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83화 줄거리
기찬은 가은의 집을 망하게 한 배후에 누나가 있음을 알고,
자수하라 몰아세운다. 가은은 기찬이 다친 것에 걱정하며, 황을 더 이상 쫓지 말라 말한다.
형준은 가은에게 접선장소를 알려준 행동을 질타하는 성욱이 회장에게 이를까 두렵고,
희정은 자신을 신고하겠다는 기찬을 막으려, 부모님 앞에서 거짓 눈물의 호소를 하는데...
010416 다 잘될거야 제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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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가족을 위해 누나를 고발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83회에서
강희정(엄현경)은 강대호(정승호)와 김순임(이경진)을 호출했습니다.
강희정은 부모에게 "회사에서 실수를 했는데 강기찬(곽시양)이 모두 알게 됐습니다.
기찬이가 고발하면 내가 회장 아들 대신 총알받이로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
장민우(이로운)도 나처럼 부모 옥살이에 외롭고 힘들면 어떡하냐"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어떤 실수인지는 끝까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강대호는 "어떻게 누나를 고발할 생각을 하냐. 이 자식을 가만 안 두겠다"며
곧바로 강기찬의 집을 찾아가 "누나를 놔두고 감싸줘야 한다.
너희가 싸울 때마다 너희 엄마 표정이 어떤지 아냐"고 마음아파 했습니다.
강기찬은 "누나는 괴물이다. 누나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냐"고 소리쳤지만,
엄마 얘기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습니다.
강기찬은 강희정에게 전화해 "어떻게 마음 약한 아빠를 이용하냐. 고발은 안하겠다.
대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라는 건 알아두라. 나중에 누나가 잡혀가면 민우는
내가 키울테니 걱정 말라"고 통보했습니다.
레스토랑 론칭을 앞두고 원하는 바를 이룬 강희정은
"내 아들은 내가 지킨다. 너는 없어도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010416 다 잘될거야 제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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