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27화 줄거리
정도전은 정몽주에게 지금까지 계획해왔던 모든 것을 말해준다.
정몽주는 이 모든 계획을 고려 안에서만 진행하길 바라며 이성계를 찾아가
반역자가 되지 말라 말한다. 한편 토지개혁을 위해 양전을 떠나려던
판도사 좌랑 김송학이 살해되고, 정도전은 무명의 조직이 죽인 것임을 알게 되는데...
010416 육룡이 나르샤 제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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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마지막 왕인 왕요의 여인,
윤랑 역의 한예리님이 오늘 첫 등장합니다!
깊이 있는 눈빛과 선이 고운 움직임 등
사랑스러운 여인 윤랑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줄
한예리님 많은 기대 바랍니다~
'육룡이 나르샤' 훗날 공양왕 왕요의 여인 한예리가 절세 미인으로 첫 등장했습니다.
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7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이방지 땅새(변요한), 분이(신세경), 무휼(윤균상), 이성계(천호진), 연희(정유미),
초영(윤손하), 해동갑족 원경왕후 민다경(공승연), 길선미(박혁권), 하륜(조희봉), 이지란(박해수),
이방우(이승효), 이방과(서동원), 정몽주(김의성), 윤랑(한예리), 훗날 공양왕 왕요 등의
고려 말 정세에 기반한 활극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정몽주는 정도전의 조선 건국 계획을 알게 된 후,
고려를 지키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다가 현재 왕은 아닌 왕의 후손 왕요를 찾아갔습니다.
왕요는 한 여인, 예인이자 절세미녀인 윤랑에게 마음을 모두 내준 상태였습니다.
윤랑의 치마폭에 싸이다시피 한 왕요의 모습을 본 정몽주의 얼굴에 묘한 그늘이 드리웠습니다.
윤랑은 이날 하얀 한복을 입고 한 마리의 학처럼 춤을 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한예리는 당시 고려의 절세미녀 윤랑 역으로 완벽하게 분해, 지적이면서도 아리따운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전미선이 ‘육룡이 나르샤’ 27회에서 변요한 신세경 모친으로 첫등장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27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는 연향(간난/전미선 분)이 첫등장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비밀조직 ‘무명’을 잡기 위해 덫을 놨지만
길선미(박혁권 분)는 먼저 함정을 알아차리고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연희(정유미 분)와 이방지(땅새/변요한 분)가 각각 그들을 쫓아 비국사에 닿았습니다.
정도전과 이방지는 길선미를 만나기 위해 비국사에 들어섰고 급히 절을 빠져나가는
두 여자와 스쳐 지났다. 뒤이어 정도전과 이방지는 각각 한 여자를 알아보고 경악했습니다.
과거 궁녀 연향으로 불린 이방지와 분이(신세경 분)의 모친 간난이었던 것.
정도전이 ‘연향이?’라며 경악하는 동시에 이방지가 ‘어머니?’라고 크게 놀라는 모습이
이날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는 가운데 두 사람을 쳐다보지도 않고 서둘러 절을 빠져나가려는
연향의 모습이 그녀가 ‘무명’의 일원임을 암시하며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실었습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010416 육룡이 나르샤 제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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