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5일 화요일

160104 마녀의 성 15회 다시보기, 마녀의 성 15화 줄거리

마녀의 성 15화 줄거리

단별은 호덕을 챙기느라 뒤늦게 강현과의 약속이 생각나고,

유에스비를 가지고 급하게 강현 회사를 찾아간다.

단별은 강현이 연락을 받지 않자 안내데스크에 유에스비를 맡기고

이 모습을 상국이 보게 된다.

한편, 호덕은 방을 구할 때까지만 단별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010416 마녀의 성 제15회
영상링크▶ http://goo.gl/q1YVHJ

 

 

'마녀의 성' 유지인이 결국 최정원의 집에 남기로 했습니다.

4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15회에서

양호덕(유지인)은 집 팔고 남은 계약금도 날치기 당하고 땡전 한 푼 없는 알거지 신세가 됐습니다.

앞서 호덕은 남편이었던 공남수(정한용)에게 월세 계약금만이라도 달라고 부탁했으나

공남수는 그 조건으로 자신의 내연녀 서밀래(김선경)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얼토당토 않은 요구에 호덕은 치를 떨었습니다.

 

 

대안이 없던 호덕은 죽은 아들 공준영(김정훈)의 아내인 오단별(최정원)의 집에 남기로 했습니다.

그는 단별에게 "월세 구할 때까지만 당분간 신세 좀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단별은 호덕이 결혼 반대에도 불구하고 엄마처럼 따르던 호덕이 자신의 집에 남아준다는 것에 안도했습니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다. 호덕은 "최대한 네 눈에 안 보이게 하겠다"는

조건을 붙이며 한 집에 살아도 좁혀질 수 없는 이들의 사이를 분명히 했습니다.

010416 마녀의 성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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