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화요일

160104 위기탈출 넘버원 514회 다시보기, 위기탈출 넘버원 금연 방법

방송인 박지윤이 임신 당시 간접흡연 위험으로 인해 겪은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새해 단골 결심 중 하나인 '금연'이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이날 실험 영상을 본 뒤 박지윤은 "간접흡연의 영향이 우리 아이, 아내에게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며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개그맨 정태호는 "나는 담배를 권하는 것이 좀 없어졌으면 한다.

비흡연자에게 담배 피는 데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은 간접흡연을 권하는 것이다"고 얘기했습니다.

 

010416 위기탈출 넘버원 - 금연, 작심삼일 벗어나기 / 새해 버려야 할 것들 / 우리 집 세 배 넓게 쓰기
영상링크▶ http://goo.gl/22K2eO

 

 

또 가수 김종국은 "나는 비흡연자인데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흡연자를) 따라가기도 한다"며

"그럴 때 옷에 냄새가 배는 것이 너무 싫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박지윤은 "내가 임신 했을 때 걸어 다니는 운동을 많이 했다. 그런데 요즘은 실내에서

흡연이 안 되니 다들 밖에서 피지 않나? 그렇다보니 길을 걸을 수가 없더라. 그 점이 안타까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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