 비염에서 벗어나게 해준 특별한 식재료가 있다는데.
특별한 토종무 덕분에
몰라보게 건강이 좋아졌다는 그녀!
특별한 토종무의 정체는 이름도 생소한 게걸무.
너무 맛있어서 게걸스럽게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김병순 씨의 밥상에 매일 같이 오른다는 ‘게걸무 짠지’부터
일반 무청보다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함량이 약 30배가 높다는
게걸무시래기 활용법까지. 김복순 씨의 건강을 지켜준 게걸무 밥상을 들여다봅니다.
‘천기누설’에서 수면장애와 고혈압 증상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파발효액’을 추천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에서는 냉장고 속 제철영양채소 무와 대파의 영양가를
높이는 올바른 섭취법과 함께 먹으면 좋은 식재료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갱년기 여성을 위협하는 고혈압과 수면장애의 건강 해결책으로
그 이름도 생소한 ‘대파발효액’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상준 원장은 “대파 속에 포함된 비타민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전체적으로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즉, 호르몬 변화가 심한 폐경기 여성에게 혈액순환과
심신 안정은 물론 더 나아가 수면장애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 또한 대파의 푸른 잎 부분에는 혈압 상승 효소를
억제하는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어 고혈압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소량만 섭취해야 한다는 것. 당 섭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60대 중년 여성은 “폐경기 이후 수면장애로 괴로워하던 중,
대파 발효액을 하루 한 잔씩 물에 희석해 섭취했다”면서 “그후 여러 증상들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대파 발효액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우선 손질한 대파를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크기로 썰어준 다음 대파 3kg을 기준으로 설탕 2.5kg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여기에 배 3개를 첨가해 파에 부족한 수분과 당분을 더해줍니다. 그런 다음 이들을 잘 섞어서 파의 진액이
우러나면 용기의 80%만 내용물을 채워 기포와 가스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고 .. 그리고 설탕을 덮어준 후 천일염
세 티스푼을 넣어 부패를 방지한다. 마지막으로 22~25도의 온도에서 한 달 간 1차 숙성시켜주면 끝.
이때 매일 하루에 한 번, 발효액을 위 아래로 저어주는 것이 중요. 2차 발효과정은 6달 숙성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110815 천기누설 - 냉장고 속 영양 채소 무와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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